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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꼰대들

 

늙은 여우는
새로운 사냥법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
제가 가장 경계하는 말, 제가 금요일 조마이뉴스를
마치고 싸돌아다니는 이유는 제 지친 영육을 달래고
채우려는 것도 있지만 과연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알고 적응하고 있는가에 대한
일종의 강박 관념 때문입니다. 조금도 놓치거나
뒤처지지 않고 싶은 욕망!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형이 과거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을
졸로 보고 속여먹으려는
못된 꼰대들입니다.


- 윤창중의《남자라는 이유로》중에서 -


* 어떻게 나이 들어가야 할까요?
행여라도 '못된 꼰대'가 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삶의 후반기 여정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조금 더 살피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나이 들면서 쌓아 온 지혜는 세상과
나누기로 결심할 수도 있겠습니다. 고집과 아집보다는
이해와 아량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보듬는다면,
자연스럽게 노년의 품격을 갖추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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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열고 마음을 내어주고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본 어른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앞에 나서시는 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돌아가신 뒤, 함께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분이 자신의 말을
늘 귀담아 들어주셨다고, 그래서 그분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했다고. 귀를 열고 마음을 내어주는 것.
그것이 그분이 남긴 흔적이었습니다.


- 손상민의《여든이 되고 보니》중에서 -


* 수행 중에는
쉬운 듯하지만 참으로 어려운
수행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를 열고
깊이 잘 듣는 것입니다. 잘 듣는다는 것은 마음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위 속에서 그와 내가
하나가 됩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입을 열기 전에
귀와 마음을 열고 깊이 듣는 연습을 해 보세요.
마음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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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어머니

 

한 생애 매섭게 몰아붙이며
흙 속으로 사라진 어느 날의 엄마
하늘로 날아오른 그날의 우리 엄마
오늘도 환청 속 꿈속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노래

어릴 적
어머니가 불러주던 노래가
오늘은 새소리 바람소리 되어 들려온다

부드럽고 따뜻한 가슴
비린 듯 향기롭던 젖 냄새
쓰담쓰담 불덩이로 다림질하듯
아프고 외롭고 슬픈 몸을 쓸어주던 손
아,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는 이제 하늘의 별이 되었고
나는 그 별빛을 따라
한 걸음씩 다가간다

내 생의 무게를
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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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갖고 사는
삶에 대해 이번 생에서는 입장을
다르게 취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책망하는 대신 존중할 방법을 새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실수했다고 자책하는 대신 재맥락화해서
'이것은 그 일을 다른 식으로 본 것'이거나
'다른 식으로 배운 것'이거나 '다르게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 《영적 성장으로 가는 길》 중에서 -


* 어느 순간,
이제껏 살아왔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겠다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미움보다는
이해를, 원망보다는 배려를, 질책보다는 칭찬을
선택하는 순간, 삶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세팅해 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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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음성을 듣는다

 

"자연과 가까이 있으면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다가 나는
내가 떠나야 할 때인 것을 느꼈다.
헤세는 자신을 그린 조그만 수채화
한 폭에 '몬타뇰라 기념'이라고 서명을
해서 주었다. 헤세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훌륭한 수채화
화가이기도 했다.


- 미구엘 세라노의 《헤세와 융, 영혼의 편지》 중에서 -


* 맞습니다.
자연 속에 있으면,
자연과 가까이하면,
숲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의 음성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무와 풀과 바람, 그리고 내가 하나가 되어
시인이 되고 수채화 화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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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비바람을 견디듯,
장이 건강해야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장벽은 우리 몸 내부로 들어오는 통로이자
최전방 방어벽이다. 건강한 장은 유익한 영양분만
통과시키고 유해균과 독소는 철저히 차단한다.
하지만 장내 환경이 나빠져 장벽에 틈이 생기면
(장누수증후군), 그 틈으로 독소가 침투해
혈액을 오염시킨다. 탁해진 피는 전신을 돌며
염증의 씨앗을 뿌리고, 결국 뿌리인 장의
문제는 잎사귀인 피부와 머리끝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노현선의《복합 발효 효소》중에서 -


* 모든 병은 배, 곧 장에서 시작됩니다.
옛 어르신들은 먹성이 지나치게 좋은 아이를 보면
배도 사람을 믿고 사니 적당히 먹으라고 말씀하셨지요.
장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배가 아프면 곧바로 두통과 무력감이 생기고,
마음에도 짜증과 불만이 가득해집니다.
뿌리가 건강해야 나무가 건강하듯,
장 건강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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