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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서로 닮았다는 점,
서로 오랜 기간 함께 살아왔다는 점은
공감의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요인이 된다.
공감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뭔가를 배워나가게 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공감하면 닮아갑니다.
같은 곳에서, 같이 먹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바라보면 어느덧 한몸처럼 됩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타인에 대한 보다 더 깊은 이해가 더해질 때
서로 닮아가는 공감의 울타리가
더욱 넓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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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러운 연못에 맑은 물을 한 컵 부어 봤자
더러운 물만 늘어난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먹기 전에 우선 몸에 쌓인 독을
제거해야 한다. 즉, 비우기를 먼저 한 뒤에
채우기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을
'해독'이라 부른다.


- 상형철의《병원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어내야 합니다. 오래되고 낡고 썩은 것을
비워낸 후에 새롭고 좋은 것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몸과 똑같습니다. 좌절, 절망, 그리고
오래된 고민들을 먼저 덜어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조용히 마음을 안정시키면 우리 안에 신이 주시는,
자연이 주는, 새로운 것이 채워집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살아서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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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로든 베풂의 행동은 소유의 행위보다
훨씬 빨리 부를 증가시켜 준다는 것이
부의 마지막 비밀이다.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그리고 즐겁게 베풀어라.
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할 때도 베풀어라. 그러면
당신의 내부와 주위에 풍요의 바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 토니 로빈스, ‘MONEY’에서

 
“10년 동안 소득의 8-10퍼센트를 종교나 자선단체에 꼬박 꼬박
기부한 사람치고 재무적 부를 증가시키지 못한 사람은
내가 아는 한에서는 한명도 없다.”고 존 템플턴은 말합니다.
베풂을 습관으로 삼으면 자연스레 풍족한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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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노력은
반복될 때만이 착하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라.
다시 노력해야 할 때
절망 속에 주저앉아버리면 안 된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다시 일어나라'는 말은
'다시 시작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라'는 뜻과도 통합니다.
반복할 때 비로소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넘어지거든 주저앉지 말고
벌떡 일어나십시오.
다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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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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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에게는 일곱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둘째, 동료의 말을 가로막지 않는다.
셋째, 성급하게 답하지 않는다.
넷째, 주제에 맞게 질문하고 간결하게 답한다.
다섯째, 두서를 가려서 말한다.
여섯째, 제대로 듣지 못한 것은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일곱째, 진실을 인정한다.
- 피르케이 아보트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정곡을 찌릅니다.
저에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부끄럽게도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번 씩 체크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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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수천 수만 송이의
장미꽃이 있다한들 무엇합니까.
내가 만난 사람, 내가 시간을 주고
마음을 준 사람, 내가 사랑하고 우정을
나눈 사람, 이 우주 안에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장미꽃
한 송이입니다.


- 고도원의《더 사랑하고 싶어서》중에서 -


* 당신에게
장미꽃 한 송이가 있습니까?
아름다운 장미꽃 한송이를 키우고 계십니까?
시간을 내어 물을 주고, 다듬어 주고, 잡초를 뽑아주고,
수없이 바라봐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꽃이 내 삶
한 가운데에 들어와 우주에 단 하나뿐인
'나의 장미꽃 한 송이'가 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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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통제권을 쥐고 있다고 생각할 때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성향이 있다.
자신감이 더 강해지고 역경도 더 빠른 속도로 이겨낸다.
자신을 통제한다고 믿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수할 확률도 훨씬 높다.
- 찰스 두히그, ‘1등의 습관’에서


아무리 작더라도 스스로 결정할 선택권을 갖고 있다고 확신할 때
자기 효능감이 커집니다.
직접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사람들을 흥분시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욕을 높이는 첫 단계는
스스로 결정권을 쥐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통제가 아닌 자율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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