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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진첩 :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264272026919217.76120.100000092649952&type=1

2011년 8월 14일 새벽 5시 응암동 본가에서 출발.
여주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기름 넣고, 계속 달려 치악휴게소에서 물한잔 먹고.
영주 소수서원 도착. 소수서원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영주 석교리 석불상 보고.



석교리 석불상은 과수원 사이에 있어서 길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 근처 주민에게 물어서 찾아 봄,
부석사로 이동.
부석사는 공사중이고 안개로 그 멋진 풍광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배흘림 기둥 멋짐.



부석사 나와서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국보)를 봤다.
역시 국보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불상이었음.

그 길로 나와 풍기를 지나서 영주 신암리 마애삼존석불을 보러갔다.
넓은 들판에 논 사이에 있는 석불도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영주 시내로 이동. 2개 남아있는 불상은 시내에 있었다.
영주 가흥리에 있는 영주 가흥리 마애여래좌상은 큰 강변 도로 옆에 있다.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 강 건너편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는 느낌이 좋았다.
그 앞에 제단이 있어서 누군가 향을 피우고 밥도 올려두었다. 
영수 세무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특산품이 들어간 음식은 아니었다.
식사 후 세무서 옆 영주 공공도서관내에 있는 영주 영주동 석불입상을 봤다. (영주리석불입상)



그 길로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죽령도로를 따라 단양으로 넘어갔다.
산 높은 굽이 길이 옛 선비들이 한양을 가기위해 힘들게 올라다녔음을 말해주고 있다.
죽령 고개를 넘으면 바로 단양.  단양 대강 하나로 마트에서 음료를 하나 사서 마시는데
강 건너편을 보니 오토캠핑복들이 와글와글 한것이 탠트촌이 아주 북세통이었다.

단양 대명리조트 옆에 있는 단양청소년 수련관에서 자유수영을~
둘이 합해서 입장료가 4000원.
50m레인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니 물놀이 기구를 제외하면 오션월드보다 더 좋더라.
1시간정도 수영을 하고 서울로 이동하기로 함.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이동( 단양 ~ 제천 ~ 충주 ~ 충북음성 ~ 일죽 ~ 이천)하다가
이천IC로 올라타서 동서울, 구리를 거쳐 집으로.
충북음성에서 이천 IC지날때까지 엄청난 폭우를 만나서 천신만고 끝에 서울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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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 성공한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김영욱,장준수
출판 : 라이프콤파스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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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네 엉터리 생고기에서 한우 반마리 드시고 급 취침. 아침 수영 마치고, 부여 박물관으로 고고씽. 부여박물관  특별기획전을 보기 위해서이다.  출발하고 삼청동 파리바게트 들려 빵과 커피를 산후 경부고속도로로 이동.
피서철 휴가 시작이라서 이른 시간인데, 차가 경부선에 무지 많다.

경부선에서 충남~논산간 고속도로로 옮겨타니까 차는 막히지 않았으나 갑자기 내리는 비로 깜짝 놀라고.
중간에 갈림목에서 잘 타야  엉뚱한데 안가고 부여로 잘 갈 수 있다.
부여 IC 를 지나니 완전 시골이~~~ 생각해보니 부여는 군소재지 이다.
백제의 수도였는데 참. 지금은 어렵군.

부여박물관에서 부여 마지막 부흥시대의 주인공 "무왕" 특별기획전을 보았다. 그렇게 크지 않지만 나름 의미는 있는듯. 서동요의 주인공이다.
제 2 전시실에서 봤던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는 감동이었다. 모조품도 아닐뿐더러 주조로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박물관을 나와 인근의 궁남지로 향했는데, 한창 축제중이었다. 연꽃이 그렇게 많을 줄이야~ 이 인근의 모든 사람이 다 모인듯하다. 나름 체험행사도 아기자기하게 연못 주변으로 잘 되어 있었다. 


연못 한 바퀴 걷고, 구드래돌쌈밥 집으로~ 돌솥밥인데 맛집은 아니지만 부여에서 오래 되었다기에 한번은 가봐야 할 거 같아서. 주물럭돌솥밥을 먹었다. 아뿔사, 다른건 다 국내산인데 돼지고기는 필리핀산.....

밥은 먹었고 이젠 어딜 가볼까 하다가, 날씨도 약간 흐리고 해서 대천 방향으로~
무량사로 향했다. 길 찾기가 좀 어려운. 올레 네비게이션으로 열심히 찾아서 겨우 도착.
낮은 계곡이지만 시원한 소리가 난다.
김시습부도도 있다는데, 뭐 일단 무량사 극락전으로~
무량사 극락전은 이층 누각으로 되어있으며, 얼핌 화엄사와 비슷한가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니란다. 극락전은 삼장보살탱 과 후불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안에 들어가 절을 올리고 난후 앉아서 위를 올려다보니 정말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구나.
참, 입장료를 받는다.



그리고, 대천이 30km 이내의 거리에 있었지만 대천으로 가기엔 날씨가 별로여서 "성주사지"로 향했다. 처음에 네비로 검색했을때 "성주사"로 검색했더니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오다가 "성주사지"로 검색하니까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이다. 성주사지에 도착해보니 정말이지 옛 절터는 정말 자리가 좋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근처에 휴양림도 있고 정말 좋아보였다. 근데 이 근처에는 석탄이 나나보다. 뭔가 개울바닥이 시커먼건이 신기하다.
성주사지는 정말 대지가 넒고. 9000평 정도 된다고 한다.
대웅전의 계단 양식이 넓게 펴지는 형식이며 불상을 놓았던 단도 아주 큰것이 그대로 있었다.
보령이나 부여 이 근처에 온다면 꼭 한번은 들려봐야 할 곳이 아닌가 한다.



그렇게 짧은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보령을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는데, 행담도 지나서 화성휴게서 부터 엄청 정체란다. 교통정보 표지판을 보니 발안 으로 나가라는데, 일단 발안IC 로 나와서 톨게이트에서 서울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니 좌회전해서 신호등 4개 지나 비봉으로 향하란다. 그렇게 비봉으로 갔는데, 어떻하지 하고 생각하다 교차로를 지나쳤을때 군포, 안양 표지판이. ㅋㅋㅋ 서울까지 직진이다. 그렇게 9시 전에 집에 도착할수 있었다. 다음엔 요 라인을 이용해야 겠다.

짧은 부여여행. 끝.

Galley :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253641194648967.74095.100000092649952&type=1

2011.07.23 부여( 부여박물관 ~ 궁남지 ~ 무량사 ~ 성주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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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이핑은 개발기간을 수개월에서 혹은 수년 단축할 수 있다.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지 않은가?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프로토타이핑을 하고 있다.

프로토타이핑은
* 창의적이다.
* '보여주기' 와 '말하기'를 통해 커뮤티케이션 한다.
*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절감시킨다.
* 빠른 피드백 순환 구조를 생성하여, 궁극적으로는 프로젝트의 위험 부담을 줄여준다.

"무언가 설명할 것이 있다면, 스토리보드와 실제상황을 함께 보여주라."
- Robert Hoekman, Jr.

디자인을 문서화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에는 요구사양서, 와이어프레임, 비주얼 컴포넌트, 프로토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기법들이 존재한다.

프로토타입은 최종적인 시스템의 시뮬레이션, 또는 대표모델이라 할 수 있다.
다른 기법들과 달리 실제로 디자인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요구사양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각기 다른 해석을 불러올수 있다.
프로토타입은 디자인과 시스템에 대한 보다 명확한고 매우 구체적인 표현방법으로
사람들에세 손에 잡히는 경험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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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10721001
애플: PC 시대의 개척자에서 파괴자로

2011 년 6월 애플은 가을부터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는 클라우드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하여 포스트 PC 시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다. 30여 년 전 IBM과 함께 PC 시대를 개척했던 애플이 지금은 PC 시대의 끝을 재촉하는 파괴자인 셈이다. PC 시대 개막의 주역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기업인 애플의 생존 비결을 짚어보았다.
1. 포스트 PC 시대를 준비
2. PC 시대의 개척자이자 생존자
   ① PC 시대와 애플의 역사
   ② 애플, PC 시대 생존의 3대 비결
3.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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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fsoftware.net

그러면 자유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rss등록하여 여기의 좋은 글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어요. 프로세스,조직,시스템,문화을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경을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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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lofsoftware.net/entry/문서가-없으면


확실히 살아있는 문서를 관리하는게 상당히 힘든걸 또 다시 깨닫고 있게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doxygen과 같이 소스코드를 문서화에 포함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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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한번 인증을 받기만 하면, 허가되어 있는 모든 기능을 이용 가능한 시스템

네트워크에 접속 된 단말을 사용하는 경우,
단말의 부팅시 한번,
LAN 접속시 한번,
서버 접속에 한번,
서버 상의 어플리케이션을 작동 시에 한번......
이런식으로 몇번이고 패스워드와 ID를 입력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한번 인정되면 모든 유저인증을 생략 하도록 하는 기능이
 싱글 사인온이다.

  Windows NT나 UNIX에도 이전부터 도입되어 있던 기능이지만,
패스워드를 요구하는 Web사이트의 증가,
네트워크의 대규모화에 따라 최근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발매되고 있지만,
 어플리케이션이 패스워트 요구화면을 판단하여
등록된 ID와 패스워드를 대리 등록하는 수법이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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