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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는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두 가지가 운동과
건강한 체중 유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식습관이
혈당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혈당 수치를 급속히 올리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비정상적인 대사 반응이 나타나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이
올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치매에서의 자유》 중에서 -


* 혈당 관리는
건강에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혈당에서 무너지면 만 가지 병이 뒤따라 옵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몸에 대해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먹을 때의 느낌, 먹고 난 후의 반응 등
몸의 촉을 잘 살피면 무엇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맛에 중독되어
촉을 잃어버리기 전에 깨어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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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고, 다시 '문명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끝내 어느
선을 넘으면 폭발합니다. 풍요로운 문명에
배고픔은 사라졌지만 대신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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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는
당뇨 및 혈관 질병과도 직결되어 있다.
허벅지가 가느다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나 더 높다.
허벅지 근육이 감소됨에 따라 우리 몸의 당 대사가
나빠진다. 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겉보기엔
고도 비만으로 보이는 씨름 선수들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굵은 허벅지 때문이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 허벅지가 굵어야 한다는 것은
허벅지의 '근육'을 키우라는 말입니다.
우리 몸에서 근육을 가장 많이 저장할 수 있는 곳이
허벅지입니다. 그래서 허벅지 두께가 그 사람의
건강을 재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 다음은 복근, 그 다음은 어깨,
이렇게 근육을 키워가면
몸매도 살아납니다.
인생도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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