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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안개비, 보슬비, 가랑비,
장대비를 골고루 맞아 보니 그가 말한
감각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빗속을 걷는데 걸리적대는 느낌이 없었다.
오히려 자유로웠다. 숲속 나뭇잎들이 장난을
걸어왔다. 숲에서 바닷가의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났다. 멀리 떨어진 마을의 교회 종소리가
은은하게 숲을 찾아 스며들었다.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오감이 충만했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 중에서 -


* 숲이 주는 최고의 선물은
평화로움입니다. 고요함입니다.
뒤이어 저절로 따라오는 충만한 행복감입니다.
우리가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천히 걷는 우리에게
평화와 고요, 그리고 행복이 조용히 다가옵니다.
마침내 들리기 시작합니다. 멀리 떨어진 교회의
종소리, 묻어두었던 마음의 소리,
그리고 양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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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성'이 필요한가

 

인간의 몸은
생각하고, 피아노를 치고,
호르몬을 분비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세균을 죽이고, 해독하고, 아기를 잉태하는 일을
한꺼번에 수행한다.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성이다. 지성은 우리 몸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만드는 한편,
충만함으로 향하는 길을
선택하도록 이끈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행복》중에서 -


* 굳이 지성이 없어도
인간의 몸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을 분비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습니다.
마치 글을 몰라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알면 말이 달라지듯
지성을 갖추면 모든 것의 격과 수준이 달라집니다.
삶의 방식이 풍성해지고 그 풍성함이 다른
사람의 삶에도 넉넉함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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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와 눈을 맞추라

 

"뭔가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와 눈을 맞추십시오."
그의 말대로 한 다음부터 좋은 일만 생겼습니다.
세상의 어떤 소통 방식도 눈을 맞추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사랑은
눈맞춤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눈이 맞았다"고 하지요.
0.1초 사이에 서로를 읽어냅니다. 상대가
나에게 호의적인지 아닌지 눈빛만으로도 압니다.
눈은 거짓이 없습니다. 속일 수도 없습니다.
가장 정직한 소통이기 때문에 잘 통하고
좋은 일도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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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지는 태도

 

자신이 한
행동들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실수와 약점을 인정할 때 오히려 삶이 더 나아지는
법이다. 책임을 지는 태도는 자신을 사랑하는 행위다.
우리들 대부분은 무슨 일을 저지르고 나서야
깨닫고 가책하게 되며, 때로는 책임감을
피하기 위해 몸을 웅크린다.


- 제이크 듀시의《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중에서 -


* 사람이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람, 무책임하다'는 평판입니다.
그런 평판은 불명예를 넘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땅바닥에 내팽개치는 일입니다. 책임을 지는
태도는 사람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책임감도 자랍니다.
태산 같은 책임감도 자신에게 맡겨진 작은 일에
책임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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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네트워크 사회'는
정보의 흐름이 빠르고 개방적이라는
점에서 민주주의를 확장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정보의 유통 방식이 특정 권력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도 있다. 마누엘 카스텔은 이러한 현상을
지적하며, 기술이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동시에
감시와 통제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벤진 리드의《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중에서 -


* 미래 사회를 그려냈던
조지 오웰의 '1984'가 떠오릅니다.
젊은 시절 그 책을 읽을 때는 황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한 시대가 되었네요. AI 등 첨단 기술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지요.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류에게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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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을 아꼈다

 

노든은 아내와 딸에
대해서는 항상 말을 아꼈다.
아내와 딸은 노든의 삶에서 가장
반짝이는 것이었고, 그 눈부신
반짝임에 대해 노든은 차마
함부로 입을 떼지 못했다.


- 루리의 《긴긴밤》 중에서 -


* 말이 말을 낳고,
말이 많으면 탈을 낳습니다.
보기에도 눈부신 사람,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말을 아껴야 합니다. 사랑과 신뢰는
말을 삼키는 데서 깊어집니다. 지금 나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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