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을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이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슬픔의 동지인 이웃이 있으면 아무리 지독한 슬픔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면면하게 

유전되어 온 인간의 본성이자 

역사의 진실입니다. 



- 소래섭의《우리 앞에 시적인 순간》중에서 - 



* 어떤 이웃을 만나느냐.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소소한 나눔과 도움이 하루하루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어려움과 고통을 당할 때에는 '슬픔의 동지'가 되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힘. 그 놀라운 힘이 

이웃에 있습니다. '어떤 이웃을 만나느냐',

그보다 '내가 어떤 이웃이 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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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일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다.

내가 하는 일이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내 돈을 써가면서라도 해야 할 일인 것이다.

내가 이웃을 돕는 것만큼 그들이 또 나를 돕게 되어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적게 받고 더 많은 것을 베풀면서 살 수 있다면

그보다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다.

- 김형석 교수, ‘백년을 살아보니’에서

 

김교수는 주장합니다.

“내가 지금 지닌 것 모두는 남에게 받은 것이다.

내가 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사회를 위해 보답하는 것이

바로 나의 일이요, 직업이다.

어찌 정성껏 봉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시절엔
높은 사람이 귀한 사람인줄 알았었다.

젊은 시절엔
멀리 있는 것이 그리운 것 인줄 알았었다.

일흔이 넘어서니
눈 머물거나 손닿는 것들이 소중하다.

이웃한 모든 사람, 모든 것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 조철호의 시집《유목민의 아침》에 실린
                        〈시인의 말〉중에서 -


* '모든 것이 소중하다.
두 팔 벌려 모든 것을 안고 싶다.'
나이들어 비로소 얻게 된 깨달음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산 것이 후회되고 아쉽고 억울해서
터뜨린 웅변입니다. 그러니 더 나이 들기 전에,
기운이 좋을 적에 한 번이라도 더
두 팔 벌려 많이 안아 주세요.
늘 그렇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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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교육의 목표는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지만
공동체를 위해서 일하는 것을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업적으로 여기는 개인을 길러내는 것’이다.
전문 지식만 갖춘 사람은 조화롭게 발달한 인간이라기보다는
잘 훈련된 개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
- 아인슈타인

이어집니다. “개인을 가르친다는 것은
그의 타고난 재주를 북돋는 것 외에도
그가 현 사회에서의 권력과 성공을 찬미하는 대신
다른 인간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도록 만들려는 시도여야 한다.
우리는 이웃을 이해하고 그들을 늘 공정하게 대하고
남들을 기꺼이 돕는 것으로만 사회의 영속과
개개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만약 당신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든
곧 진지한 일에 착수하라.
쉽사리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경우에는
이웃에게 적은 기쁨이나마 주도록 하라.
그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그렇게 하는 것이 기쁨이다.


- 칼 힐티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중에서 -


* 몸이 지쳤을 때 꿀물을 마시듯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한 모금 기쁨을 마십시오.
스스로 기쁨을 마시기가 어렵거든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십시오. 남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나에게도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기쁨이 기쁨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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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기쁨,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