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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갈등도 있고 즐거움도 함께 있고 조화와 부조화도 공존한다.
음악에도 화음과 불협화음이 있다.
그런데 불협화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화음의 아름다움도 모르게 된다.
불협화음 다음 들려오는 화음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법이다.
- 시모어 번스타인 (세계적 피아니스트)



즐거움과 조화만 있는 삶은 자칫 무미건조함을 부르게 됩니다.
갈등과 부조화가 있을 때
조화와 즐거움이 더욱 빛나게 됩니다.
부조화와 갈등을 무조건 배척하고 미워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포용하고 더불어 하나 되기 위한 노력을 할 때
더 큰 가치가 만들어집니다.





잘 생긴 나무는 금방 베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못 생긴나무가 산을 지키고 오래간다는 말처럼 우리는 다양성 속에 살아갑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우리모두가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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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도
받아들일 수 없는데 어떻게 한없는 사랑을
키울 수 있겠습니까? 받아들임이 없는
상태가 갈등입니다.


- 아남 툽텐의《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중에서 -


* 모든 다툼과 갈등은
'받아들임'이 없는 데서 비롯됩니다.
'받아들임'은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여야 열고,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사랑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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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우리를 똑똑하게 만든다.
갈등이란 말은 싸움과 불화, 공격과 충돌,
전쟁과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갈등은 결코 해롭지 않다.
갈등에는 잠재력이 숨어있다.
업무 갈등은 성과를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갈등은 팀을 활성화 시킨다.
- 토마스 바세크, ‘팀워크의 배신’에서



물론 과도한 갈등은 해롭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혁신을 추구할 때
너무 적은 갈등도 해가 됩니다.
갈등이 변화의 중심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갈등 없는 변화는 없습니다.
(암스테르담대학 카르스텐 드 드류 교수)
갈등을 무조건적 회피 대상이 아닌
긍정의 씨앗으로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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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자유다. 왜냐하면
 현대라는 악명 높은 불확실성의 세계에서는
 갈등을 통해 비로소 의견의 다양성과 각기 다른
 인간들의 이해관계와 희망이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랄프 다렌도르프 (구나르 미하엘, ‘중역의 리더십’에서 인용)

 

갈등 전문가인 게그하르트 슈바르츠는
 갈등이 “차이를 줄여주고, 변화를 보장하며,
공통점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등을 회피하려 하지만,
조직에서 갈등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회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갈등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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