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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들 불안하다. 걱정거리도 많고 잠이 안 올 때도 많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크다.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는가?
불안하니까 대비를 하고 대책을 세우는 거다.
불안보다 더 심각한 두려움이나 공포도 한편으로는 감사할 일이다.
덕분에 살아있는 것이다.
- 신영철 교수, ‘그냥 살자’에서

신교수는 말합니다.
“아프다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아픈 것도 감사할 일이다.
아프지 않으면, 통증이 없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뜨거운 것을 만질 때 피할 수 있는 건 통증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 아픈 분들에게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감사할 일이 참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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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조직은 리더가 가진 꿈과 그릇의 크기만큼 자란다.
큰 그릇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나와 동질의 것,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나와 다른
그래서 불편한 것도 끌어안을 수 있을 때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 엔드류 그로브, 인텔 2대 회장

IBM 창업자 토마스 왓슨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싫어하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오히려 뭐가 사실인지를 말하는 반항적이고 고집 센,
거의 참을 수 없는 타입의 사람을 항상 고대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고 그런 사람들을
참아낼 인내가 있다면 그 기업에 한계란 없을 것이다.”
나와 다른 것을 품는 리더의 그릇의 크기가 곧 그 조직의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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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 구본형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 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보다 나아진 것이다.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은 성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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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 구본형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 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보다 나아진 것이다.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은 성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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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복리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금융이나 돈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변치 않는 우정이나 오래 지속될 관계를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인생에서 최고의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피터 틸(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은 “인간관계에서 만큼은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라”고 말합니다.
주변의 사람들 하나하나를 오래도록 함께할 사람으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깁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하나하나가 내 삶에 오래도록 큰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많이 주는 습관이 성공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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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자원의 결핍은 제약이 아니라 축복일 수 있습니다.
혼다 소이치로는 “좀 더 시간이 있으면 잘할 수 있을 거란 말은
나는 바보라는 것과 같다. 자신이 멍청하다고 인정하는 셈이다.
바쁠수록 바쁜 상황에서 빠져나오려는 괴로움 속에서 얻은 지혜야말로
자신의 창작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고 제약의 역설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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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해 보는 결정을 해야 한다. 당연히 상대는 이익을 보고
그런 소문이 나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와 함께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손해를 본 당사자에게 도움이 된다.
반면 약삭빠르고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람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거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패자가 된다.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사람들은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은 당장은 손해를 볼지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찾다보면 어느 새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작은 손해가 쌓이면 큰 이익이 됩니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아는 사람,
손해 보는 결정을 즐겨 내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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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약점을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만, 대개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솔직함이 신뢰를 얻게 된다.
약점이 음치든 자녀 문제든 간에 말이다.
우리는 아주 유능한 사람들에게는 공감하기 힘들지만
결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쉽게 연다.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 자신도 결점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심리학자 엘리엇 애런슨은 이를 실수효과(Pratfall effect)라 부릅니다.
가장 깊은 감정을 드러내는 건 용기가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처럼 하도록 영감을 줄뿐 아니라 존경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사람들은 우리의 용기있는 행동을 보고
우리와의 사이에 깊고 끈끈한 연결고리를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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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는 편안함이 위험합니다.
권력을 쥐면 쥘수록 입에 발린 소리만 듣게 되는데,
그 편안함이야말로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편하다고 느낄 때는 리더로서 아주 못쓰게 됐다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불편한 일을 자청해야 합니다.
그 최선의 방법은 악평을 해줄 존재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 아라카와 쇼시, ‘소심해도 리더 잘 할 수 있습니다.’에서

지위는 사람을 구제불능으로 만든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팀원과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위험신호임을 잊지 마십시오.
쓴 소리가 없어지면 위험합니다.
무릇 리더는 불편함을 즐기고 편안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일부러라도 불편함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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