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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는
모든 것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자세를 말한다.
신을 신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자연을 자연으로 인정하는 것이 경배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경배'는
최상의 사랑과 존경의 표현입니다.
내가 믿고 있는 신, 나와 인연맺은 사람,
내 발길이 머문 자연산천, 이 모든 것에
최상의 사랑과 존경을 보내노라면,
당신도 나도 그 대상이 됩니다.
원래 있는 모습 그대로
당신을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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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게.
상대방의 이익이 뭔지 살피고 그 사람의 뒤를 돌봐주게.
50대 50 따위는 잊어버려. 그건 무조건 지는 전략이라네.
100퍼센트 승리를 거두는 전략은 바로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그게 엄청나게 성공하는 길일세.
- ‘레이첼의 커피’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거나 존경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 감정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심리학자 프리츠 하이더는 이를 ‘감정의 균형이론’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크게 이기려면 먼저 더 크게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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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이란  
철저하게 애증이 들끊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제구실을 못하면 끝내 부모는
가슴에 못이 박인 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를 부립니다. 못났으면 못났기 때문에,
잘났으면 잘났기 때문에, 아직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하고, 아직도 타일러야 하고, 아직도
절대적으로 존경받아야 하고, 아직도...
아직도... 내 '아이'여야 합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내 아이.
맞습니다. 그러나 곧 품을 떠납니다.
머지않아 혼자서 훨훨 날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아이'일 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저 푸른 창공을 혼자 잘 날 수 있도록!
부모의 품을 떠나 저 거친 세상을
품에 안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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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일관성의 문제다. 말과 행동이,
저번의 말과 이번의 행동이, 그리고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일관성을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비로소 어른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어른이
없는 세상이다.


- 윤선민의《웍슬로 다이어리》중에서 -


* 어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어른이 귀해진 것입니다.
어른다운 어른, 어른 역할을 하는 어른을 만날 수가
없다는 것, 이 시대의 아픔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일관성의 중심을 잡아주는
사랑과 존경의 어른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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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인간 본성에서 가장 깊숙이 자리한 원칙은
인정받기를 갈구한다는 점이다.
- 윌리엄 제임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영원히 사랑을 받고,
남을 존경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에게 존경을 받는다.”
맹자의 글입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하라’
이렇게 해석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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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보잘 것 없으면서 스스로 다 안다고 말하는 자는
반드시 크게 부족한 사람이다.
지난날 다 알지 못하던 것을 깨닫고 나면 반드시
오늘 내가 아는 것이 다 아는 것이 아님을 문득 깨닫게 된다.
스스로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래도록 지식에 진전이 없었던 사람이다.
-조선 후기 홍길주, ‘수여연필(睡餘演筆)’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은
“가득차면 반드시 망하고
겸허하면 반드시 존경받는다.
스스로 높다고 여기면 남이 끌어내리고
스스로 낮다고 여기면 남들이 끌어 올려준다.”고
역시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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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고 싶으면
말을 너무 많이 하지말고,
건강해지려면 많이 먹지 마라.
(아제르바이잔 속담)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콕 박히는
촌철살인의 말입니다.
그러나, 필요할 땐 말을 해야 존경받습니다.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더욱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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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가 말씀해 주신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게 힘들다는 걸
너도 언젠가는 깨닫게 될거다.”라는 경구를
가슴에 새기며 살았다 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능을 갖춘 사람 보다
친절한 사람을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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