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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거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관계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의 초공간적 자아를
발견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중에서 -


* 사람은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왔고, 어떤 관계들을
맺어왔는가를 살필 때 나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인연은 의미없이 그냥 오지
않습니다. 내 눈에 비치는 상대의 모습과
상대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을 통해
서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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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자꾸 의심이 간다면
'돈키호테'를 펼쳐보길 권합니다. 물론
그 안에 찾고자 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정답 대신 동문서답이 큰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삶에 정답이란 없음을 깨달은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란 동문서답을
세상에 내놓은 이유입니다.


- 박광혁의《히포크라테스 미술관》중에서 -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공상 소설입니다.
현실을 무시한 듯한 행동과 모험으로 엉뚱하기
짝이 없고 모든 것이 동문서답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안에 인간의 진면목이
칼끝 같은 문장으로 잘 그려져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위로도 받고, 잃었던
인생의 길도 다시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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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내는 

자기가 아름답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추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못생긴 아내는 자신이 못생겼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 


- 오쇼의《노자 도덕경, 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중에서 - 


*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합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어떤 마음, 어떤 생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늙지 않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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