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4~08.16 예천,안동,울진 죽변, 남애3리, 한계령

 

14일 이른 아침에 출발하려다가 피곤해서 9시에 출발.

역시 엄청 차 막힘.

서울 빠져나가는데 3시간.

동서울로 나가 여주 지나서 감곡 IC에서 빠졌다. 38번 국도는 조금 한산해서 제천IC까지 쭉~

제천 IC 타고 내려가다 하행선 담양휴게소에서 휴식. 난 양푼이 비빔밥. 맛있었다.

계속 비 맞으며 영주IC를 나와 한천사로 향했다. 

 

절은 새로 개보수를해서 요즘 절 모양이지만, 암튼 철조여래좌상은 보물 제667호.

한천사를 나와 어등역을 지나 안동으로~ 안동민속박물관으로 갔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입장료가 있다. 어른 1인 1,000원.

안동민속박물관은 안동댐 옆에 있다. 둘러봤지만, 워낙 국립민속박물관을 많이 다녔던터라 별로 볼만한 것은...

숙소는 안동호텔. 두번째 방문이다. 안동시장이 가까워 좋지만, 주차가 참 까다로운 편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시장으로~ 위생찜닭에서 안동찜닭 중자. 김밥과 복숭아, 안동소주로 저녁은 해결.

안동구시장 찜닭거리 가는 시장내에 김밥집이 두개 연달아 있는데 들어가면서 두번째집이 좋다. 맛있다.

다  국내산이라서인지, 현지에서 먹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딜 가서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15일. 일찍 수영을 가려고 안동실내수영장을 알아봤다.

안동대학교내에 실내수영장이 자유수영이 된다고 해서 갔더니, 회원제라서 일일입장 불가.

강변에 있는 안동청소년수련관으로 갔다.

1층에 수영장이 있어서 채광도 좋고, 시설도 맘에 들었다. 수영으로 몸을 풀고, 35번 국도로 봉화~울진을 향해본다. 35번국도에서 사미정계곡부터 안동까지 내려오는 길이 좋다고 해서. 기대가 크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라 어떨지는 모르겠다. 군자마을에 잠깐 들렸는데 또 입장료... 별로 볼건 없다만. 암튼.

올라가는데 청량산 인근부터 계곡이라 산세가 멋드러지다. 청량산이이런곳이었구나. 너무 멋지다.

그렇게 올라가 신비의 도로까지. 지대가 높아서 주위 산들을 내려다보이는 것이 꼭 산능선을 드라이브하는 기분이었다. 내려오면서 보는게 더 멋질거 같다.

사미정계곡 인근에서 36번 국도로 갈아타고 불영계곡을 지나 울진까지. 너무 익숙한 길이다.

죽변항에 짐을 풀고, 수협공판장에서 광어/오징어회를 사고, 삶은 문어도 하나 사 본다.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기대없고, 큰 바다 너울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16일. 이른 아침 파도소리에 잠을 깨보지만,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

정훈이네횟집에서 시원하게 물회 한그릇 하고.

개인적으로 울진 이북쪽 해변에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음. 지난번 고성 거진항 보다 몇 배로~

북북동으로 전진. 장호항인근에 투명카누/레일바이트 구경갔으나 레이바이크는 매진. 날씨가 흐려서 투명카누는 패스. 날씨 맑을때 투명카누나 스노클링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곳이다.

장호항을 뒤로 하고, 증산해변으로~ 증산해변의 관광안내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의외로 맛있었다.

다시 전진. 강릉지나 현남IC로. 남애3리에 도착. 날씨 완전 맑음.  

유료주차장에 차 세우고 그늘막 설치 후 바로 입수.

조개는 없었다. 5마리 잡았는데 다 놓아주고.

한참을 쉬다가. 오후 5시에 서울로~

서울 도착 11시 20분. 헐~ ㅋㅋㅋ 한계령 진입하는 초반에 길에서 산 옥수수와 복숭아는 정말 맛있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2014.06.04] 선거일, 울진 죽변항

 

사전투표를 했기 때문에 선거일 새벽 5시 기상해서 5시 20분에 울진으로 출발.

크루즈 디젤 2.0의 장거리 미션 첫번째.

 

연희에서 내부순환타고 구리IC 지나 동서울, 문막에서 중앙고속도로.

신림IC로 빠졌다.

제천, 담양을 지나는 5번국도로 쭉 내려가다가 죽령옛길 휴게소에서 정차. 

오전 8시.

화장실 들리고, 휴게소에서 마즙 한잔(2,000원). 이른 아침인데 선거하고 올라오셨단다.

아침먹었냐고 물어보시더니 한잔 마시고 한잔 더 받으란다.

 

 

 

 

 

 

 

고개 넘어서 사진 찍고, 비상활주로 길지나 영주 시내를 지나서 울진으로 쭉쭉.

불영계곡을 금새 지나버리고.

왕피천을 나와서 7번 국도 타고 첫번째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울진북부교차로에서 봉평방면으로 진입.

해안도로 쭉 타고 금바위민박 지나서 죽변항 도착.

오전 10시 30분.

정훈이네 물회 먹고. 언제 먹어도 맛남.

 

 

 

 

먹고 바로 서울로 출발.

강릉으로 곧장 가서 대관령넘어 영동고속으로 쭉쭉.

서울 도착 3시

 

그렇게 첫차 크루즈의 장거리 1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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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7번국도? 죽변항, 덕구온천(13.02.23 ~ 02.24)

7번국도라기보다. 죽변항을 다녀왔다.

장인어른과 함께.

2월 23일 토요일.

채비를 해서 새벽 5시 35분쯤 출발.

홍은램프 들어가서 구리IC, 동서울IC 지나 호법, 여주 휴게소 건너뛰고 문막휴게소에서 휴식.

튀김우동,유부우동 먹고. 문막휴게소를 나갈때가 6시 56분.

나가자 마자 만종분기점에서 남원주IC 방향으로 탔어야 하는데, 얘기하다가 놓치고 새말IC까지 갔다가 유턴.

다시 원주 IC로 나가서 금대유원지 방향으로 국도를 탔다.

5번국도 타고 금대유원지 지나 치악산 넘고, 신림면 지나서 쭉쭉~

매포,단양을 지나 죽령옛길로 들어섰다.

죽령휴게소에서 화장실갔다가 소백산 올라가는 등산객 구경하고 인근 특산품가게에서 커피와 마즙(꿀 엄청 타주는)마시고 쭉쭉~ 영주로~

영주에 다다르면 영주시내로 들어갔다가 봉화, 울진 방면 36번 국도로 진입.

36번 국도로 쭉 가면 불영계곡 지나서 망양정해변까지 간다.

영주 나와서 망양정해변까지 슈슈가 운전해서 가는데, 계곡 구경을 할 수 없었다. ㅋㅋ

죽변항으로 이동에서 대중회식당서 대게 왕창먹고.

오후 2시 18분.

 

금바위 민박으로 이동해서 예약된(?) 방을 확인하고 아직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냉골인 방에 잠시 누워있다가 덕구온천으로 이동.

가족실 특실은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그 비싼 가족실 특실로 들어갔다.

장인어른의 병세때문에 온천에 간 것이었는데, 장인어른 만족도는 1000%, 나의 만족도는 500% 정도.

완전 좋다. 과연 자연용출온천의 위대함이란. 돈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온천을 마치고, 다시 죽변항으로~ 금바위횟집에서 소개받은 수산시장내에 있는 "미래대게식장"에서 모듬회 中.

스끼다시는 없지만, 찰진 회의 맛이 너무 좋았다.

다음날 대게를 사러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금바위민박으로 이동.

금바위민박 1호점 바닷가 제일 끝 쪽방에 우풍가득한.

그래도, 아침에 일출을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그 추위를 견뎌내었다.

오리털 침낭을 왜 가져오지 않았을까?

보름 하루 전이라 달이 엄청 밝았다.

 

2월 24일 일요일

아침. 날이 꾸물꾸물 밝아지려한다.

그렇게 일출을 보고 다시 죽변항으로 이동.

돌섬식당에서 문어볶음을 먹고 서울로.

태백 라인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국도로.

7번 국도로 가다가 원덕읍 못가, 호산삼거리에서 태백방향(416번국도)로 이동. 기곡계곡이 있다.

산양리 지나 동활계곡(427번국도), 38번국도를 타고 동리역 지나 태백시청인근 지나 정선방향으로.

민둥산을 지나 38번국도 쭉 따라 영월 지나는 길에 청령포를 들렸다.

청령포 나루터에서 배타고 유배지 한번 둘러보고.

제천으로 가서 제천IC에서 중앙고속도로 입성.

차가 막히지 않아 여주 휴게소에서 오후 1시 15분. 늦은 점심을 먹고,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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