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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과

매너가 중요합니다. 화났다고 해서 

가서 부르르 떨며 화났다고 따지고 

몇 날 며칠 삐지고 투덜투덜 거려서는 

안됩니다. 화를 내되 순화된 방법으로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 수선재의《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중에서 - 



*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감정 표현에 많이 서투릅니다. 

무조건 마음속으로 삭힐 때도 많습니다. 

그 나쁜 감정이 병을 만들거나 자제를 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안 좋은 감정은 쌓아두지 말고 

순화된 방법으로 바로바로 표현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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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노에 대하여 오랫동안 연구했습니다.

사람들은 화가 날 때 그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고

상대방을 비난합니다. 그런데 제가 연구한 결과

90% 정도는 상대방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상대방은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 ‘한국인을 위한 달라이 라마의 인생론’에서 


아흔 살쯤 되는 정신과 전문의가 달라이 라마에게

해준 말이라 합니다.

화를 내는 것도 가라앉히는 것도 남이나 외부 상황이 아닌,

내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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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화가 난다면 

그건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우리 뇌가 "너는 너무 지쳐 있어. 좀 쉬어"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분노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감정에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감정에는 고유한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병수의《감정의 온도》중에서 -


* 화.

불과 같습니다.

얼른 끄라는 신호입니다.

얼른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화를 화로 풀면 큰불로 번집니다.

화가 불러들이는 부정적 감정의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면, 화가 도리어

삶에 활력을 주는 '힘'이 됩니다.

화낼 일도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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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화를 내는
소리나 공격적인 소리를 듣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공격적인 말들은
늘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쿡쿡 자극하는 잡음이 되어,
텔레비전 화면에 자막이 흐르듯이 마음 위를 달려
지나간다. 그것의 미미한 영향들이 쌓여
언젠가는 마음 깊이 새겨진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사람에게서도
공격적인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 코이케 류노스케의《생각 버리기 연습》중에서 -


*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소리를 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살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소리들을 어떻게
녹이고 바라보는지에 따라 나의 목소리, 내 영혼의
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뜨끔해집니다.
나의 마음과 영혼에 불평과 화의 소음이 아닌
사랑과 감사의 음악이 흐르기를, 그 음악이
클래식이 되어 터지는 순간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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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길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때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할 때 있으며
 복은 경사가 있을 때 있는 것이 아니라
 근심할 때 있는 것이다.
- 매월당 김시습

 


 

어둠이 더할수록 새벽은 가까이 다가옵니다.
만개한 꽃은 질 일만 남게 됩니다.
좋은 일이 있다고 쉽게 들뜨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려가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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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조절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당신이 화를 내고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라.
회의, 협상, 세미나, 식탁, 연회를 떠나라.
화의 불길에 의해 뜨거워진 장소에서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 떠났으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일을 하라.
지혜와 덕이 높은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라.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화(火)가 났을 땐.
응급처지가 필요합니다.
소방차가 빨리 출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 밑바닥의 불길이 커져,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홀랑 태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다 탄 뒤에는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작은 불꽃일 때
얼른 응급처치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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