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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S용 ‘크롬’ 오픈소스로 공개  http://www.bloter.net/archives/271370

 

구글이 iOS용 ‘크롬’ 앱을 오픈소스 기술로 1월31일 공개했다.

크롬은 구글의 오픈소스 웹 기술 ‘크로미엄

‘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만든 웹브라우저다. 과거 구글은 애플이 만든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엔진 ‘웹킷‘을 활용해 크롬을 만들었으나 2013년부터 웹킷을 버리고 독자적인 웹브라우저 엔진 ‘블링크새로운 엔진이긴 하나 웹킷을 기반으로 만든 엔진이기도 하다.close‘를 개발해 크롬에 적용하고 있다.

 

PC용 크롬은 주로 블링크 기반으로 개발됐으나, iOS용 크롬만큼은 그 플랫폼 특징상 웹킷과 블링크를 둘다 지원해야 했다. 구글은 “iOS 플랫폼이 가진 제한 때문에 모든 웹브라우저는 웹킷 렌더링 엔진을 이용해야 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복잡성이 추가돼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iOS용 크롬만 오픈소스 기술이 아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공개로 크롬은 안드로이드, 맥, 윈도우, 리눅스, 크롬OS 버전과 더불어 iOS용 크롬까지 모두 소스코드가 공개됐으며, 앞으로 오류 및 개선사항 등 외부 피드백을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향후 크롬 관련 개발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버지>는 “앞으로 크롬 iOS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iOS 웹브라우저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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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데 실패는 필수 요소다.
한 번도 실패해 본 적 없다'고 말하는 것은
'한 번도 혁신적(innovative)이었던 적이 없다'는 뜻이다.
- 일카 파나넨(Ilkka Paananen) 수퍼셀 창업자 겸 CEO

 

파나넨 회장은 ‘실패는 성공을 쌓는 가장 훌륭한 벽돌’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게임 개발에 좌절한 팀에 샴페인 파티를 열어주면서
'실패에서 무언가를 확실히 배웠다'는 것을 축하해 주곤 합니다.
실패는 혁신의 밑천입니다. 실패를 용인하는,
더 나가서 실패를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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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허용'의 상태에 있을 때
가장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그게 어떤 모습이든 그저 자기 자신이 되라.
살아있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받아들여라.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완전한 허용'은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털끝 하나까지도
온전히 느끼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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