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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장이란 표현을 싫어한다.
자기 스스로를 ‘거장’이라 말하고 만족하면 거기서 끝이다. 미래가 없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더 깊이, 더 멀리 생각하는 소박한 도전 정신이
창조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과도, 인간도, 건축도,
무르익지 않은 도전 정신으로 넘쳐흐르는 푸른색일 때가 아름답다.
언제까지나 도전자가 되세요!
- 안도 다다오


“무엇이 당신을 거장으로 만들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대한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답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건축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나 기술이 아닌,
정신적 건전함과 꿈을 지속할 힘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목표와 꿈이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열심히 살아라.
그 긴장감을 생의 마지막까지 유지해 갈 내적인 힘을 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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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변명하는 사람과 결과를 얻는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변명형 인간은 일을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찾지만
결과형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조하는 사람이 되어라.
- 앨런 코헨, 리더십 작가


일이 안되는 이유를 먼저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해주면 안되는 이유를 또 찾아냅니다.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방해물이 생기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결국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든 일을 해내는 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도 해내지 못합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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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반드시
모든 생각을 현실로 되돌려준다.
흙이 지닌 창조의 힘이 모든 씨앗을
받아들여 곧바로 작업을 시작하듯,
'마음'은 모든 생각을 받아들여
곧바로 작업을 시작한다.


- 어니스트 홈즈의《마음과 성공》중에서 -


* 마음과 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놀라운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너무 메말라 쩍쩍 갈라져 있으면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도 같습니다. 얼마쯤의 물기를 머금고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마음도 흙도
창조 작업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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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모습은 어제 품었던 나의 생각에서 나온다.
오늘 나의 생각은 내일 있을 나의 삶을 세운다.
나의 의식의 창조, 그것이 나의 삶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부정적인 의식을 지닌 채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에게는 고통이 뒤 따른다.
이는 마치 마차가 마차를 끄는 짐승을 뒤따르는 것과 같다.
- 법구경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이 긍정적인 의식을 지닌 채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에게는 기쁨이 뒤따른다.
이는 마치 그의 그림자가 그를 뒤따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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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초에 시력을 상실하면
겉질 재구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청력이 더 예리해진다.
시각 영역이 정상적인 일을 하는데 쓰이지 않으므로
무엇이든 다른 입력을 받아서 다른 역할을 하도록 적응하며,
그 결과 청력이 더 좋아지도록 뇌 과정을 돕는다.
- 수전 그린필드, 파킨슨병 세계적 권위자


우리 두뇌는 무언가를 상실하면
자동적으로 다른 기능을 강화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청력을 상실하면 시각이 강하되고, 시력을 상실하면 청각이 강화됩니다.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좋고 강한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과감히 비우고 지울 줄 알아야 합니다.
상실과 결손이 위대한 창조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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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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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곡을
창조할 수 없다면 그냥 연주만 해라.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누군가를 가르쳐라."
이는 내가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누군가를 가르치기 시작했던
이스트만 음악학교 같은
음악학교들의 모토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히든 해빗》중에서 -


* 작곡가, 연주자, 지도자.
모두가 다 중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자신의 재능과 특기가 창조 쪽인지, 연주 쪽인지,
가르치는 교사나 지도자 쪽인지에 따라 그 역할이
나뉠 뿐입니다. 다만 '창조자가 아니면 연주자가
되고, 연주자가 아니면 지도자가 되라'는 말은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에 적용해도 좋을
괜찮은 모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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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깁니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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