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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API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SKTelecom NUGU


 

요약 

설명 

createSpeechRecognizer() 

초기화 

인식시 생성 

destroy() 

객체 소명 

인식기 소멸 

startListening()

인식 시작 


- 서버 접속 수행 후 마이크에서 음성입력을 받아 인식 수행

- 음성입력이 끝나면 자동으로 인식이 종료되고 createSpeechRecognizer() 실행 시  설정한 listener를 통해 인식 결과 또는 오료 결과를 반환 한다.


stopListening()

인식 종료 


- 음성인식을 종료

- 호출시점까지 입력된 음성으로 인식을 수행하고, createSpeechRecognizer() 실행시 설정한 listener로 인식 결과 또는 오류 결과를 반환 


onResults()

음성인식 완료 시 호출 


- 음성인식이 완료되면 호출

- 음성인식 결과는 SpeechRecognizer의 getSpeechRecognitionResults() 함수를 사용하여 읽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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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RNNs과 LSTM 가이드



이 포스팅은 RNNs(Recurrent Neural Networks), 특히 RNNs의 한 종류인 LSTM(Long Short-Term Memory)을 설명하는 포스팅입니다.

RNNs은 글, 유전자, 손글씨, 음성 신호, 센서가 감지한 데이타, 주가 등 배열(sequence, 또는 시계열 데이터)의 형태를 갖는 데이터에서 패턴을 인식하는 인공 신경망 입니다.

RNNs은 궁극의 인공 신경망 구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RNNs은 배열 형태가 아닌 데이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에 작은 이미지 패치(필터)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면 배열 데이터를 다루듯 RNNs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RNNs은 배열에 등장했던 패턴을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의 기억과 기억력에 비유하면 아주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종종 RNNs을 사람의 뇌처럼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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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관찰, 수상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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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window.console!=undefined) console.log.bind()


<script type="text/javascript">
if(window.console!=undefined){
    setTimeout(console.log.bind(console,"%cTISTORY","font:8em Arial;color:#EC6521;font-weight:bold"),0);
    setTimeout(console.log.bind(console,"%c  나를 표현하는 블로그","font:2em sans-serif;color:#333;"),0);
}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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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 창의성을 가두는 게 아니라,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창의성이 발휘된다.

모든 위대한 작품이나 창의적인 솔루션은 시간적인 제약,

물리적인 제약, 자원의 제약들이 엄청 많았던 것들이었다.

뭐가 됐든 어렵고 제약된 환경에서 창의성이 태어나곤 한다.

- 김봉진 대표, ‘배민다움’에서

 

삶이 편안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창조성은 잠자고 있게 됩니다.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깁니다.

잠자는 창조성을 깨우는 것은

순풍이 아닌, 역경입니다.

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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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Failing to prepare is preparing to fail).

그러므로 ‘준비를 실패하는 자는 실패를 준비하는 자’,

즉 ‘준비 실패자는 실패 준비자’인 것이지요.

- 이미도, ‘독보적 영어책’에서

 

준비를 강조한 링컨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에게 여섯 시간을 주시오.

나무 한그루를 찍어 넘기겠습니다.

그걸 위해 처음 네 시간은 도끼의 날을 가는데 쓰겠습니다.

(Give me six hours to chop down a tree and

I will spend the first four sharpening the a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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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캡차’가 사라진다  reCAPTCHA: Tough on Bots, Easy on Humans

출처 ㅣ http://www.bloter.net/archives/273960



‘캡차'(CAPTCHA,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는 사람과 컴퓨터를 판별해주는 보안 과정이다. 회원 가입이나 비밀번호 찾기를 할 때 종종 볼 수 있다. 기껏해야 10초 남짓이지만, 귀찮다. 구글이 이런 귀찮음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다.


구글이보이지 않는 리캡차를 선보인다고 3월10일(현지시각)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 이전에 사람이 직접 글자를 입력하고 클릭으로 로봇이 아님을 직접 밝혀야 했다면, 이제 의심 가는 기계나 컴퓨터에만 보인다. 즉,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보안 과정 없이 넘어간다.


캡차는 2000년, 카네기멜론 연구원들이 모여 만들었다. 2007년 ‘리캡차'(reCAPTCHA)로 이름이 바뀌면서 기술이 업그레이드됐고, 2009년 구글에 인수됐다. 당시 리캡차는 컴퓨터가 인식하지 못하는 고문서의 단어들과 인식 가능한 단어를 조합해 보여줬다. 사람들이 단어를 입력하는 10초 남짓 시간을 되도록 유용한 일에 쓰자는 뜻에서 고안됐다. 이런 식으로 리캡차는 디지털 작업과 보안을 동시에 성취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를 뛰어넘는 해킹 기술이 등장했다. 그러한 동향에 맞춰 2014년에 새로운 기술의 ‘노캡차 리캡차’가 재탄생했는데, 바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버전이다. ‘나는 로봇이 아니다(I am not a Robot)’나 해당하는 블록 찾기와 같이 클릭을 통해 사용자가 사람인지 컴퓨터인지를 구분한다.


캡차, 리캡차, 노캡차 리캡차 비교 (기사)


문자를 넣는 방식에서 클릭하는 방식으로 이미 과정이 많이 생략되고 간단해졌지만, 구글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제는 사람들이 굳이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아도 보안 과정을 통과할 수 있게 만들어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보이지 않는 리캡차는 사용자들의 브라우징 습관을 이용한다. 사용자가 로그인한 뒤 하는 행동들을 파악해 이 시스템이 좀 더 정교할 수 있게끔 한다. 소개 영상에서는 ‘이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건, 새롭게 등장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학습과 진보된 위협 분석의 조합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지만, 자세한 원리는 찾기 힘들다. <아스테크니카>는 또다시 기술이 파악돼 새로운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의식한 구글이 자세한 설명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보이지 않는 리캡차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기존 노캡차 리캡차와 보이지 않는 리캡차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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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라는 말은

'절부지節不知'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한마디로 계절을 모른다는 뜻이다.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1년을 망치기에 우리 조상들은 

철을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구분하는 일. 철에 맞춰 심어야 할 때 

심고, 가꾸고, 거두는 일은 

중요한 지혜였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철을 모르면

패션 감각을 잃어 버립니다.

봄에 여름 옷을 입고, 여름에 겨울 옷을 입습니다.

때를 모르니 웃어야 할 때 울고, 울어야 할 때

웃고 다닙니다. 씨앗을 심고 거두는 때를

정확하게 알아야 지혜로운 인생의

농사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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