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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겸손해야 한다.

직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리더가 할 일은 직원들이 편하게 아이디어를 나누고,

어떤 ‘미친’ 생각이라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조 앤드루 (법률회사 덴턴스 회장) 


실패하는 리더는 대부분 ‘능력 부족’이 아닌,

‘자만’ 때문에 망합니다.

어렵게 쌓아올린 성공의 탑을 일순간의 자만으로

무너뜨리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리더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단 하나의 단어,

바로 ‘겸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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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이 성공한 요인이 나중에는 실패의 요인이 된다.
이것을 ‘이노베이터 딜레마’라고 하는데,
여기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는 러닝(learning)이 아니라,
언러닝(Un-learning)이다.
배웠던 것을 잊어버려야 한다.
-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가장 위험한 독은 성취감입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은 자만심을 부릅니다.
자만심이 새로운 방법을 찾지 못하게 하고 현실에 안주하게 합니다.
과거의 성공 체험이 자산(資産)이 아닌 부채(負債)가 되지 않도록,
성공체험이 실패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늘 경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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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기업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이류 기업은 위기를 이겨내며,
일류 기업은 위기로 인해 발전한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성공은 자만을 낳고, 자만은 실패를 낳는다.
오직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Only the paranoid survive)”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인텔의 앤드류 그로브
전 회장의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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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병을 치료하는 것은
그 어떤 차이도 없다.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면 마땅히 몸을 더 잘 보살펴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병을 재발시키면 반드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나라가 조금씩 안정되면, 더욱 두려워하고 삼가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교만하고 방자하게 정치에 임하게 된다면,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 당태종 이세민  

교만과 자만에 빠져들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교만과 자만이 화를 부르고 사고를 친 이후,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교만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입니다.
잘나갈 때는 매일 매일 자신이 교만한 건 아닌지
체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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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성공은 두려움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물론 실패보다는 성공이 훨씬 좋은 일이다.
하지만 세 번 시도해서 세 번 모두 성공했을 때는
더욱 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모든 시도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에 대해 과신하게 되기 때문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서



계속해 성공하면 자신이 마치 대단한 존재인양 착각해
세상을 쉽게 보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속성입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 새로운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또 다시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성공은 경계해야할 대상이고,
실패에서는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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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끊임없이 분발했다.
그리고 나는 분발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 자신이 보잘 것 없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인 것으로 여겼었다.
다른 성악가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여긴다는 것을
나는 몰랐다.
- 소프라노, Frieda Hempel




수많은 재능과 능력은 부족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를 죽이지 않는 역경은 나를 키운다’는 니체의 말처럼,
지나친 자조나 열등감에 빠지지 않는다면,
내가 아직 부족하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게 자만하지 않고 탁월함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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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2006년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2,864명 중
9%에 가까운 255명이 추락사했다.
추락사가 가장 많은 시점은 정상을 밟은 직후(48%)였다.
최고가 되기 무섭게 곧바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인지 히말라야의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히말라야는 자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경구가 회자되고 있다.
- 정두희 저, ’미장세‘에서

 

 

교병필패(驕兵必敗), 즉 ‘힘이 세다고 자랑하는 군대나
싸움 좀 이겨봤다고 거들먹대는 군사는
반드시 패한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원해서,
알면서도 교만에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잘 나갈수록 자신을 경계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미리미리 특별한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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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성공하게 되면 자만하게 되고,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알기 전에 자만부터 배우게 된다.
그래서 만용을 부리다 실패하게 된다.
인생은 좀 더 멀리 보고 갈 일이다.
진정한 승자는 관 뚜껑을 닫기 직전에야 결정된다.
조금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늦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이상민, [365 한줄 고전]에서

‘소년등과에 패가망신’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맹자는 ‘진예자, 기퇴속(進銳者 其退速).
즉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그 물러남도 빠르다.’고 빨리 감을 경계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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