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방이나 민방의
자연요법도 존중하고 신뢰한다.
사람의 몸도 자연의 일부이니 치유도
자연을 활용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치유를 소명으로 삼는 이들은 환자들이 양방과
한방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엇보다 치유는 건강을 잃었을 때의 문제이고,
근본 해답은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다.
살아있는 순간을 선물로 고백하면서
건강을 잘 돌보아야 한다.
- 박기호의《산 위의 신부님》중에서 -
* '건강할 때'와 '건강을 잃었을 때'는
삶의 방식과 질이 그야말로 천지 차이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당장 병원 신세부터 져야 합니다.
일상은 사라지고 삶의 리듬이 송두리째 깨집니다.
건강할 때 산으로 들로 부지런히 다니며 걷고
뛰고 움직여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해답
-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2019.07.12
- '왜'라는 질문은 왜 하는가 2018.12.27
-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2018.08.23
- 올바른 질문 2018.08.15
-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2017.08.21
- 성급히 문제의 답을 제시하지 말라 2017.04.18
- 낙담하지 말라 2013.03.19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왜'라는 질문은 왜 하는가
바로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물음이다. '인간은 왜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어디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묻고
답해 나가는 것. '왜'는 이유나 목적을 묻는 질문이다.
애초에 어떤 이유나 목적이 없다면 '왜'라는
질문도 있을 이유가 없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왜라는 질문은 왜 할까요.
모든 의미가 그 질문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궁극, 근원, 시작, 목표, 방향, 꿈도 그 안에 있습니다.
왜 사는가, 왜 먹는가, 왜 일하는가, 왜 꿈꾸는가.
'왜'를 묻는 그 질문에서부터 답은 이미
찾은 셈입니다. 질문이 있어야
답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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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의 말입니다.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면 학교가 웃고,
선생님이 웃고, 세상이 웃습니다.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학교, 그곳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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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질문
현자가 말했다.
"먼저 올바른 질문이 있어야 합니다.
마법사는 올바른 질문을 얻기 위해
강물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 질문이 잘못되면
대답도 엉터리가 되고 맙니다.
올바른 질문이어야 올바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질문 속에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강물도 알고 있는 답을
사람들만 모르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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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라. (시인 폴 발레리)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그때 비로소
개미 기어가는 소리,
바위 자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양심의 소리, 신의 음성이 들립니다.
깊은 침묵과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비로소 들리는 소리들입니다.
삶의 해답을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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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히 문제의 답을 제시하지 말라
상당수 리더들은 문제의 해답을 제시한다며 너무 많은 말을 한다.
직원은 리더의 말을 듣고,
상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걸 편하게 여긴다.
성공한 리더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직원의 대답을 기다리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다.
- 헬 그레거센 , MIT 리더십 센터 대표
리더가 문제의 답을 주는 것은 책임회피의 구실이 됩니다.
주도적으로 참여해 문제를 풀게 되면
그 과제의 주인이 됩니다.
주인의식은 자발적 참여와 자율적 결정권에서 나옵니다.
믿고 맡겨놓고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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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하지 말라
해답이 있다면
낙담할 필요가 있겠는가?
해답이 없다면
낙담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산티대바(8세기 인도 사상가)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윌리스 H. 캐리어의 3단계 마법의 공식을 소개드립니다.
제1단계,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은 어떤 것인가?'하고 물어봐라.
제2단계, 필요할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제3단계,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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