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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과 결점이 발견되면 가슴이 뛴다.

장애물은 언제나 우리 옆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리더는 장애물과 능숙하게 맞서 싸우는 투사다.

어떤 결점이 발견되는 순간 나는 가슴이 뛴다.

누구든 결점을 지적한다면 내게 통찰이라는 선물을 안겨준 셈이다.

- 사티아 나델라 MS 회장, ‘히트 리프레시’에서


장애물과 결점을 회피한다면 당장은 편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상태에서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장애물과 결점은 직시를 넘어 환영해야 할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장애물과 결점을 바라보는 태도가 나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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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는 신동답게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뛰어났고 
일찍 글을 깨쳤다. 묘비문에 의하면 
여섯 살 때 추사가 쓴 입춘첩을 대문에 붙였는데, 
당시 북학파의 대가인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지나가다가 이 글씨를 보고 추사의 부친을 찾아와서는 
"이 아이는 앞으로 학문과 예술로 세상에 이름을 
날릴 만하니 제가 가르쳐서 성취시키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추사의 
스승은 박제가였다.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 그 어떤 신동도
좋은 스승, 좋은 멘토를 만나야 빛이 납니다.
타고난 재주와 능력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어릴 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내가 맡아서
키우겠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가 곧 좋은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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