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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남자들은
누가 다 훔쳐갔을까.
길을 걷다 보면 잘생긴 남자도 많고,
키 크고 귀여운 남자도 많은데 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별로일까? 내꺼 같은데
아니었으면 싶은 남자 말고, 무조건 내꺼
하고 싶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어디 가야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거야?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 '어린 왕자'를 기억하시나요?
"네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에,
네 장미가 그토록 중요하게 된 거야."
내가 물을 준 장미가 가장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내가 시간과 사랑과 마음을 준 남자가
가장 소중하고 괜찮은 남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괜찮은 남자는
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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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라!”
최고의 관리자들은 매일 같이 이 황금률을 깨뜨린다.
게다가 “너희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지 말라”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대해주어야 한다.
- 마커스 버킹엄, ‘유능한 관리자’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70억 가지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황금률은 모두가 다 나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서 비롯됩니다.
내 시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진정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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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 나이들면 젊음은 사라집니다.
몸은 늙고 흰머리에 주름은 깊어갑니다.
그러나 청춘은 사라지거나 늙지 않습니다.
젊은 꿈, 젊은 생각, 젊은 사랑에 시간을 맡기면
나이가 들수록 더욱 푸르른 청년의 기백,
만년청춘으로 살 수 있습니다.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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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신만의 꿈을 좇지 않을 때
 감수해야 하는 위험은 치명적이다.
그것은 종말이며, 성취감 없는 삶이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삶이며 만족 없는 삶이다.
기쁨 없는 삶이다. 그것은 불행이다.
- 레어드 해밀턴

당신의 꿈에 한 번의 기회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장 큰 실패입니다.
꿈이나 열정을 추구하며 살지 않는다면,
무엇을 위해 일하든 그것이 비록 황금으로 된 것일지라도
 하나의 새장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영혼 없는 몸, 키 없는 배와 같습니다.
 (론다 번, ‘히어로’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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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 천근만근
발걸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걷기도, 앉기도, 눕기조차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힘을 빼고 잠시 숨을 돌리라는 신호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발걸음을 가볍게 하라는
신호입니다. 솜털 만한 작은 여유가
하루 일상에 생기를 줍니다.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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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그저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운이 좋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십시오.
어렵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바로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말해 보십시오.
세상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운’에서

 

 

왜 그런가? 이유를 따질 시간에 그냥 ‘운이 좋다’고 말하면
자연스레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표정이 밝아지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행동도 활기차게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운이 좋은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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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으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텅스 블루의 시《사막》(전문)에서 -


* 때때로 사막에
서 있을 때가 있습니다.
주변엔 검은 모래뿐 아무것도 없는
절대고독의 외로운 순간이 찾아옵니다.
다시금 나와의 싸움이 시작되는
깊은 기도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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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 나면
가마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 손을 떠났다는 걸 깨달아야 해요.
인생에서 나에게 찾아오는 기쁨과 슬픔은 고를 수 없죠."
아우구스티노 수녀님이 빙그레 웃으셨다.
"여기에 오래 있다 보면, 수많은 기쁨과 슬픔을 보게 됩니다.
인생에 보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기쁨과 슬픔도
모두 선물입니다."
"도자기처럼 인생도 원하는 두께가 되려면
시간이 걸리는 법이죠."


- 존 쉴림의 《천국에서 보낸 5년》 중에서 -


*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실패만 남을 때가 있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은 저만 그렇지는 않겠지요. 이 책에서
서른한 살의 존은 정규교사가 되려고 3년을 기다리지만
계속 임시교사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느 추운 날,
오래된 도자기 공방에서 노수녀님을 만나면서
삶의 지혜를 얻습니다. 용기를 얻습니다.
"기쁨과 슬픔도 모두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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