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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이야기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정말이지
허접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각색을 한다고 모든 이야기가 훌륭해지지는
않는다. 가장 훌륭한 이야기는 실화다. 불필요한
부분들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누구든
이야기를 잘할 수 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작가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접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것이 작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자기가 직접 경험한 실화에서
시작됩니다. 그 실화를 앞뒤로 배열하고
흥미진진한 상상을 더하면 멋진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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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구를 정리했을 때
깔끔한 내 침구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이 정리되고 있구나? 난 이렇게
깔끔하게 침구를 정리해. 그리고
이것은 나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

- 제임스 클리어의《아주 작은 습관의 힘》중에서 -


* 진정한 습관의 변화는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던 나를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
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나의 그 작은 행동이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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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 것은 성장한다는 뜻이고, 빼는 것은 무언가 정리한다는 뜻이지.
둘 다 중요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빼기를 권하고 싶네.
그래야 핵심과 만날 수 있거든...
-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교수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인용) 

가장 덜 중요한 것, 가장 덜 원하는 것부터 하나 하나 지워나가다 보면,
바닷물이 빠져나갔을 때 밑바닥이 드러나듯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 남게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선택의 기로에 설 때 마음의 지우개를 사용하면 핵심만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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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 것은 성장한다는 뜻이고, 빼는 것은 무언가 정리한다는 뜻이지.
둘 다 중요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빼기를 권하고 싶네.
그래야 핵심과 만날 수 있거든... 
-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교수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인용) 

가장 덜 중요한 것, 가장 덜 원하는 것부터 하나 하나 지워나가다 보면,
바닷물이 빠져나갔을 때 밑바닥이 드러나듯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 남게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선택의 기로에 설 때 마음의 지우개를 사용하면 핵심만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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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인생수업’에서 


인간은 한번만 삽니다.(괴테)

여름 휴가철입니다.

소중한 것들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해보십시오.

이번 휴가엔 잠깐 시간을 내어

지금 안하면 가장 후회가 클 것들을 정리해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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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수다를 떨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의식을 넓히는 것도 같다.

"상상이는 요즘 무슨 책을 보니?" 

"가끔 게임에 관한 책이 있으면 눈에 띌 때마다 

빌려 보고. 한동안 빌릴 게 없으면 만화책을 

빌렸어요. 역사에 관한 것들. '논어', '맹자',

'손자병법'이라든가 '오자병법', 

사마천의 '사기'를 보았어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 '책 수다'.

책을 놓고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흥미롭고 가장 의미있는 수다입니다.

그러면서 의식의 수준이 올라가고 사용하는 

언어의 격도 높아집니다. 인격과 더불어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놀랍게 쑥쑥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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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로 가득 차 뒤죽박죽된
옷장은 닫아도 닫아도 문이 다시 열린다.
내용물을 꺼내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똑바로 보아야 혼란을
극복할 수 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언제부터인지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는 옷장을 닫느라 애쓰고 있는
저를 돌아봅니다.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도 외면하고 미루기만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지금 당장
마음의 문을 열고 묵혀두었던
상처를 꺼내어 차곡차곡
정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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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할 시간


이제 지금껏 내가 남긴 것들
내가 먹다 만 그 음식들을 설거지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내가 그동안 벌여놓았던 것들을 먹어치울 시간,
설거지를 해야 할 시간이 온 것입니다.
식칼에 묻은 양념 내를 깨끗이 씻어야만
사과껍질을 벗겨 향기로운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 먹는 일만 알고 설거지를 모른다면
그 다음의 깨끗한 음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그릇도 수시로 설거지를 해줘야 합니다.
온갖 상념과 양념의 때, 탁한 기운, 걱정과 근심...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설거지를 하는
그 시간이 힐링의 순간입니다.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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