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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하기는 유용하다. 삶에서 일어나는 무언가에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을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장치다.
탓하기는 위험을 피하게 해준다.
탓하기는 유사시 즉시 빠져 나올 수 있는 비상구다.
탓하기는 한두 번 사용하면 금방 몸에 익힐 수 있다.
탓하기는 습관화하기에 최적의 전략이다.
옥에 티라고 할까, 탓하기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
성장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습관적으로 남 탓, 환경 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 탓. 외부 탓을 하는 것은 결국 ‘나는 책임지지 않고,
개선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탓하기는 순간적인 회피와 모면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영원한 몰락을 가져오는 마약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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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없다면
훌륭한 기술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경영자의 의무이기도 하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경영자의 필수 덕목이다.
- 혼다 소이치로(혼다 창업회장),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에서 

기업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 즉 직원, 고객, 주주 모두 다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무언가 도움되는 것을 먼저 줄 때
그들도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직원,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모든 경영자의 의무입니다.
모든 기업은 홍익인간을 지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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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쌓이면 내가 활동하는 영역, 즉 환경이 되고 그 환경이 굳어지면 운명이 된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운명을 탓하지만
자신을 관찰하고 수련하는 자는 자신을 꾸짖는다.
매일 나에게 엄습해오는 일들을 행운으로, 혹은 불운으로 바꾸는 주체는
그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다.
- 배철현 교수 

자신에게 몰려온 사건들이나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그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여기는 사람에게
‘운명’이란 곧 ‘행운’입니다.
불행이란 자신에게 몰려오는 일상의 일들을 아무렇게나 대하는 태도입니다.
사건에 휘말려 반응하는 데 급급하다 결국
자신이 초래한 반응 때문에 불행의 주인공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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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환경을 만든다.
우리는 자유롭고 능동적인 존재다. 사람이라면 누구든 강하다.
당신이 정말로 무언가를 원한다면 당신은 길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당신은 변명을 발견할 것이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타고난 환경에 맞춰 살았다면 인간은 지금처럼 위대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새처럼 하늘을 날지 못하지만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물고기처럼 바다 속에서 헤엄칠 수 없지만 배를 만들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환경을 바꾸려는 노력이
어제보다 나은 삶을 가져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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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행운이네.

잡음에 신경 쓰지 않고 생각할 수 있으며,

언제나 조용한 환경에서 잘 수 있기 때문이야.

- 토마스 에디슨 


에디슨의 이야기 더 들려드립니다.

“마술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찬란한 하루를 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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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심은 모든 생각의 씨앗은 열매를 맺는다.

언젠가 행동으로 꽃이 피고 이윽고 환경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좋은 생각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생각은 나쁜 열매를 맺는다.

- 제임스 앨런,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좋은 생각이나 행동은 결코 나쁜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

나쁜 생각이나 행동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이것은 옥수수 나무에서는 옥수수가,

쐐기풀에서는 쐐기풀이 나는 것처럼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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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나무는 몇 달 지나지 않아 죽었습니다. 

옮겨 심어진 첫해는 나무에게 대단히 위험한 

해입니다. 토양과 빛, 습도 같은 조건이 본래의 

환경 조건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무에게

옮겨진 첫해는 새로운 환경과 밀착하고 

결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해입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제 경험으로도

나무 한 그루 옮겨 심기가 쉽지 않습니다.

목련, 소나무가 특히 더 어렵습니다. 더 많은 사랑과 

정성과 시간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사람 하나 키우기는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참으로 어렵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때마다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정원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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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 전폭적으로 받아주는 사람,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딱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결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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