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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상실한 사람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리더에게 두려움은 미덕입니다.
두려움을 지는 리더는 다른 누구보다 겁먹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모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손을 쓰고,
환경이 변화할 조짐을 빠르게 알아차려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을 존속시킬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습니다.
- 아라카와 쇼시, ‘소심해도 리더 잘 할 수 있습니다.’에서

리더는 현재 실적이 양호하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잘되고 있을 때, 조직이 점점 이름을 떨치려고 할 때
두려움을 안고 사회를 주시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위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차려 미리 손을 써야 합니다.
일이 잘 될수록 두려워 할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날마다 하는 걱정과 고민이야말로 리더의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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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 어렸을 때부터 
겁많은 소심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용기란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만 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나를 향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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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 언제나 방심이 문제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그 한순간에 일이 터집니다. 
손쓸 틈도 없이 모든 일이 변해 버립니다.
그때 조용히 생겨나는 '은밀한 두려움',
드러낼 수도, 안 드러낼 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태가 더 악화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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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 


- 박재규의《내 삶의 힌트》중에서 - 


* 작은 긁힘을 두려워하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습니다. 
가까이 가야 사랑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 가야 심장 뛰는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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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한 사람일수록, 눈앞의 목표든 인생의 목적이든
때 묻은 사람보다 훨씬 쉽게 달성하는 경향이 있다.
깨끗한 사람은 때 묻은 사람이 패배를 두려워하여 도전을 꺼리는 일에도
태연하게 도전하여 너무나 간단히 승리를 얻어가곤 한다.
- 제임스 알렌

착한 사람, 착한 기업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을 위하여 이기심을 버리고, 신념에 기초하여
위험을 짊어지고 순수하고 굳센 마음만 있으면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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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총총해지는 밤, 저녁밥을 먹은 여자 넷이 우리 집에 모였다. 소위 밤마실. 각자 먹을 것 조금씩 들고 슬리퍼를 끌면서 왔다. 밤길 안전 걱정 같은 건 없다. '여자 혼자' 캄캄한 밤길에 '일말의 두려움' 없이 걷는다는 것, 도시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시골에서는 가능하다. 그 해방감을 남자들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 윤인숙의《마음을 정하다》중에서 - * 초저녁 밤하늘에 별이 총총해지기 시작하면 괜스레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밤참거리를 챙겨 이웃 친구 집에 가면 하나둘 같은 마음으로 나온 친구들을 만납니다. 집안 이야기, 동네 처녀 총각 이야기, 지나간 옛 추억 이야기... 지금도 시골 한켠에서는 밤마실의 해방감을 맛보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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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바깥은 위험했고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몰랐지만 

나는 아무튼 그 길을 따라갔다. 앞에는 번개를 가진 

검은 구름이 잔뜩 낀 이상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오해하고 생각을 바꾸지 

않았으나 나는 곧장 그리로 갔고 그 안은 활짝 

열려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세계는 

신이 주관하지도 않았지만 악마가 

주관하는 것도 아니었다.



- 밥 딜런의《바람만이 아는 대답》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앞에 놓여진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그 끝에는 어떤 곳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려워하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두려움과 후회만으로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고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는 한 걸음, 

그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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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을 비추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데비 포드의《그림자 그리고》중에서 -  



* 짧은 문장 하나에

많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빛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니다.

빛은 슬픔을 기쁨의 노래로 바꿉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아무리 어두운 동굴도

언제나 두려움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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