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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웅은 사려 깊고 평범하다.
그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른 사람을 앞서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 아서 애시 (흑인 최초 테니스 챔피언)

 

한번이라도 진심어린 도움을 받은 사람은
도움을 준 사람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남을 도우면 도울수록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아집니다.
먼저 많이 주는 것,
세상을 살아가는 현명한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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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일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삶의 모습이 단순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몰두하면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단순함에 엄청난 집중력과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언제, 무엇에 몰두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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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8개월 만에
세계 최고의 선수로 변화한 건
새로운 트레이닝 프로그램 때문이 아니었다.
해답은 식이요법이었다. 어떻게 먹느냐가
무엇을 먹느냐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당신이 먹는 음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 그 음식이
바로 당신의 몸이 될 테니.


- 노박 조코비치의《이기는 식단》중에서 -


* 노박 조코비치.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세르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입니다.
어느날 체력에 한계를 느꼈을 때,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
엄청난 체력이 회복되는 것을 체험하고 쓴
책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은
'독'이고,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은
'최고의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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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의 모든 시간과
거의 모든 에너지를 나 이외 것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다.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신이 선사한 소중한 시간을
우리는 나 이외의 것을 위해
몽땅 바치면서 인생을
허비한다.


- 김종건의《나는 자유롭고 싶다》중에서 -


* 우리에게는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수면에 8시간, 직장에 일하는데 8시간, 그밖의
8시간이지만 실질적으로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회에
냉철하게 자신의 현 모습을 점검해보면서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늘려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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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로봇 시대, 인간의 일
국내도서
저자 : 구본권
출판 : 어크로스 2015.11.20
상세보기


인공지능 시대를 항해할 지표가 되줄 책

세계 바둑 최강자인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흑백 대결에 관심이 쏠리며 인공지능, 로봇의 세계를 상상하는 우리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로봇혁명이 재편할 직업의 미래, 대학의 몰락과 새로운 지식의 구조, 감정인식 로봇과의 교감이 바꿔놓을 인간관계 등 총 10가지 생각의 지도를 펼쳐보인다. 새롭게 바뀌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들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 | ‘멋진 신세계’를 불러올 로봇 시대가 열리다


Chapter 1 알고리즘 윤리학 | 무인자동차의 등장,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더 위험하다?
스스로 운전하는 차들의 경쟁 / 땅으로 내려온 행성 탐사 기술 / 사람이 운전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들 / 우리는 운전대를 로봇에게 넘길 수 있을까 / 자율주행차의 사고, 누가 책임질까 / 누구를 죽일 것인가 / 도로에서 삶으로 들어온 자동화


Chapter 2 언어의 문화사 | 자동 번역 시대,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인류의 꿈, 바벨 피시의 등장 / 에니그마에서 인공지능까지, 기계 번역의 역사 / 인간 번역 VS 기계 번역 / ‘중국어 방’ 사고실험 / 인간의 본능이 로봇에겐 난제/ / 언어 장벽이 사라지는 시대에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 / 외뇌 시대, 언어 능력도 아웃소싱할 수 있을까


Chapter 3 지식의 사회학 | 지식이 공유되는 사회,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될까
대학 졸업장이 한낱 종잇장이 되다 / 교실을 넘어선 새로운 교육 / 한계비용 제로 사회의 역설 / 인류 지식의 보고, 백과전서에서 위키피디아로 / 지식 도구의 진화 / 정보의 유효기간이 단축되는 지식 반감기 / 지적 존재가 되는 길


Chapter 4 일자리의 경제학 | 제2의 기계 시대, 내 직업은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두 번의 항공 격추 사고가 알려준 것 / 구조적 실업 / 지식산업을 장악한 제2의 기계 시대 / 러다이트 운동은 무용했는가 / 잘못 예측된 미래 / 나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 평생직업이 사라진 시대, 어떻게 일하며 살아야 할까


Chapter 5 여가의 인문학 | 노동은 로봇이, 우리에겐 저녁 있는 삶이 열릴까
노동은 기계가, 사람은 휴식을/ / 여가란 무엇인가 / 역설적인 타임 푸어 시대 / 자유로운 시간에 자유롭기 위하여


Chapter 6 관계의 심리학 | 감정을 지닌 휴머노이드, 로봇과의 연애 시대가 온다?
로봇에 감정을 이식하다 / 로봇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 반려로봇의 합동 장례식 / 로봇은 어떻게 감정을 느끼는가 / 로봇 개를 발길질하는 것은 잔인한가 / 인간에게 감정이란


Chapter 7 인공지능 과학 | 인공지능의 특이점, 로봇은 과연 인간을 위협하게 될까
컴퓨터, 체스의 신을 꺾다 / 인공지능 연구의 밀물과 썰물 /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 / 의식 없는 지능의 진화 / 아시모프의 로봇 3+1 원칙 / 우리가 직면한 또 다른 물음


Chapter 8 호기심의 인류학 | 생각하는 기계에 대해 인간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치명적 오류가 생존의 이유 / ‘왜’를 억압해온 역사 / 질문이 필요 없는 미래 / 인류가 성취해낸 것들의 근원 / 결핍을 발견해내야 하는 시대


Chapter 9 망각의 철학 | 망각 없는 세상,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기계 기억의 진화 / 잊혀질 권리 / 게이트키핑식 두뇌 / 망각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 아웃소싱할 수 없는 기억의 조건


Chapter 10 디지털 문법 | 우리가 로봇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미래의 문맹자 /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코드 리터러시 / 이르 요론트 부족의 비극 / 신적인 인간, 인간적인 인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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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mission)이 중요하다.
무슨 사업이든 초기에는 무시당하고 비웃음을 산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 거란 확신이 있어야 이 시기를 견딘다.
차를 사는 것보다 우버로 함께 타는 것이 훨씬 싼 시대,
길 위의 자동차는 더 적지만 모든 사람들이 물 흐르듯
교통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우버의 사명이다.
- 마이크 브라운 우버 아시아 총괄

 

알론 머스크는 환경문제에 대비해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로 우주사업을 추진합니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던 세바스찬 스런 스탠포드 교수는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기 전에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유데시티를 창업합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망으로 창업하고,
돈보다 가치를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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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 중에는
불행이 더 커보이는 법이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기를 열망하기 보다는
불행해지지 않기를 조심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눈물은 뺨에
자국을 남긴다. 그래서 우리는 웃었던
날들은 기억하지 못한 채 거울을 보며
눈물이 마른 자국을 더듬는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 맞습니다.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흔적이 우리 마음 안에
켜켜이 쌓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꼬리가 올라가고 얼굴빛도 환해집니다.
더불어 사람 사이도 환해지고
자기 인생도 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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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살 때는
몇 분 내지 몇 시간 동안만 행복감이 이어진다.
하지만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남에게 무언가를 사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적어도 그날 하루 내내, 대부분은
며칠 또는 심지어 몇 주 동안 계속된다.


- 댄 애리얼리 (저명한 행동경제학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위해 무언가를 살 때보다
나를 위해 살 때가 더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베풀 때,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낯선 사람을 위해 그런 행동을 할 때 느끼는
행복감 수준은 곱절로 늘어나, 월급이 2배나 3배
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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