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여자의 완경, 새로운 출발

 

완경은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나는 종착점이 아닙니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젊은 날 동안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여 선물로 주어진 인생의 황혼기가 시작될
것을 기대하시는 건 어떨까요? 갱년기에 힘들어하며
집에만 있지 말고, 햇볕 아래서 산책과 운동 같은
활동적인 일들을 시작하세요. 완경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황혼기가 오히려
황홀할 수도 있습니다.


- 최진석의《기능의학 건강관리 실용편》중에서-


* 지난 주말 최진석 님을 모시고
옹달샘 '책사이' 북토크를 가졌습니다.
맞습니다. 완경기는 새로운 시작이며, 황혼기가
더 황홀할 수도 있다는 저자의 글에 공감합니다.
물론 지금 완경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 중에는
저항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고통스러운 기간을 지나고 나면,
진정한 홀로서기가 시작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가슴 아픈 이유  (0) 2026.10.12
자꾸만 되뇌고 싶은 시(詩)  (0) 2026.10.12
엄마와 떨어지는 예행연습  (0) 2026.10.08
'다시 집중해야 해'  (0) 2026.10.07
아름다운 영혼의 무지개  (0) 2026.10.07
반응형

사랑이 가슴 아픈 이유

 

핑크빛
사랑의 기억
조금씩 흐릿해지면서도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

나는 아직도
왜 네가 떠났는지 알 수가 없다
가버릴 만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수만 번 묻고 싶었지만 끝내 입을 열지 못했다

그조차 네게 상처 줄까 봐
마음 상할까 봐
나도 더 무너질까 봐

찬 겨울 흩날리는 눈보라
세찬 바람에 덜컹거리는 창틀을 보며
그때, 그 자리,
그 눈빛, 그 미소, 그 손길, 아 그 입술
그러나 이제는 지나간
황홀한 흔적들이여

변함없이
흔들림 없이
끝까지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완경, 새로운 출발  (0) 2026.10.12
자꾸만 되뇌고 싶은 시(詩)  (0) 2026.10.12
엄마와 떨어지는 예행연습  (0) 2026.10.08
'다시 집중해야 해'  (0) 2026.10.07
아름다운 영혼의 무지개  (0) 2026.10.07
반응형

자꾸만 되뇌고 싶은 시(詩)

 

시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줍니다.
독창적인 표현이 익숙한 것을 다르게 보고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도록 돕습니다. 이렇게
시를 통해 얻은 새롭고 깊이 있는 생각이나 깨달음은
그것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지며, 풍부한
시어는 그러한 생각들을 더욱 다채롭고 생생하게
표현하도록 돕습니다. 즉, 시는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는 힘과 그 생각을 잘 표현하는 힘을
함께 길러줍니다.


- 이강선의 《가슴으로 시 읽기》 중에서 -


*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시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현란한 수식어도 없습니다. 쉽고 간결한 시어로
쓰인 시들입니다. 툭 던지는 한마디 같은 글인데
가슴이 촉촉해지고 미소가 배어 나옵니다.
자꾸만 되뇌고 싶고, 그때마다 새로운
감동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완경, 새로운 출발  (0) 2026.10.12
사랑이 가슴 아픈 이유  (0) 2026.10.12
엄마와 떨어지는 예행연습  (0) 2026.10.08
'다시 집중해야 해'  (0) 2026.10.07
아름다운 영혼의 무지개  (0) 2026.10.07
반응형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2026) 오프닝 음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2026) 오프닝에서 음유시인 페미오스(배우: 트래비스 스콧)가 지팡이로 비트를 두드리며 읊는 사운드트랙 Zeus's Law의 전체 가사와 해석입니다.
영화 속에서 이 가사는 6개의 단어로 오디세우스가 겪은 10년의 여정과 트로이 전쟁의 핵심을 강렬한 랩 리듬으로 요약합니다.

원문 가사 및 해석

A face
A fleet
A war
A man
A thought
A trick


💡 가사에 담긴 상징적 의미

가사에 등장하는 핵심 단어들은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이아의 주요 요소를 상징합니다.
• A face (한 얼굴): 전쟁의 원인이 된 미녀 헬레네.
• A fleet (한 함대): 그리스 연합군의 천 척의 배.
• A war (한 전쟁): 10년간 지속된 트로이 전쟁.
• A man (한 남자): 주인공 오디세우스.
• A thought (한 생각): 교착 상태를 타개할 아이디어.
• A trick (한 계략): 승리를 이끈 ‘트로이 목마’.

 

https://www.youtube.com/watch?v=oAbsxnKkNmg

#오디세이 #크리스토퍼놀란 #트래비스스콧 #페미오스 #ZeussLaw #영화사운드트랙 #영화OST #오디세우스 #트로이전쟁 #트로이목마 #헬레네 #영화해석 #가사해석 #음악추천

반응형
반응형

사회 변화에 따라
변화되는 모성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탈착, 어떻게 떨어지느냐인데,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 품에서
떠나서는 안 되고, 자라서는 손에서 떠나서 안 되며,
커서는 마음에서 떠나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이근후의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중에서-


* 엄마와 아이는 한 몸이었습니다.
한 몸이 분리되어 세상에 나오는 것이
첫 번째 떠남일 것입니다. 그 이후 수많은 떠남이
있습니다. 모유 수유에서의 떠남, 스스로 기고 걸으며
시작되는 떠남, 학교와 직장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는
떠남 등, 자라면서 우리는 엄마라는 한 몸과 떨어지는
예행연습을 수없이 하게 됩니다. 궁극에는
이 삶이라는 모태에서도 떠나게 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가슴 아픈 이유  (0) 2026.10.12
자꾸만 되뇌고 싶은 시(詩)  (0) 2026.10.12
'다시 집중해야 해'  (0) 2026.10.07
아름다운 영혼의 무지개  (0) 2026.10.07
꿈을 물어주는 아버지  (0) 2026.10.07
반응형

'다시 집중해야 해'

 

문제는 그다음이다.
한 번 깨진 집중은 혼자 힘으로
되돌리기가 정말 어렵다. 머릿속으로
수십 번 ‘다시 집중해야 해’를 외쳐도, 이미
각성된 감각은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혹시 다시 집중을 되찾는다 해도
그때는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뒤다.


-박주환의《빛과 소리를 만져보면》중에서-


* 좋아하고 사랑하면
집중하지 않아도 저절로 집중하게 됩니다.
반려견을 좋아하면 반려견에, 꽃을 좋아하면 꽃에,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도적인 집중보다
사랑과 관심이 먼저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꾸만 되뇌고 싶은 시(詩)  (0) 2026.10.12
엄마와 떨어지는 예행연습  (0) 2026.10.08
아름다운 영혼의 무지개  (0) 2026.10.07
꿈을 물어주는 아버지  (0) 2026.10.07
나는 나로서 너는 너로서  (0) 2026.10.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