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오쇼의 십만 권 독서

 

오쇼 라즈니쉬는
만 권의 책을 읽었다 한다.
아니 십만 권이라고 했나? 한때는 철학박사로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던 그는 대학에
자신을 한정 지어 두기에는 너무 큰 존재였다. 그의
하얀 두 날개는 대학을 넘어 날아오르기 시작했고,
그가 하는 말마다 열광하는 이들이 생겨났다.
그를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 4천 명의
공동체 마을이 생겨나기도 했다.


- 이명선의 《하여튼》 중에서 -


* 오쇼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그가 엄청난 독서가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동서고금의 종교와 철학, 사상, 명상, 정치, 문화 등에 대한
그의 정곡을 찌르는 해석과 독설은 특별합니다. 세상만사
그의 프리즘을 통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의 출발점에는 십만 권에
이르는 무진장한 독서가 있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받은 서로의 가슴에  (0) 2026.02.10
'영리한 지성'을 위하여  (1) 2026.02.09
침묵  (0) 2026.02.09
마음의 별이 다시 뜬다  (0) 2026.02.06
안으로의 영적 여행  (0) 2026.02.06
반응형

상처받은 서로의 가슴에

 

상대방의 호흡에 집중해 보자.
먼저 한쪽 손바닥을 들어 맞붙인다.
그 손이 서로 맞닿아 있는 두 개의 세포라고
상상해 보라. 나의 피부에서 상대방의 피부로
호흡을 불어넣어라. 활발한 소통의 장이
열릴 것이다. 약 5분 뒤 손바닥을 뗀다.
팔과 손을 편안하게 둔 상태로 나의
호흡과 자세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관찰해 본다.


- 에릭 프랭클린의 《세포 혁명》 중에서 -


* 호흡은 생명입니다.
세포를 살리고 몸과 마음에 생기를 줍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호흡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상대의 세미한 세포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과 손을
맞댐으로써 공명과 동조 현상과 함께
상처받은 서로의 가슴에 사랑의
온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쇼의 십만 권 독서  (0) 2026.02.11
'영리한 지성'을 위하여  (1) 2026.02.09
침묵  (0) 2026.02.09
마음의 별이 다시 뜬다  (0) 2026.02.06
안으로의 영적 여행  (0) 2026.02.06
반응형

'영리한 지성'을 위하여

 

여러 가지 자극물을
지적인 용도로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은
현명한 생활태도이다. 인간은 매우 영리하지만
나태하고 어리석은 면도 지니고 있다. 연설가는
연설할 때, 시인은 시를 쓸 때 그 영리함이 필요하다.
자극물은 오르간의 파이프를 울리는 공기와 같다.
필요할 때 우리 안의 영리한 지성을 잠시
밖으로 꺼내준 뒤 다시 사라지면
되는 것이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지적 생활의 즐거움》중에서 -


* '영리한 지성'은
적당한 자극물이 필요합니다.
한 줄의 글이 섬광 같은 통찰을 안겨 주고,  
한 잔 커피의 카페인이 우리 안의 감각을 살리고,
한 줄기 감미로운 산들바람이 감성을 일깨우는 것처럼
작은 자극물 하나가 지적 생활의 부싯돌이 됩니다.
분주히 작동하는 뇌를 잠시 쉬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쇼의 십만 권 독서  (0) 2026.02.11
상처받은 서로의 가슴에  (0) 2026.02.10
침묵  (0) 2026.02.09
마음의 별이 다시 뜬다  (0) 2026.02.06
안으로의 영적 여행  (0) 2026.02.06
반응형

침 묵

 

할 말을 삼킨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받은 서로의 가슴에  (0) 2026.02.10
'영리한 지성'을 위하여  (1) 2026.02.09
마음의 별이 다시 뜬다  (0) 2026.02.06
안으로의 영적 여행  (0) 2026.02.06
별을 보며 시도 쓰고 꿈도 꾸고  (0) 2026.02.04
반응형

마음의 별이 다시 뜬다

 

나는
함께 글쓰기 모임을 했던 사람들의
모든 이름과 모든 글을 기억한다. 그 밖의
수많은 이름을 잊어버렸어도, 어느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빛나는 별빛 조각을
보고 나면, 그 마음의 이름은
잊을 수 없다.


- 정지우의《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모든 글을 기억한다》중에서 -


* 삶에는 주인이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나'라는 사람이 그 주인입니다.
'나'의 삶은 하나의 스토리입니다. 글이 되고 노래가 되고
그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글쓰기 모임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그 주인공들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마음의 별이 다시 뜹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리한 지성'을 위하여  (1) 2026.02.09
침묵  (0) 2026.02.09
안으로의 영적 여행  (0) 2026.02.06
별을 보며 시도 쓰고 꿈도 꾸고  (0) 2026.02.04
아픔과 치부를 드러내는 용기  (0) 2026.02.03
반응형

안으로의 영적 여행

 

왜 사람들은
위압적이고 험난한
안으로의 여행을 떠나려 하느냐고?
왜냐하면 자기가 처한 내적인 상황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그것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차라리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유일한 탈출구는 안으로, 아래로 향하는
영적 여행길의 과정 속에 있다.


- 파커J. 파머의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중에서 -


* 살다 보면
내가 '나'를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내가 과연 '나'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런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때때로 '안으로의 여행'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 안 깊은 곳에 달라붙어 있는
마음의 상처와 영혼의 때를
씻어낼 수 있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묵  (0) 2026.02.09
마음의 별이 다시 뜬다  (0) 2026.02.06
별을 보며 시도 쓰고 꿈도 꾸고  (0) 2026.02.04
아픔과 치부를 드러내는 용기  (0) 2026.02.03
계획대로 밀고 나가라  (1) 2026.0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