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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지나치게 많은 것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일수록
지금 하는 일의 효과를 떨어뜨릴 것이다.
안된다고 말하는 법을 배우라.
많은 사람들은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파산하고 실패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안 된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 스티브 심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이번 생에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아름답게 써야 합니다.
거절에 익숙해지고 거절이 습관이 될 때까지 조금씩 단계적으로 시도해 보십시오.
그럼 당신은 거절을 든든한 자산으로 삼아서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이 인생에서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로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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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혹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나 싶어 괴롭다면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지 종이에 하나씩 하나씩 써봐.
써놓고 나서 그것이 정말 그렇게 힘들어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 거야. 별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도 자존심 상하는 일 아닌가?
인생길을 달리다 보면 누구나 터널을 만나게 돼 있어.
터널이 어둡다고 멈춰 선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어. 조금만 지나면 곧 터널 끝이 나오는데
말이야. 꼼수 부리며 피하고 싶어? 갓길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기를 바라.

- 양순자의 《어른 공부》중에서 -


* 일이 어렵고 힘들면
그것을 헤쳐나가기보다는 피해 가고 싶어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립니다. 터널이 어두워도 그냥
지나가야 하듯이, 삶이 힘들더라고 그냥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곧 터널 끝에 이릅니다. 그렇듯 힘든 삶도
어느새 지나가고 옛이야기할 때가 있겠죠. 요즘 갈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세상이지만 기쁜 성탄을 맞으며
더욱 긍정적인 감사의 마음으로, 웃으며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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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쌓이고
아무도 내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지나치게 그리움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걸 모르는 나는 참 바보다
하지만 그게 또 삶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저녁
그대여 내가 돌아가는 날까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정법안의 시집《아주 오래된 연애》에 실린
시〈길 위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 그리움에 안부를 전할 때
가장 먼저 묻는 것이 '건강'입니다.
실연, 좌절, 절망, 실패, 사고가 터졌어도
건강하면 만사 오케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다시 만날 수 있고, 건강해야 안심하고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그 말 밖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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