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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ova ionic install 중 권한에러 발생시


http://ionicframework.com/getting-started/ 에서  


> npm -g install cordova ionic 


이었는데, 에러 발생 - code: 'EACCES'




그런데, 권한문제인거같아 찾아보니 sudo 권한으로 실행하면 성공.


> sudo npm -g install cordova ionic


stackoverflow 참조 :  Fail to install cordova with npm on Mac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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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vilic/cordova-plugin-tts


 error issue :  https://forum.ionicframework.com/t/problems-with-text-to-speech/31927


Cordova Text-to-Speech Plugin

Platforms

iOS 7+
Windows Phone 8
Android 4.0.3+ (API Level 15+)

Installation

cordova plugin add cordova-plugin-tts

Usage

// make sure your the code gets executed only after `deviceready`.
document.addEventListener('deviceready', function () {
    // basic usage
    TTS
        .speak('hello, world!', function () {
            alert('success');
        }, function (reason) {
            alert(reason);
        });
    
    // or with more options
    TTS
        .speak({
            text: 'hello, world!',
            locale: 'en-GB',
            rate: 0.75
        }, function () {
            alert('success');
        }, function (reason) {
            alert(reason);
        });
}, false);

Tips: speak an empty string to interru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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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 amazing native and progressive web apps with Angular and open web technologies. One app running on everything :tada:


https://github.com/driftyco/ionic



Ionic Native

 start : http://ionicframework.com/getting-started/

 Doc : http://ionicframework.com/docs/


Angular.js

 start : https://angular.io/docs/ts/latest/quickstart.html

 CLI  : https://cli.angular.io/


Angular CLI  https://cli.angular.io/


Android Studio :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

       설치 :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insta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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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율주행차 테스트, 이제 ‘K-CITY’에서 


http://www.bloter.net/archives/276517


자율주행기술은 개발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시스템을 개발하는 속도에 맞춰 도로 환경에 바로 반영할 수가 없다. 교통은 언제나 인간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는 그래서 중요하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다양한 평가와 성능 평가가 필수적이다. 끊임없는 테스트 과정을 거쳐 안전성이 완전히 확인된 뒤에야 비로소 자율주행 기술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 특히 지금처럼 레벨3 상용화 목표를 앞두고 있다면 개발 담당자들은 안전에 대해 더욱 냉정히 테스트를 반복해야 한다.


지난 4월5일 ‘서울모터쇼 2017’의 부대행사로 열린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에서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구축 중인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가 소개됐다. 조성호 K-CITY 준비팀 팀장은 2018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36만㎡ 규모로 구축 예정인 K-CITY의 추진 배경과 구축 상황을 설명했다.

자율주행 실험을 위한 시설은 단지 부지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 안을 얼마나 섬세한 기반시설로 구축했는가가 중요하다. K-CITY는 도심부도로, 커뮤니티도로, 교외도로, 고속주행도로, 자율주차시설의 5개 평가환경으로 구성된다. 또한 실제 도로교통환경을 재현하기 위한 시나리오 기반 의도로 및 교통시설, 통신환경을 구현하게 된다. 올해 10월 자동차 전용도로 1차 개통을, 내년 하반기 전체 구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력한 모의실험 환경을 갖춘 테스트베드는 자율주행차 기술의 핵심 요소가 된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테스트베드 구축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벌써 미국·중국·일본·스웨덴에서 운영 중이다. K-CITY 구축에도 타 국가의 테스트베드는 좋은 사례가 됐다. 특히 미국은 세계 최초의 테스트베드 M-CITY, 일본은 세밀한 평가 항목을 갖춘 ‘JARI(Japan Automative Research Institute)’를 먼저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조성호 팀장은 먼저 미국의 M-CITY의 사례를 소개했다. M-CITY는 미시간대학교 교통연구센터에서 담당한 실험도시다. 미시간대학교 학교 부지 안에 별도의 실험도시를 구축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성을 확인한다. 도로, 가건물, 교차로, 횡단보도 등으로 구성된 도시부와 자갈길, 철도건널목, 4차선 도로 등 교외 지역 환경을 재현한 교외부로 구성된다. 실질적으로 주로 도심부 위주로 구성돼 있는데, 시속 70km 수준의 자동차 속도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미시간대학교뿐만 아니라 정부, 기업 등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된다.


자율주행차 실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얼마나 실제 환경과 비슷했냐’이다. 바로 얼마 전인 4월3일 개방한 일본의 JARI는 악의 환경 시험이 특징적이다. 악의 환경 시험이란 강우나 강설, 안개 등 자율주행차 센서에 취약점인 부분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실제 환경에서 항상 맑고 안전한 기후의 날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JARI는 악천후 시험, 열악한 조도 환경시험 뿐만 아니라 도시지역 시험, 차선 및 교차로 주행 시험 등의 섬세한 시험 항목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구축될 K-CITY는 위 국가들과 같은 사례를 참고해 국내 도로교통 환경을 면밀히 반영한 자율주행 시험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로썬 규모도 자율주행차 전용 실험도시 규모로는 전 세계 2번째로 넓고, 위치도 좋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K-CITY 기준으로 60km 지점 안에 현대 기아차와 쌍용차, 르노 삼성, 한국GM 등 완성차 제작사가 다 위치하고 있다. 판교 분당 지역에 있는 IT 기업체들도 상대적으로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K-CITY는 대학 연구에도 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대학교 연구시설이 자율주행차 실험에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을 ‘자율주행데이’로 지정해 개방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등 몇 가지 조건만 거치면 ITS 시험로를 이용할 수 있다. 조성호 팀장은 “특정 기업들이 우선순위를 갖는 것이 아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연구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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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학교)’은 ‘여가’를 뜻하는 그리스어

‘Schole’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고대 그리스 상인들은 자식의 호기심을 길러주기 위해

여가 활용을 중요하게 여겼다.

무수히 많은 창조적 일들이 휴식을 취한 후에 해결된다.

쉬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 에이미 휘태커, ‘아트 씽킹’에서 


최고 선수들의 비결은 쉬는 법을 발달시킨

덕분이라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일시적인 멈춤은 창의성의 원천이 됩니다.

휴식이나 수면 중에 잠재의식이 살아납니다.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여백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버드대 레스리 A. 펄로 교수는 휴식을

‘생산성 향상 시간(enhanced productivity days)’이라 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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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것, 

손에 닿는 것, 발이 머무는 곳, 

그 너머의 것을 보는 힘이 상상력이다. 

사람은 현실을 떠나 살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만 묻히거나 갇혀 있으면 안 된다. 

현실 너머의 또다른 세계를 바라보며 

상상력을 춤추게 하고, 그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해야 한다. 


- 고도원의《잠깐멈춤》중에서 - 


*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맞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내야 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시공을 초월하는 무한한 세계에서 상상력을

춤추게 해야 합니다. 그 상상력이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경험, 그 놀라운 경험이

더 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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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http://www.bloter.net/archives/276095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Computational Journalism)’은 뉴스 콘텐츠의 생산 과정에도 컴퓨팅을 활용하는 저널리즘의 한 방식을 지칭한다. 컴퓨팅 능력의 향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면서 등장했다. 아직은 완벽히 정립된 개념은 아니다.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이 다루는 내용은 아직 완벽하게 언론사들이 활용하고 있다기보다는,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측면이 크다. 인간의 수많은 행동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돋보이는 저널리즘의 한 분야다.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을 수행하려면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대규모 데이터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알고리즘에 의한 스토리


‘알고리즘에 의한 스토리(story BY algorithm)’는 스포츠, 증권, 부동산 가격, 속보, 날씨 등의 분야에서 알고리즘이 직접 작성하는 뉴스를 말한다. 흔히 ‘로봇 저널리즘’으로 알려져 있다. 로봇 저널리즘은 컴퓨팅 기술에 기초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기사 작성법을 일컫는다. 실제 로봇이 펜을 쥐거나 키보드를 타이핑해 기사를 작성하는 건 아니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가 뉴스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로봇 저널리즘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정보컴퓨터과학과 제임스 미한 교수의 ‘테일스핀, 이야기를 쓰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라는 논문에서 처음 고안된 개념이다.


“백인식이 선발로 등판한 SK는 이태양이 나선 NC에게 6:8로 패하며 안방에서 승리를 내주었다.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키 플레이어는 손시헌이었다. 손시헌은 4회초 SK 고효준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어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SK는 임창민을 끝까지 공략하지 못하며 안방에서 NC에 2점차 승리를 내주었다. 한편 오늘 NC에게 패한 SK는 4연패를 기록하며 수렁에 빠졌다.” – 실제로 로봇이 작성한 기사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기사 생산을 연구하고 있다. 로봇 저널리즘의 장점은 단연 ‘효율성’이다. 단순히 기사를 빠르게, 많이 쏟아내는 것을 넘어 속보 처리 등 단순업무에 가까운 뉴스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인력을 줄여 기자들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돕는다.


알고리즘을 통해 발견한 스토리


스탠포드대학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랩과 마샬 프로젝트는 미국 내 20개 주에서 교통경찰관이 운행 중인 차량을 무작위로 불러세우는 임의 차량 검문과 관련된 데이터 6천만건을 분석했다. 임의 검문임에도 백인 운전자의 차량을 멈춰세우는 비율보다 다른 인종 운전자의 차량을 멈춰 세우는 비율이 높다는 걸 검증했고, 이는 ‘차량 검문과 운전자 인종의 상관관계’라는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차량 임의 검문과 운전자의 인종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먼저 품지 않는다면 6천만건의 데이터는 아무 가치 없는 숫자에 불과했을 것이다. 숫자에 합리적 의심이 더해지면 가치를 지닌 데이터가 된다. ‘알고리즘을 통한 스토리 발견(story THROUGH algorithm)’이다. 흔히 ‘데이터 저널리즘’이라 부르는 영역이다.


보통 기자는 문제의식을 뼈대 삼아 인터뷰, 취재 등을 통해 내용을 보충한다. ‘알고리즘을 통한 스토리 발견’에서는 이 취재과정이 ‘데이터 수집→정제→패턴 발견 및 의미 도출’로 바뀐다. 알고리즘을 통한 스토리 발견은 기존 데이터 저널리즘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뉴스 아이템을 수집하는 단계에서 기여할 수도 있다. 예컨대 인터넷 트래픽을 분석해 사건의 발견을 탐지할 수도 있다. 전 세계의 인터넷 사용량을 살펴보다가 갑자기 트래픽이 폭증하는 장소를 발견하고, 수없이 올라오는 이미지 등을 분석해 화재나 테러 등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감지할 수도 있다. 이렇게 사건을 발견해 거의 실시간으로 언론사가 뉴스를 작성할 수도 있다.


알고리즘에 대한 스토리


알고리즘에 대한 스토리는 소재가 ‘알고리즘’인 뉴스를 말한다. 알고리즘은 일견 기계가 결정한다는 점에서 공평하고 정확할 것 같지만, 결국 알고리즘을 짜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실수나 편견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의 보도가 적절한 사례다. 미국 사교육업체 프린스턴리뷰는 지역마다 온라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 개인지도 패키지 가격을 다르게 판매했다. 가격 책정은 알고리즘에 의해 이뤄졌는데, 그러면서 아시아인들이 같은 강의를 훨씬 비싼 돈을 내면서 듣는 결과가 나왔다. <프로퍼블리카>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인이 아닌 사람과 비교했을 때 아시아인은 높은 가격을 제시받을 확률이 거의 2배에 이르렀으며, 저소득층 지역 아시아인에게 가장 높은 가격을 부과한 사례도 발견됐다.


최근 이슈가 된 ‘필터 버블’(Filter Bubble)도 마찬가지다. 개인 맞춤 추천 알고리즘이 시야를 ‘거품’에 갇히게 했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스며들면서 삶의 많은 부분이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는다. 이처럼 ‘알고리즘에 대한 스토리’는 공공의 문제가 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견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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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지만 더 큰 실패를 향해 밀어붙이지 않는 사람들은

영적인 중산층이다.

그들이 성공에서 멈추는 것은

하찮음과 타협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그들의 꿈은 사소했던 것이 틀림없다.

- 유진 오닐(Eugene O’Neill) 극작가


지키려고 하는 순간부터 퇴보가 시작됩니다.

작은 성공에 만족해 멈추는 대신,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잠시 기뻐하고 나서, 곧 바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여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것을 반복할 때

비로소 위대함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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