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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punch and drift an axe eye by hand. Axe making - blacksmithing

https://youtu.be/XBcU3T_Ws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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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방재 권고 비상배낭

방재책자 '도쿄방재' 

특히 재해 뒤 유용할 것으로 보이는 건 '비상용 반출 가방'으로, 피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 배낭에 넣어뒀다가 챙겨서 대피하는 '비상배낭'이다. 이 매뉴얼에선 ▲ 손전등 ▲ 담요 ▲ 식품 ▲ 젖병 ▲ 휴대용 라디오 ▲ 건전지 ▲ 인스턴트 라면 ▲ 현금 ▲ 헬멧 ▲ 라이터 ▲ 통조림 따개 ▲ 구급함 ▲ 방재두건 ▲ 양초 ▲ 칼 ▲ 적금통장 ▲ 면장갑 ▲ 물 ▲의류 ▲ 인감 등을 '비상배낭'에 미리 챙겨두라고 권하고 있다. 이 중에서 젖병, 통장 등은 각 개인의 사정에 맞게 빼거나 더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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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잘 맺으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람들을 당신이 바라는 방식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그들로 받아들여보세요.
섣불리 판단하려들지 말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성 그대로 이해하세요.
둘째, 가까운 사람에게 잘하세요.
가까운 사람에게 잘할 때 훌륭한 인재들이 몰려듭니다.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창업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셋째, 리스크가 아주 커 보이는 상황이라도 상대를 믿어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못 믿으면서 일을 시키는 리더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을 추진해나갈 때 모든 사람들의 동의나 인정을 받지 않고서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모든 직원의 동의를 얻으려는 노력은 해롭고 비생산적이며 관계를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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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손놓고 
아이를 지켜보는 것은 금물이지요. 
많은 자녀 교육 전문가가 '자유'를 최고 
가치로 뽑아요. 하지만 일부 부모는 이것을
'아이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잘못 이해하고 상황을 수수방관하다가 
결국 아이에게 잘못된 습관을 
키워 주죠. 

- 인젠리의《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중에서 -


* 세 살 버릇이 여든을 간다고 하지요?
어린 시절에 배인 습관이 거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게 하되, 가르칠 것은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고칠 것을 반드시 고쳐줘야 합니다.
자유는 수수방관이 아닙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개입해서 좋은 습관이
몸에 배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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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점이 없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우리는 세상에 약점이 노출되면 당황스러워하고, 그 약점을 숨기도록 길러졌다.
그러나 약점을 인정하는 것은 약점에 항복하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약점을 공개할 수 있다면
당신은 더 자유로워지고, 약점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 레이 달리오, ‘원칙’에서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사람들은 약점이 있는 사람,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을 더 믿고 더 따릅니다.
나와 같다는 생각이 동질감과 유대감을 강화시킵니다.
약점 공개가 나쁜 습관을 없애고 좋은 습관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약점 공개가 나를 키웁니다.

 

#유대감 #동질감 #나쁜습관 #습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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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내게도 선생님이 되었다. 
출근할 적마다 숙제를 내주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테면 사자성어 같은 것, 또는 어려운 단어 
같은 것. 그럼 난 살림하는 사이사이 열심히 외우고 
쓰고 익혔다. 공부 때문에 혼이 났다거나 야단이 났다거나 
한 적은 없다. 지금 내가 국한문 혼용이 자유자재인 건 
다 남편 덕이다. 뿐만 아니다. 자식들에게 늘 책을 
한 아름씩 안겨주면서 동시에 내게도 소설책을 
많이 갖다 주었다. 

- 서동필의《남의 눈에 꽃이 되어라》중에서 -


* '남편이 선생님이었다'는 아내의 고백,
많은 것이 눈에 보이듯 그려집니다. 남편 앞에서 
우등생처럼 좋은 학생이 되어주었던 그 아내는 아마도
그 자식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선생님이 되었을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한 아름씩 책을 안겨주면서 '남의 눈에 
꽃이 되라'는 말을 전해주는 '선생님'의 모습이 
큰 바위 얼굴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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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 outdoor 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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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 되면
따뜻한 공기를 타고 
향기가 들어와 마음을 마구 간지럽힌다.
이 향기에 대한 유일한 정보는 
어린 시절 엄마 손을 잡고 갔던 
숲에서 맡은 향기라는 
것뿐이었다. 


- 이민주의《그래도 오늘은 좋았다》중에서 - 


* 오월에서 유월 사이
바람에 실려 콧속에 파고드는
달달한 아카시아 향이 어린 시절로 이끕니다.
그 향에 담긴 엄마의 체온, 손길, 사랑이 느껴집니다.
해마다 오월과 유월 사이 어김없이 나를 찾아오는
아카시아 향기, 그 반가운 친구를 보며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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