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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건강을 위한 것이고, 건강은 일을 위한 것이다.
처음에는 돈이 필요해서 일하고, 더 지나면 일이 좋아서 일하고,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일하게 되더라.
장수와 건강의 비결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 김형석 교수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는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 말합니다.
“내게는 건강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건강은 일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지금껏 열심히 일한 게, 거꾸로 건강해진 비결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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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익숙함을 빠져나와
그저 불편함을 껴안아라.
불편함과 친숙해지는 만큼 네 삶의 자유가 결정되리니.
불편과 고독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것
불편과 고독의 날개 없이는
삶은 저 푸른 하늘을 날 수 없으니.... 
- 박노해, ‘불편과 고독‘ 시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 잘 모르는 사람과 만나는 것은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불편함이 없이는 성장도 없습니다.
기꺼이 스스로를 불편함으로, 두려움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의지야말로 멋진 인생을 만드는 단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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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러운 것은
당신 스스로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유일하고
진정한 자유입니다. 당신은 지금 당장
그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 '마음'도 여러 갈래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런 노래도 있습니다.
내가 내 마음에서 풀려날 때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내가 극복하는 것이 자유를 얻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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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 마이클 A. 싱어의《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 누가 나를 보는가?
이렇게 자문하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나'는 사라집니다. 내적 자유, 곧 내 안의 자유도
함께 사라집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내 안의 나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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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마음이 분주해지고 소음이 일 때 
잠시 일탈의 시간을 가지고 대자연과의 
소통은 나의 훌륭한 힐링 코드다. 흙 내음, 
풀 향기, 나무와 꽃들의 생명체를 교감하며...
마음에 고요함과 평안함, 일출과 일몰의 
파장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와 호르몬을 
생성시킨다. 육신의 병도 마음의 병도 
자연이 치유한다 

- 장연주의 시집《하늘의 별은 안개꽃이야》중에서 -


* 자연이 좋은 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고의 힐링 코드인 줄 알면서도 도무지 
시간을 내지 못합니다. 시간을 못내는 것이 
아니라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의 여유도 특별한 결심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소음이 일 때는 망설이지 말고 
자연으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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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손놓고 
아이를 지켜보는 것은 금물이지요. 
많은 자녀 교육 전문가가 '자유'를 최고 
가치로 뽑아요. 하지만 일부 부모는 이것을
'아이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잘못 이해하고 상황을 수수방관하다가 
결국 아이에게 잘못된 습관을 
키워 주죠. 

- 인젠리의《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중에서 -


* 세 살 버릇이 여든을 간다고 하지요?
어린 시절에 배인 습관이 거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게 하되, 가르칠 것은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고칠 것을 반드시 고쳐줘야 합니다.
자유는 수수방관이 아닙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개입해서 좋은 습관이
몸에 배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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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삶을 선택하는 순간 
내면의 간절한 욕구를 추구할 여지가 생긴다. 
잡동사니를 줄이면 의미 있는 활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행의 자유가 생기며,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생긴다. 
관심이 있는 사회운동을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가장 원하는 직종을 더욱 
유연하게 추구할 수 있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 크다 작다. 많다 적다. 
이 모두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량도
바뀝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도 사실은 핑계입니다. 삶의 질량,
삶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고 줄이면
무한대의 여유가 생깁니다.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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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다.
회사가 직원들을 어른으로 대할 때,
직원들도 어른으로서 행동한다.
직원들은 자유를 남용하지 않는다.
- 패티 맥코드, ‘파워풀’에서

믿지 못해 하나하나 간섭하고 통제하면
직원들은 머슴처럼 생각하고 머슴처럼 일하게 됩니다.
일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하고 그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기면 직원들은 주인의식으로 보답합니다.
먼저 믿을 수 있는 용기가 사람을 키우고 조직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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