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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행해야 한다.
내가 깨달은 바를 삶 속에서 살아낼 때
내가 새긴 그 문장을 비로소 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것이 진정 몸으로 읽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책을 읽고 문장을 기록하고
거듭 종이 위에 손수 새기는 것은
그 첫 번째 걸음일 것이다.


- 박웅현의《문장과 순간》중에서 -


* 사람은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책에서 발견한
문장은 눈으로 읽고 손으로 적고 그대로 삶으로 살아낼 때
온전하게 자신의 것이 됩니다. 이것이 책을 몸으로
읽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몸 독서가 우리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삶을 지혜롭고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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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을 존중과 품위로 대하라. 풍요롭게 성장할 것이다.
무례하게 대하지 말라. 시들어 바스라질 것이다.
사람을 정중히 대접하는 데에는 전혀 돈이 들지 않는다.
작은 친절만 베풀어도 큰 변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간에 일이 잘못될 때면 전부 다 내 책임이라고 느낀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회장, ‘버진다움을 찾아서’에서 

리차드 브랜슨 회장은 “회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구성원에 대한 존중의 표시를 수반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합니다.
“좋은 지도자가 되는 방법은 바로 사람들의 좋은 면을 발견해서
항상 칭찬하는 거란다. 가능하면 비판은 자제하렴...”
리차드 브랜슨 회장이 아들에게 미리 써둔 유언장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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