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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일본어: 半沢直樹 (はんざわなおき))는 이케이도 준의 기업 엔터테인먼트 소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2013년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TBS일요극장〉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주연은 사카이 마사토.

2014년 1월 1일부터 드라마큐브에서 한국어 더빙/자막판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공개된 타이틀은 《은행영웅전설 한자와 나오키》.

《우리 버블 입행조》를 바탕으로 한 제1부·오사카 편과 《우리 꽃의 버블조》를 바탕으로 한 제2부·도쿄 본점 편의 2부로 구성되어있다.

줄거리[편집]

제1부[편집]

당한 만큼 갚아주겠어. 배로 갚아주겠어!

한자와 나오키는 높은 위치에 오르겠다고 공언하는 유능한 은행원이다. 한자와가 은행장을 목표로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한 때 부모님이 경영하던 공장 사정이 기울자 산업중앙은행이 융자를 거절하고, 아버지는 자살하고 만다.

한자와가 입사한 산업중앙은행은 2002년 도쿄제일은행과 합병하여 세계 3위의 대형 은행 도쿄중앙은행이 된다. 그러나 상층부에서는 구 산업중앙은행파와 구 도쿄제일은행파의 파벌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2부[편집]

등장인물[편집]

한자와와 동기들[편집]

한자와 나오키 - 사카이 마사토 (소년기:나카시마 카이토)
도쿄중앙은행 오사카서부 지점 대출과장(1부) → 도쿄본부 영업제2부 차장(2부).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 출신.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 졸업. 체육회 검도부.
1992년 산업중앙은행 입행.
1부는 산업중앙은행과 도쿄제일은행이 합병 후 새로 출범한 도쿄중앙은행 오사카서부 지점 대출과장으로 재직.
2부는 오사카서부 지점 대출과장에서 도쿄본부로 영전, 영업본부 영업제2부 차장으로 재직.
'당하면 배로 갚아준다'를 모토로, 남에게 굽히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따라서 상사와의 갈등이 끊이지 않지만, 부하로부터의 신뢰는 두텁다.
토마리 시노부 - 오이카와 미츠히로
도쿄중앙은행 도쿄본부 융자부.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 졸업.
'은행은 인사가 전부다'라고 공언하는 정보통. 입행시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지망.
한자와의 가장 큰 조력자.
콘도 나오스케 - 타키토 켄이치
도쿄중앙은행 오사카본점 시스템과 → 도쿄중앙은행 도쿄본부 인사부 배속 → 타미야전기 경리부장으로 파견(좌천). 게이오기주쿠 대학 상학부 졸업.

한자와가(家)[편집]

한자와 하나 - 우에토 아야
나오키의 아내. 상냥스럽고 사랑스러운 성격
한자와 신노스케 - 쇼후쿠테이 츠루베
나오키의 아버지.
한자와 미치코 - 릴리
나오키의 어머니.

콘도가(家)[편집]

콘도 유키코 - 야마자키 나오코
콘도의 아내. 먼저 가족을 생각하는 가정스러운 성격.

도쿄중앙은행 도쿄 본부[편집]

나카노와타리 켄 - 키타오오지 킨야
은행장. 구 도쿄제일은행 출신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합병 후에도 대립하는 '도쿄제일은행'과 '산업중앙은행' 출신간의 파벌의식을 없애기 위해 분주하지만, 오오와다파의 대두에 어찌할지 몰라 주저하고 있다.
2부에서 이세지마 호텔건으로 유아사 사장이 한자와를 지명하자, 예전에 오사카서 지점에서의 불상사를 해결한 한자와를 이세지마 호텔의 담당으로 지명해 버린다.
오오와다 아키라 - 카가와 테루유키
상무이사. 구 산업중앙은행 출신.
최연소로 상무이사를 단 수완가. 술수 및 부하를 장악에 능하지만, 항상 냉정해서 지금까지 키워온 부하를 자를때도 주저함이 없는 성격. 사실 주인공의 아버지 신노스케가 자살을 하게 한 계기가 된 코마다 산업의 대출을 중단시킨 장본인. 이세지마 호텔의 하네 전무와 손잡고 한자와와 나카노와타리 은행장을 물러나게 할 계책을 숨겨두었고, 콘도가 파견나간 타미야 전기를 통해서 경영이 어려웠던 아내의 사업을 돕기 위해 3000만엔을 부정전대 시킨 불법을 감행하였다.
키시카와 싱고 - 모리타 준페이
이사 겸 업무총괄부 부장. 오오와다의 심복.

금융청[편집]

쿠로사키 슌이치 -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금융청 검사관 → 오사카지방 국세국 사찰부 총괄관(1부) → 금융청 검사국 주임검사관(2부)
금융청 검사로 대형은행이던 다이도(大同)은행을 파산에 이르게 한 후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잠시 오사카 국세국으로 낙하산 이동되었었다. 수완가지만 오만하고 히스테릭한 성격.
제1부에서, 서오사카 스틸 탈세조사를 지휘하면서 한자와와 동경중앙은행의 앞을 가로막았다. 한자와보다 먼저 후지사와 미키를 접촉하고, 그녀의 위법 행위를 불문에 부치는 조건으로 협력을 받아내지만, 나중에 한자와와 손잡은 미키의 계략에 의해 제압되어 버려, 한자와에 대한 큰 분노를 가지게 된다.제2부에서는 다시 금융청에 복귀, 경영이 악화된 이세지마 호텔 관련 금융기관 검사를 지휘하고 있다. 그리나, 누군가의 누출로 이세지마 호텔 사건을 다룬 문서를 한자와가 집에 피신 시킨것을 알고, 부하를 한자와의 집에 보내서 기습가택 조사를 실시하는 등 아주 짓궃은 일을 하고 있지만, 모두 실패했다.

제1부 오사카 편[편집]

도쿄중앙은행 (1부)[편집]

2002년 약 2조9천억엔의 거액의 불량채권을 안고 있던 산업중앙은행은 재기를 위해, 도쿄제일은행과 합병해 세계 3위 메가뱅크인 도쿄중앙은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오사카서 지점은 구 산업중앙은행계의 지점으로 융자고에서 전국 톱클래스를 자랑하고 있었다.

도쿄중앙은행 오사카서 지점[편집]
아사노 타다스 - 이시마루 칸지
지점장 → 레이에스 공기(工機) 마닐라 중앙공장 파견(좌천). 예전 도쿄본부 인사부. 도쿄대학 경제학부 졸업.
오오와다 상무 파벌 소속. 오오와다에게는 저자세지만, 한자와와 부하들 한테는 고압적이고 오만한 태도.
서오사카 스틸 융자사고 주범 중 한명으로, 강압으로 5억엔의 대출을 한자와에게 지시한 후 고의부도로 회수불가능해진 5억엔의 책임을 한자와에게 뒤집어 쒸었다. 압력에 굴하지 않는 한자와를 증오하고, 결국 좌천시킬려고 했다. 중학교 동급생인 히가시와 결탁해서 모략을 꾸몄지만, 결국 한자와에 의해 5억엔은 보기 좋게 회수되고 동남아시아의 공장에 좌천되었다.
에지마 히로시 - 미야카와 이치로타
부지점장.
나카니시 에이지 - 나카지마 유토 (Hey! Say! JUMP)
융자과. 한자와의 부하. 입행 2년째.
카키우치 - 스다 쿠니히로
융자과. 한자와의 부하.
카쿠타 - 모로 모로오카
융자과. 한자와의 부하.
도쿄중앙은행 도쿄본부[편집]
오기소 - 히다 야스히토
인사부 차장. 예전 아사노 지점장의 부하로 비열한 성격.

오사카지방 국세국 사찰부[편집]

사가미 - 이시구로 히데오
오오츠카 - 나가오카 타스쿠
와키야 - 오카 아유미
쿠로사키의 부하.

서오사카 스틸[편집]

히가시다 미츠루 - 우카지 타카시
서부 오사카 스틸 사장.
후지사와 미키 - 단 미츠
히가시다의 애인.
타케시타 키요히코 - 아카이 히데카즈
타케시타 금속 사장.
나미노 요시히로 - 라살 이시이
서부 오사카 스틸 경리 과장.
이타바시 - 오카다 코키
아와지 강재 사장.

부인회[편집]

아사노 리에 - 나카지마 히로코
아사노 타다스의 부인.
에지마 사나에 - 타나카 미나코
에지마 히로시의 부인.
카쿠타 미츠요 - 나카타 유코
카쿠타의 부인.
카키우치 요시에 - 우다가와 사야카
카키우치의 부인.

그 외[편집]

나츠메 미쿠 - 본인
도쿄 중앙 은행의 이미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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