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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살 것 같다. 견딜 만하다.
아침에 눈을 떴다. 기침이 났다.
목이 잠겨 말이 나오지 않았다. 새벽녘에
선뜻하더니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짓궂은 선물을
안긴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한기가 스민다.
계절이 바뀌는 틈새에 끼어 기침을 해댔다.
의사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라며
미지근한 물을 마시며 쉬라고 했다.


- 오기환의《자리 있어요》중에서 -


* 인간은 강인한 듯하면서도
참 여리고 취약합니다. 질기고 질긴
목숨이라고 하지만 덧없이 스러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세심한 변화까지
살펴야 합니다. 특히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더욱 잘 보살펴야 하겠지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그럴 때일수록
내 몸과 마음의 메시지를
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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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겨우 환갑

 

백세시대인 요즘
내 나이 겨우 환갑이다.
요만큼 살아보니, 인생은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다 나쁜 것도 아니었다.


- 여성시대의《우리 삶이 시가 될 때》에 실린
김경애의 시〈겨우 환갑〉전문 -


* 제 나이 환갑이었을 때,
나이를 참 많이도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는 정말 젊은 때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보다 훨씬 연배인 분들은 70대인 제 나이를 보면
젊다고 하시겠지요. 살아보니 인생은 때마다 신비하고
깊은 지혜를 주는 것 같습니다. 헛되이 버려질 순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겸허히 주어진 시간들을
감사함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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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을 돌이켜보면,
"미리미리 결정해둘걸" 하고 후회한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막상 일이 닥쳤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거나, 마음이 조급해지거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느껴졌던 때 말이다. 오늘은 10분을 투자해
내일을 위한 몇 가지 선택을 내려볼 것이다.


- 가브리엘 트리너의 《원포인트업》 중에서 -


* 미리미리 결정해 두면
쫓기는 일 없이 훨씬 안정감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순간순간
결정하고 선택해야 할 일들도 많습니다. 일이라는 것은
의도한 대로만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지나고 보면
모두 나름의 메시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어떤 경우든 매사에 조급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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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

 

옛이야기는
현재 어린이의 삶이
처해 있는 곳에서 시작된다.
옛이야기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안절부절못하는 상태 그대로 남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무시당하고, 거부당하고, 버림받은 느낌 속에
어린이는 있었던 것이다. 바로 그 상태에서
옛이야기는 시작한다.


- 브루노 베텔하임의 《옛이야기의 매력1》 중에서 -


* 옛날 이야기는
허구적인 가상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그 옛날 이야기를 통해 아이는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며 지혜롭게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옛날 이야기 속에서 간접 경험을 하며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 내게
가장 뚜렷이 남아 있는 옛날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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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숲속

온갖 꽃이 피고
온갖 새가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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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왕산 트레킹 

 

인왕산 등산코스 - 장갑 필수  

 

** 이색적인 바위 감상 코스 (독립문역 출발)   https://jaksim100.tistory.com/49

 

독립문역에서 시작하면 해골바위 등 독특한 바위 형상을 감상하며 오를 수 있습니다. 

 

경로: 독립문역 5번 출구 → 무악재 하늘다리 → 해골바위 → 인왕산 정상 → 윤동주 문학관(하산) 또는 초소책방

 

소요 시간: 약 1시간 40분

 

특징: 서대문 안산과 연계 산행이 가능하며, 초소책방이나 윤동주 문학관 쪽으로 하산하기 좋습니다

 

- 1번출구에서 현대아이파크1차 담벼락 따라 오르막길 걷다보면 인왕산 정산으로 가는 골목길. 

- 골목길 계단으로 오른다. 인왕정이 나올때까지. 

- 서울성곽길 방향으로. 성곽길 가다보면 정상.



** 서울 하이킹 안내 센터 : https://seoulhiking.or.kr/kr/

 

SEOUL HIKING TOURISM CENTER

등산 물품 대여 서울등산관광 센터에서는 잊지 못할 하이킹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본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 동반 내국인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seoulhik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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