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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꿈도, 직업도 일찍 정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한 분야에만 매몰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라는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처럼 말이죠.


- 이화선의《생각 인문학》중에서 -


* 경험은
두 가지입니다.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
직접 경험은 몸으로 부딪치는 삶 자체이고,
간접 경험은 독서나 공부로 터득하는 지식입니다.
깊은 경험 없이 세상에 나가는 것은, 무기 없이
전장에 나가는 병사나 다름없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생각이면
더 넓게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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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채 받는 꿈같은 건 필요 없었다.
사실이 꿈보다 더 좋다.
대중 리더십에서 곧 쓰러져 없어질,
거짓 희망을 제시하는 것보다 더 나쁜 실수는 없다.
- 윈스턴 S. 처칠, ‘운명의 순간(The Hinge of fate)’에서


짐 콜린스는 ‘Good to Great'에서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 낙관주의자가 살아남지 못했다.
사람들의 동기를 단번에 꺾기 위해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 중 하나는
일이 진행되면서 곧 쓸려 내려갈 거짓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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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형 꿈'은
어른들이나 외부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현해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하는 프리즘과 같다. 젊은 세대들이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를 프리즘처럼
비춰 스스로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낸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 '동사형 꿈'
매우 신선하게 들리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고정된 명사형이 아닙니다.
동사형처럼 역동적이고, 쉼 없이 자라고, 수시로
바뀌고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면서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가 시시각각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별처럼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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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으며, 내일은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 오늘은 어제를 행복의 꿈으로 만들며,
모든 내일을 희망의 비전으로 바꾸어 놓는다.
- 유일한, ‘유일한의 생애와 사상’에서


과거의 노예가 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꿈만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미래만 생각하는 사람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환상에 붙잡혀 현재를 개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자신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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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받고 있는 젊은이에게는
불면증이라는 말이 달나라보다도 더 먼 나라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혹독한 신병 훈련소에서
어려운 상황에 적응하다 보니 고향, 부모,
두고 온 친구는 누워 눈을 감기 전에만
잠시 생각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순간에 이미 꿈나라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


* 논산 훈련소에서는
수면제 같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하루 종일 신병 훈련에 땀 흘리다 누우면
곯아떨어집니다. 아침이면 벌떡 일어나 또다시
혹독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걱정할 시간도,
외로울 틈도 없습니다. 힘은 들지만 몸도
마음도 가장 건강할 때입니다.
꿈같은 젊음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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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기린은 생각보다 너무 높고,
코끼리는 누가 봐도 너무 크다. 하지만
사람은 알면 알수록, 다가가면 갈수록 오히려
작아진다. 세상에서 은행과 냉장고와 장롱을 없애면
어떨까? 그러면 서로의 돈과 음식과 옷을 나눠줄까?
아무래도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기린처럼 코끼리처럼 가까이 보면 볼수록
높고 큰 사람이 되면 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이 높고 커야 한다.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 다가갈수록 작아지는 사람 많습니다,
멀리서는 보지 못했던 바닥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다가갈수록 크게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뚱이가 아닙니다. 그가 가진 생각,
그가 품은 꿈, 특히 그 생각과 꿈 속에 담긴 나눔과
이타심의 정신이 그를 큰 사람으로 만듭니다.
가까이 갈수록 더 커 보입니다.
기린처럼 코끼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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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지막 종착지는 
'사명'입니다. 꿈을 꾸되 그 꿈이 
사명으로까지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꿈은 여전히 내 안에 머물지만, 사명은 
나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먼저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에 '의미'를 부여하고, 
점차 나아가 '사명'으로 발전이 됩니다.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 생애의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 노병천의《싹! 바꾸는 꿈알 싹바꿈》중에서 - 


* 꿈이 생긴 날,
인생에서 중요한 날입니다.
그 꿈에 의미가 부여되고, 사명까지 더해지면 
위대한 인생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꿈을 물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꿈을 묻고
대답하는 사이에 꿈이 생기고, 사명으로
이어집니다. 꿈을 물어주는 것이
그 종착지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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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희망에 도달하지 마라.
무한한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만 삶의 진정한 기적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낮은 기대를 거부하라.
너무 큰 희망에 다다르지 못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희망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사람은 자신이 꾸는 꿈의 크기만큼 자랍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는 대신,
자신의 꿈과 목표가 너무 낮은 것은 아닌지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잠시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가진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맘껏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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