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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C] VLC Media Player 에서 한글자막 깨지는 설정 수정. 


[도구] - [환경설정] - [자막/OSD] 로 들어간다.


기본인코딩을 "한국어(EUC-KR/CP949)" 로 선택.

글꼴은 "Arial Unicode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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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배우는 파이썬 - Selenium 사용하기 

1. Selenium 소개

Selenium은 웹 브라우져를 컨트롤하여 웹 UI 를 Automation 하는 도구 중의 하나이다. Selenium은 Selenium Server와 Selenium Client가 있는데, 로컬 컴퓨터의 웹 브라우져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Selenium Client 를 사용한다 (여기서는 Selenium 3 사용). Selenium Client는 WebDriver라는 공통 인터페이스(Common interface)와 각 브라우져 타입별(IE, Chrome, FireFox 등)로 하나씩 있는 Browser Driver로 구성되어 있다.

2. Selenium 설치

Selenium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와 같이 pip 을 사용하여 Selenium Client 모듈을 설치한다.

pip install selenium

다음으로 사용할 브라우저별 Selenium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드라이버가 설치된 후, 해당 드라이버의 경로를 실행 PATH에 넣어 준다. 아래는 대표적인 브라우저별 설치 링크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Selenium이 가장 잘 동작하는 Firefox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Selenium 사용법

Seleniu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selenium.webdriver 모듈을 import 한 후, webdriver.Firefox() 를 호출하여 브라우져를 실행시킨다. 만약 크롬을 사용할 경우 webdriver.Chrome()을 호출하고, Edge를 사용할 경우 webdriver.Edge()을 호출한다.

브라우져를 띄운 상태에서 특정 웹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browser 객체의 get() 메서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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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browser = webdriver.Firefox()
# browser = webdriver.Chrome()
 
browser.get("http://python.org"

Selenium은 웹페이지 내의 특정 요소(들)을 찾는 많은 메서드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은 보통 한 요소를 리턴하는 find_element_*() 혹은 복수 요소를 리턴하는 find_elements_*() 메서드로 구분된다. 자주 사용되는 몇가지 검색 메서드를 예를 들면, 특정 태그 id 로 검색하는 find_element_by_id(), 특정 태그 name 속성으로 검색하는 find_element_by_name(), CSS 클래스명으로 검색하는 find_element_by_class_name(), CSS selector를 사용해 검색하는 find_element_by_css_selector() 등이 있는데, 예상되는 결과가 복수이면 find_element_* 대신 find_elements_* 를 사용한다.

검색 결과 리턴되는 객체는 FirefoxWebElement 와 같이 *WebElement 타입의 객체가 되는데, 리턴된 요소는 WebElement 타입 타입의 속성이나 메서드를 사용하여 데이타를 얻거나 특정 행위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WebElement의 text는 요소 내의 문자열을 리턴하고, tag_name 은 해당 요소의 태크명 (예: a, span) 을 리턴하며, clear() 메서드를 호출하면 text 입력 영역을 초기화하고, click() 메서드를 호출하면 해당 요소를 클릭한다.

아래 예제는 python.org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상단 메인 메뉴 문자열을 출력하고, PyPI 메뉴를 클릭한 후 5초 후에 브라우저를 종료하는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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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import time
 
browser = webdriver.Firefox()
browser.get("http://python.org")
 
menus = browser.find_elements_by_css_selector('#top ul.menu li')
 
pypi = None
for m in menus:
    if m.text == "PyPI":
        pypi = m
    print(m.text)
 
pypi.click()  # 클릭
 
time.sleep(5) # 5초 대기
browser.quit() # 브라우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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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버, 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 ‘에이아이템즈’ 공개


http://www.bloter.net/archives/288812


네이버가 인공지능 기반의 콘텐츠 추천 시스템 에어스에 이어, 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인 ‘에이아이템즈(AiTEMS, Ai+items)’를 자체 개발해 모바일 쇼핑판에 시범 적용했다고 9월1일 알렸다.


에이아이템즈는 쇼핑, 검색, 뉴스, 네이버TV, 네이버스포츠 등 여러 네이버 서비스 도메인에서 활동한 이용자 개인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나 취향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이다.


에이아이템즈는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에서 이뤄지는 사용자의 행동 이력과 상품의 메타 정보를 분석해 상품으로 추천한다. 상품메타정보란 상품명, 카테고리명, 가격, 판매처명, 상품 아이디 등의 텍스트 정보와 상품 이미지 정보 등을 말한다. 이미지 정보는 텍스트 정보와 결합해 활용될 수 있도록 컨볼루션 신경망(CNN) 기술을 바탕으로 벡터로 변환 후 사용된다. 네이버에서 사용자의 구매 경험이 없어도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한 이력이 있다면 이용자 개인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예컨대 사용자가 네이버에서 ‘야구장’을 검색하거나 관련 영상 등을 시청했다면 에이아이템즈는 사용자가 야구에 관심이 높다고 판단하고 에이아이템즈 추천 쇼핑 영역에서 다양한 야구 용품을 추천하는 식이다.


추천에 활용하는 사용자 이력은 쇼핑 관련 로그와 그 외 검색, 콘텐츠 클릭 및 구독 활동 로그 등을 포함한다. 네이버는 “개인정보 이슈가 없도록 동의받은 범위 안에서 활용한다”라고 알렸다.


네이버는 모바일 쇼핑판 첫 화면 중하단에 에이아이템즈가 적용된 ‘에이아이템즈 추천 쇼핑(베타)’ 영역을 구성했으며, 모바일 쇼핑홈과 모바일 쇼핑 MY 탭을 통해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아이템즈는 현재 패션 분야에 선 적용되었으며, 점차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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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많이 하는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1) 개인의 발전에 한계를 두지 않는다.


: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는지 안다(그렇게 교류하며 스스로 발전해간다). 세계화 사회에서 중요한 요건이다.



2)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세상을 좀 더 코스모폴리탄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구조조정이나, 조직개편 등의 경영 이슈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3) 시간관리를 잘한다.


 : 여행은 시간관리의 연속. 그 속에서 시간관리 기술이 다져진다.



4)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언어를 배우거나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 익혔기 때문.



5) 익숙한 곳을 벗어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여행 중에는 수많은 돌발 변수들이 생긴다. 길을 잃거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거나, 비행기를 놓치는 등의 상황들. 그런 상황들에서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6) 팀으로 일하는 것에 익숙하다.


: 여행을 하다 보면 팀을 짜서 움직일 때가 많다. 어떤 사람을 넣어 팀을 조직하거나, 팀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어떻게 이끌지 등에 대한 경험이 생긴다.



7) 의사결정을 미루지 않는다.


: 여행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수많은 상황에서 위험을 감안하고 여러 가지 판단과 결정을 한 경험을 일에도 적용할 수 있다.



8) 위급한 상황에서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 자주 여행하는 사람들은 여러 다급한 상황에 빠진 적이 있다. 일이 잘못되거나, 돈이 없는 상황 등. 살아남기 위해 해쳐 나온 그 방법들이 일할 때 닥치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응용된다.



9) 스스로 건강 유지하는 방법을 안다.


: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하고, 어떻게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지 등을 여행자는 스스로 터득한다. 건강을 유지한다는 건 일에서도 중요한 사항이다.



10)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자주 여행하는 사람들은 주로 호기심이 많다(그래서 여행한다고도 할 수 있다). 삶과 생활, 사회, 일 등에 대한 다양한 이해들이 회사의 여러 가지 일들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하나 더 추가하자면

원문의 열 가지 사항에 하나를 더 덧붙이고 싶다.


11) 떠날 때를 안다.


‘여행 자주 하는 사람’이란 말이 나오면, ‘회사에 오래 있지 않는다’라는 말을 대뜸 꺼내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런 말이 나오면 그 주제로 더 대화하는 건 멈추는 게 좋다.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사석에서건 면접에서건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을 뽑으려 한다는 말은, 달리 해석하면 ‘노예를 원한다’라는 말과 똑같다. 혹은 ‘나는 노예로 얽매여 사는데 너는 비교적 자유로운 것 같아서 배 아프다’라는 말을 돌려서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라면 당연히 오래 일한다. 구성원들의 평균 근무기간이 짧고 이직률이 높은 회사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회사에서 아무리 오래 일할 사람을 골라 뽑아봤자, 결국 그렇게 뽑은 사람들도 진정 오래 일하진 않는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노예처럼 일할 사람만 골라 뽑는다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어 오래 일하겠나.


누군가를 진짜 오래 붙잡아두고 싶다면 재택근무를 시키든, 긴 무급 휴가를 주든, 다시 돌아오면 받아주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어차피 노동시장에서 기업은 갑이다. 그리고 사실 기업은 ‘오래 일할 사람을 채용하는 것’보다 ‘일하던 사람을 내보내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그런 면에서 ‘떠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어차피 노동시장 전체 평균 근속기간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이고, 계약직도 많은 현실이다. 골라골라 뽑은 사람도 당장 몇 달 일하고 나갈지 알 수 없는 거고.


따라서 ‘여행 자주 하는 사람은 오래 일하지 않는다’라는 건 그저 ‘그냥 싫다’라는 말일 뿐이다.



http://ppss.kr/archives/5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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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지도자는 온화한 모습보다

유능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어 하는 오류를 범한다.

유능한 지도자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반면 온화한 지도자는 호감을 더 많이 사고

결과적으로 신뢰를 더 받는다.

- 리더십 전문가, 에이미 커디 교수 


실수할 때 사과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

나와 상대의 공통점을 부각시키면 호감을 갖게 됩니다.

너무 잘난 척하거나 너무 고지식하게 굴면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집니다.

무심하게 보이는 것도 호감도를 떨어뜨립니다.

리더십은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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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대한 비유가 유용하다. 

마음은 하루 종일 파도로 소용돌이치는 

바다와 같다. 충격과 모욕은 생각을 흐리게 한다. 

그러나 거의 흔들림 없이 고르고 평평한 상태를 

이루면 바다는 하늘을 완벽하게 투영할 수 있다. 

마음도 감정으로 인해 소용돌이치지 않으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세상을 반영할 수 

있다. 세상만사는 왔다 간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 수화명월류(水和明月流).

경지에 오른 명상가의 궁극적 목표의 하나입니다.

'물이 달빛을 비추며 흐르는' 평정심과 고요함! 

그러려면 마음 관리, 마음 공부가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사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을 평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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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은 

글 한 줄을 쓰더라도 마음이 움직여야 썼다.

그의 모든 글과 말은 마음을 뚫고 나온 것이었다. 

함석헌의 생각과  믿음과 삶은 

그의 마음을 통해 나온 것이며 

그의 마음속에서 하나로 

통한 것이다.



- 박재순의《함석헌의 철학과 사상》중에서 - 



* 마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람을 감화시킵니다.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말과 글은 사랑입니다.

모든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모든 마음은 하나로 통합니다.

사랑으로 통합니다.


철학과 사상
국내도서
저자 : 박재순
출판 : 한울아카데미 2014.09.1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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