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너무 화나고 힘들었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보기 싫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3의 눈을 열어 잘 돌이켜보면
바로 그 장소가 나를 치유하고 성장시킨 곳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분노가 치밀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다,
너무 힘들 때마다 새로운 모험이다, 생각하고
더욱 더 힘을 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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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보다 
재래시장이나 생협, 지역 상점을 이용합니다. 
직거래 장터에 가거나 꾸러미를 받아보기도 하고 
만든 사람과 직접 만나는 직거래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거대 자본의 대형마트가 돈을 버는 대신,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에게도 힘이 
됩니다. 세상 모든 거대한 변화는 작은 씨앗, 
한 명의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됩니다. 


- 강수희, 패트릭 라이든의《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중에서 -  


* 작아도 좋습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을 만듭니다.
한 사람이어도 좋습니다. 나중에 열 사람 백 사람이 됩니다.
오늘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작은 사건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름다운 혁명을 일으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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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씨앗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하면,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사람이 떠오른다. 
크리에이티브와 연결되기 어려운 인상도 떠오른다. 
그러나 알고 보면 '책임감'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대단히 
중요한 근육이다. '책임감'이 없는 크리에이티브는 '몰살의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어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건, 
무엇을 표현하건, 시대에 대한 책임, 사회에 대한 책임, 
함께 사는 대중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 크리에이티브(Creative)
새롭고 독창적인 창조력, 창조성을 뜻합니다.
새롭고 독창적이라 해서 '독불장군'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대, 그 사회, 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몰살의 무기'가 된다는 말에 움찔해집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려 할 때마다
'책임감'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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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세상의 환경과 단절한 뒤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명상에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정답은 역시 숲이다. 숲은 물리적 공간적으로
외부의 모든 것을 차단시켜 더 쉽고 효과적으로 
내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상센터는 모두 숲에 위치하고 있다. 
마음을 닦는 수련을 하고자 집을 떠난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도 바로 산과 숲이다.


- 신원섭의《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중에서 -


* 그래서 저도 숲을 찾아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숲으로 가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산으로 들어가면 삽니다.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 산을 찾으면 더욱 좋습니다. 
건강할 때 산과 숲을 자주 찾으십시오. 
정답은 역시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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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내면, 명상,
현인이 이르기를, 
"그대 입에 문을 만들어 달아라. 
그대 입술을 멋대로 열어두느니, 차라리 
보물이 가득 든 그대의 금고를 활짝 열어두어라.
훗날 비난받을지도 모를 말이 그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했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기술》 중에서 - 


* 원래 나쁜 말은 가장 문 앞에 있다고 하지요.
생각없이 툭 던지는 말과 너무 많은 말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이미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어 후회하면서 몹시 괴롭기도 합니다.
우리는 혀를 잘 다스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적절히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침묵의 기술을 배워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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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침묵
그리고 어른들이 
밥상머리에서 가르친 또 한 가지.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아라." 
이 가르침을 충실이 따른 자식들이 몇이나 될까. 
어른들은 왜 이런 말을 지치지 않고 되풀이했을까. 
우리의 생활 속에 밀착된 금언에 이런 것이 있다. 
"과식해 탈 안나기 어렵고, 소식해 탈 나는 일 
없다." 


- 조정래, 조재면의《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중에서 - 


* 한 숟가락 덜 먹는 것과
한 숟가락 더 먹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궁핍한 시대에는 배부른 것이 최우선이었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배부른 것에 익숙해지거나
즐기게 되면 언젠가 반드시 탈이 납니다. 
식사 전에 한 숟가락을 먼저 덜고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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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과식, 소식
고요히 걷는다. 
천천히 걷는다. 
한 걸음 한 걸음에 들숨과 날숨을 바라본다. 
천천히 걷다보면 평소에는 늘 다니던 길인데도 
놓치고 있던 것들이 보인다. 빠르게 걸을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천천히 걷다보면 걸음에도 집중을 해야 
중심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엄지발가락에 쏠리는 무게, 왼쪽 오른쪽의 
균형이 바른지 흔들리는지도 
느낄 수 있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지,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서도 실감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도 있습니다. 걸으면 삽니다. 걸으면 치유됩니다.
저도 고요히 걸으면서 아침편지를 쓰고, 
천천히 걸으면서 명상을 합니다.
삶의 균형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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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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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는 우정은 
서로 섞이고 녹아들어 각자의 
형체가 사라지고 더는 이음새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다. 
만일 왜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그였기 때문이고, 
나였기 때문이라고.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 물과 기름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가 되려면 서로 잘 섞이고 잘 녹아들어야 
합니다. 그가 곧 나이고 내가 곧 그인 상태,
그가 단지 그이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고,
내가 단지 나이기 때문에 그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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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TAG 우정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기를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위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려요. 이렇게 열 번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치유하고, 동시에 세상을
치유하는 데 일조할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축복은 씨앗과 같습니다.
기쁨과 평화도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고 많이 뿌릴수록 많이 거둡니다.
뿌리는 자의 행복과 기쁨이 큽니다.
뿌리는 일이 거듭 반복될수록 
치유의 힘이 커집니다.
세상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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