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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난한 기다림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각종 인공생명유지장치들을 
총동원해 환자에게 쏟아붓는 것뿐이고, 그것은 
치료를 '돕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내 힘으로만 
환자를 살려낸다거나 살려냈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나는 답할 수 없었다. 외과 의사로 
살아가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외과 의사로서 
나의 한계를 명백히 느꼈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1》중에서 -


* 천하의 이국종의사도
"한계를 느낀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프고 슬픈 공감입니다.
아마도 요즘 코로나19 현장에서 목숨걸고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더 절절히 느낄 것입니다. 의료진뿐 아닙니다.
방방곡곡의 한국인들, 세계의 곳곳의 모든 사람들이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사랑과 치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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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시련은 마법을 만들어낸다.
27년을 감옥에서 보낸 넬슨 만델라와 같은 혹독한 시련이든,
비교적 고통이 덜한 시련이든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련이 필요하다.
리더들은 시련 속에서 꺾이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워렌 베니스  

시련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시련은 인간성의 시험장입니다.
시련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아브라함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비극과 트라우마는 위대한 인간이 자아실현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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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힘이 세다. 말은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한계를 설정하기도 한다.
뇌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전하는 자기 대화를 항상 엿듣고 있다.
뇌뿐 아니라 몸에도 우리가 지닌 잠재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언어습관이 목표달성을 해주기도 하고, 한계를 설정하고,
운명까지도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피해야 할 단어 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파괴적인 단어가 바로 ‘못해’입니다.
‘안되’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다’를 습관화하면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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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잊어버려야 한다.
자신이 품었던 의혹을 떨쳐버려야 한다.
자신의 고통과 과거를 잊어버려야 한다.
이제 그만하자는 내면의 외침, 애원을 무시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떨쳐 버리거나 무시하지 못하면
우리는 세상과 타협해야 한다.
- 필 나이트 나이키 회장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
누구나 무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나약한 마음이 그런 잠재력에 애써 눈감게 하고,
현실과 타협하라고 유혹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를 벗어던지고 자신이 가진 무한 잠재력에
눈을 돌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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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한계란 절대 알 수 없다. 세상의 어떤 검사, 스톱워치로도
인간의 잠재력을 측정하지 못한다.
꿈을 좇는 사람은 한계로 보이는 벽을 훌쩍 뛰어넘어 버린다.
우리 안에 존재하는 잠재력은 한계가 없고
많은 부분이 아직 미사용인 채로 남아있다.
- 로버트 크리겔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위대합니다. 
T. S 앨리엇은 “위험을 무릅쓰고 저 멀리 나아가는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 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을 계속 몰아붙이지 않으면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 잠재력의 끝이 어디인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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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비극은 주로 실패가 아닌 현실 안주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너무 적은 일을 하는 것에서,

능력 이상으로 사는 것이 아닌 능력 이하로 사는 것에서 비롯된다.

- 벤저민 메이스 (인권 운동가)


일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할 일이 없는 것이 비극입니다.

실패가 아닌 현실안주가 도태를 부릅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계속할 때

우리 능력의 한계는 계속해서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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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리더일수록 책임이 많고 짐이 무거운 법입니다. 

그렇습니다. 위대한 리더는 커다란 대가를 지불하기로 

결단한 사람입니다. 리더는 자신에게 맡겨진 무거운 짐과 

사명의 잔을 기쁨으로 마시는 사람입니다. 꿈꾸는 자는 

짐을 짐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짐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자신의 한계를 넓혀나갈 뿐입니다. 

그래서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역기 선수도 

무거운 것을 거뜬히 들면 '장사'라고 합니다.

금메달도 따고 챔피언도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무거운 것을 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명예입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사명으로 여기고 

기쁨으로 마실 수 있는 사람, 그가 리더입니다.

그 짐이 무거울수록 '위대한 리더'로

사람 앞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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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실제로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조차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된다.

나는 경험으로 사람이 때로는 바보 같아야

자신의 한계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내 체력은 혹은 능력은 이 정도라고 한정 짓는다면

잠재력은 거기서 끝나고 만다.

- 자이언트 회장 킹 리우, ‘자전거 타는 CEO’에서


자신이 가진 무한 잠재력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일단 질러 보면 자신도 놀랄만한 잠재력이 있음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프랭클린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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