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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일에는 요령이 있다.
누구를 대하든 자신이 아랫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자세가 겸손해지고 이로써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안겨준다.
그리고 상대는 마음을 연다.
- 괴테

‘이해한다’를 뜻하는 영어 단어, ‘understand’에 바로 그 비밀이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보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올려보는 것,
아랫사람일수록 하대하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이것이야말로 타인을 제대로 보는 법이요,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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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바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 미우라 아야코, 작가 

흔히들 벌어들인 것으로 성공을 측정하려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남들에게 베풀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의 크기가
바로 성공의 크기입니다.
세상을 하직할 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살아생전 나눔의 크기가 진정 의미있는 부(富)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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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체중을 줄이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자기가 하는 일이 건강에 좋다는 믿음이 실제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훈련이나 연습을 하지 않고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근력을 강화하거나 악기 연주 기량을 더 빨리 늘릴 수 있다.
사람의 마음에는 신체를 지배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
- 엘리아 크럼 & 앨런 랭어

자기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뇌와 신체는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리가 거의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 안에 잠재력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심리 훈련만으로도 근육이 활성화되고,
힘을 증가시키는 뇌의 신호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있다고 믿으면 정말 더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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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행복하고,
더 열정적이며, 정서적으로 똑똑하면서도 덜 외롭고,
덜 우울하며 걱정도 적었다.
감사를 훈련하면 더 많이 행복해하고 더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 로버트 에몬스, 심리학자

행복하면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훈련을 통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역으로 행복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노화를 늦추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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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이나 상처를 받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유발한다. 쿡쿡 찌르는 느낌, 살을 에는 듯한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혹은 누가 세게 가슴을 누르는듯도 하고, 
위장에 돌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항상 
내 존재 전부를 공격한다.

- 도리스 볼프의《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중에서 - 


*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아픈 상처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깊어졌습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으로도 부족합니다.
우리 일상을 공격해 삶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겹치면 더 위험합니다.
그 두려움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서로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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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망치지 마라.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간절히 바라던 것이었음을 기억하라.
작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는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 에피쿠로스 

우리의 마음은 여느 진통제보다 강력한 화학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할 때 만족감을 더 잘 느끼게 되고
불행감은 잘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감사 할수록 감사할 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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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피로감은 필연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일거리는 파도처럼 쉼 없이 밀려듭니다.
그러니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쇠망치이거나
유령일 뿐입니다. 피로감은 잠깐멈춤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잘 지키면 구태여
안간힘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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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올바르게
사용하면 훌륭한 도구가 됩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할 경우, 마음은
엄청난 파괴력을 갖습니다. 사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마음을 잘못 사용한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보통 당신은 마음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마음이 당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질병입니다. 당신은 마음이
곧 자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망상이며, 도구에게 당신의
자리를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중에서 -


* 몸은 마음을 따라갑니다.
행동도 그 사람의 마음을 따라갑니다.
마음의 방향이 올바르지 못하면 몸의 방향도 뒤틀리고
마음이 파괴적이면 행동도 파괴적이 되고 맙니다.
언제나 조심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잘 써야 하는
도구가 마음입니다. 파괴적인 마음은 잘 써야
할 도구를 무서운 흉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본인도 타인도 다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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