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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느낌 포착은
훈련을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질문하고 대답을 반복하면 됩니다.
'지금 기분이 어때? 하고 싶어? 집중이 잘 돼?'
마음이 어떤 대답을 내놓으면 그 뒤에 다시
'왜 그럴까?'를 덧붙여보세요. '왜 집중이
안 되는데?', '왜 기분이 좋았지?',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지? 그 사람의
무슨 행동이 내 신경을 자극했지?'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자기 느낌은
온전히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인데도
사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느낌과 단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문자답(自問自答), 곧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을 필요
없습니다. 자신에게 묻고 그 느낌대로
자기 길을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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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너에게
‘너는 골프 천재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람이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을 때 바로 연습장으로 달려가라.
달려가서 이전 보다 더 훈련에 열중하라!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타이거 우즈에게


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나 기업도
잠시 연습을 게을리 하게 되면 바로 뒤쳐집니다.
한편, ‘위대한 변화’의 저자 제임스 마틴(James Martin)에 의하면
‘매주 1%씩 개선한다면
5년 안에 14배라는 경이로운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조금씩 조금씩 개선시켜 나가는 자세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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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우리의 온몸과 의식, 감정, 지각을 사용하여
사고과정을 초월한 의식을 확장할 때다.
이때 우리는 감사와 살아 있음을 몸으로
느끼면서 포괄적이고 막연한 감각에
이르게 된다. 훈련을 통해 당신도
경험할 수 있다.


- 윌 파이의《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중에서 -


* 감사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주 작은 것도 모든 의식과 감정과 지각을
사용하여 온몸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우리는 상상 이상의 초월적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것조차도 깊이깊이
감사하게 되는 경이로운 경험입니다.
오늘도 이처럼 살아있는 것 자체가
더없는 감사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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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일단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이나 능력을 발견하기만 하면
당신은 그 사람을 더욱 잘 대해 주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일을 더 잘 수행해 내게 된다.
다른 사람의 장점, 좋은 점 발견자가 되는 것은 훌륭한 인간이 되는 길이다.
- 지그 지글러


장점 보다는 단점이 먼저 띄는 게 일반적입니다.
나도 모르게 상대방의 단점을 먼저 찾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을 키워주면 상대의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성공하면 나의 성공 확률도 더불어 커집니다.
다른 사람의 강점을 먼저 찾는 습관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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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썩는 건 모르고 
손톱 썩는 데만 신경 쓴다"는 말이 있다. 
겉으로 보이는 일만 신경 쓰지,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제쳐놓는 경우를 말한다. 본질에 
충실한 사람은 담력이 있다. 선택을 해야 할 경우 
덜 중요한 것은 가차 없이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 본질 중시 훈련과 습관은 
생활화해야 한다. 

- 김재일의《멘탈경쟁력》중에서 - 


* 손톱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심장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손톱에 작은 가시만 박혀도 견딜 수 없지만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 어떤 것을 먼저 선택하는가,
무엇이 본질인가, 매 순간 이점을 놓치지 않도록 
자신을 다듬어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기 몸에 체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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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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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패를 감수하고 배우는 게 아니라 실패 덕분에 배운다.
장기적인 성공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단기적인 실패는
오히려 장려할만한 일이었다.
단기에 실패하지 않으면 충분히 혁신적이지 않다는 뜻이다.
실패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장려해야 한다.
실패야말로 더 잘하기 위한 훈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존 카우치, ‘공부의 미래’에서 

현재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
다양한 시도에서 실패 없이는 새로운 창조나 도약은 불가능합니다.
실무진에 실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더 빨리 더 작게 실패하도록 장려하는 기업,
실패를 통해 배우는 기업이 미래의 주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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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좋은 작가도 있고 
나쁜 작가도 있다. 좋은 작가들은 
끊임없이 훈련한다.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글을 다듬고 교정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퇴고 과정만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린다. 그들에게 글쓰기는 '소명'이다. 
나쁜 작가들은 글쓰기가 소명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나쁜 작가들의 글은 산만하고
일관성이 없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 '끊임없는 훈련'.
그것이 핵심입니다.
좋은 작가가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좋은 작가를 꿈꾸게 되면
어느 사이 나쁜 작가로 뒤바뀐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글은 산만해져 있고
소명은 흔적조차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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