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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항상 강력하다. 항상 낚싯 바늘을 던져두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 - 오비디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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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암을 앓은 적이 있다.
하지만 암을 이겨내면서 그의 영혼은 활짝 깨어났다.
병으로 고통받으면서 마음을 챙기는 놀라운 힘을
얻은 것이다. 그를 통해서 우리도 힘을 얻는다.
우리가 얼마나 깨어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그의 두 눈과 심장을 통해
보고 느끼게 한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암을 이기는 법.
이런 방식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잘 살자'는 방식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로 넘기고, 오늘 하루를
내 생애 최고의 날로 여기고, 가장 맛있게 먹고
가장 즐겁게 웃고 가장 열심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달만 보내면, 아무리 고약한 암세포도
내 몸에 기생하는 것을 포기하고 조용히
뒷걸음쳐 물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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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좁은 도랑도 건널 수 없다.
소원과 목적이 있으되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
비록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알랭(프랑스 철학자)

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천재는 없습니다.
평범하지만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이
언젠가는 게으른 천재를 이깁니다.
실력이란 꾸준한 노력의 다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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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요한 업적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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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다. 아침기온 2도.

슈슈는 자고, 혼자 수영장으로~

월요일은 수영장 주차장도 완전 만원.

오리발 들고 6시 10분 입수.

오리발 착용 자유형 4

앗. 배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자유형 5

배영 킥 4

한바퀴 걷고

접영 6

접영 50m 4

오리발 벗고.

배/평 4

 

감기기운이... 몸관리 하자. 과식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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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를 찾다가 당진 왜목마을이 눈에 들어와 가게 되었다.

서해대교 지나서 바로 빠져 왜목마을, 장고항 방면으로 가면 되는데.

날씨도 구름끼고

공장지대의 풍광이 압도하는구나.

현대 하이스코가 아주 거대하다.

일요일 새벽 기분 별로...이게 만드는 풍광 ㅋㅋㅋ

그래도, 해는 이미 떠버렸고.

왜목마을 포구에 도착.

난 개발 그 자체. 화력발전의 거대한 연기.

그래도, 서해에서 수평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구나.

올초 울진을 두 번이나 다녀와서일까? 서해바다는 감흥을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구나.

그래도, 바다는 좋다.

주변 관광시설이 너무 맘에 안들뿐이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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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수영

일찍 나섰다.

6시 입수

자유형 25

스타트 접영 5

스타트 평영 5

스타트 자유형 6

50분 다 채워서 했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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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인 영주 씨는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시드니에 정착한 영주 씨는 캔터베리 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을 합니다.

"원래 저는 상대의 입 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곳 선생님들 중에 콧수염을 기르신 분들이 있어서
도대체 입 모양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들이 저를 위해 콧수염을 밀고 오신 거예요.
오직 저 한사람만을 위해서 말이지요."


- 박일원의《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중에서 -


* 배려는
상대와 눈높이를 함께 해주는 것.
공감은 내가 그에게 다가가 함께하는 것.
사랑은 단 한 사람의 학생을 위해서라도 아껴온 콧수염을
밀어주는 것. 청각장애인 영주씨는 호주인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배려와 공감과 사랑을 배웠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날,
배려와 공감과 사랑의 꽃이 우리들 마음속에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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