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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도자들은
모두 자신의 주요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결정한 뒤,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킴으로써
놀라운 리더십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실패자로
분류된 사람들은 그런 목표도 없이, 마치 키 없는
선박처럼 빙빙 방황하다가 원래 출발지로 돌아왔다.
일시적인 패배나 격렬한 저항에 부딪힐 때마다
목표를 포기해 버렸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배가 그 자리에서 빙빙 도는 것은
키가 고장났거나 키를 잡은 사람이 목표와 방향감각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풍랑까지 거세지면 배는 더 요동치며
돌게 됩니다. 배가 빙빙 돌면 배에 탄 사람들도 덩달아
빙빙 돌게 됩니다. 누가 키를 잡았느냐에 따라
배의 운명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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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의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갈 사람은
 계속 배우는 학습자다.
배움을 끝낸 사람에게는
 과거의 세계에서 살아갈 기술밖에 남아있지 않다.
인간의 도구와 무기는
 특수기관의 결여를 보완해주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해냈고,
인간의 학습 능력은 타고난 기술과 기관의 적응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업적을 달성했다.
- 에릭 호퍼

 

오늘 배우기를 그만둔다면,
내일은 지도력을 잃게 됩니다. (하워드 헨드릭스)
사치앤 사치 CEO 케빈 로버츠는
“사람들은 직위가 올라갈수록 더 멍청해집니다.
자기 생각만 믿게 되니까요.”라고
 끝없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위대한 리더십은 끝없는 학습에서 비롯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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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직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경우
40%의 직원이 일에서 확연히 멀어진다.
반면 상사가 직원을 수시로 야단치는 경우
22% 직원이 확연히 멀어진다.
상사가 직원의 장점 중 한가지만이라도 인정해 주고
잘 한 일에 보상을 해줄 경우
할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에 불과하다.
- 갤럽

 

기대만큼 일을 못하거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
자칫 방치해 두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을 방치해두고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리더의 직무유기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직원들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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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승패는 리더의 리더십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사실은 기업 조직에도 포함되는 이야기입니다. 유능한 리더를 만난 기업은 눈에 띄게 발전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쇠퇴의 길을 걷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시대를 연 애플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핸드폰 시장에서 낙오된 노키아. 그리고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로 거듭난 삼성과 그 자리를 삼성에게 내준 소니의 사례는 유능한 기업 리더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들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기업 리더가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느냐 아니냐에 달려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리더십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
 
지난 2014년 04월 19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강 인재조직 만들기' 포럼에서는 리더십에 대한 강연이 열렸습니다. 이 강연에서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그룹 헤이컨설팅이 제시한 6가지 리더십 유형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헤이컨설팅 그룹에서 제시한 6가지 리더십 유형

1. 지시명령형
 
지시명령형 리더는 부하에게 일방적인 명령을 내리고 복종을 요구합니다. 명확하고 강력하게 지시하지만 그 지시의 목적이나 실현 방법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장점  지시명령형 리더십은 빠르게 일처리를 해야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긴급한 상황에 신속한 지시와 명령이 필요한 경우에 지시명령형 리더십이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조직의 긴장이 풀려 있어서, 긴장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 경우 혹은 고객의 불만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단점 지시명령형 리더십의 큰 단점은 부하직원에게 자주성을 부여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 리더십을 반복하다 보면 상사의 명령만을 기다릴 뿐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지시대기형 부하직원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언제나 상사로부터 지시받은 대로만 하는데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2. 비전형

비전형 리더십은 부하가 리더를 따라가고 싶게 만드는 리더십입니다. 비전형 리더십을 가진 리더는 스스로의 생각을 먼저 말하고 부하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조직을 인솔합니다. 명확하고 단정적인 판단을 내린다는 점에서 지시명령형 리더십과 비슷하지만, 부하에게 조직이 나아갈 방향과 지향해야 할 비전을 확실히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시명령형 리더십과 차이가 있습니다.
 
비전형 리더는 조직의 비전과 방향성을 고려하고 이를 명확히 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쓸데 없이 지위나 권력을 내세우는 경우가 드물고,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 등에 있어서도 결코 독단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습니다.
 
비전형 스타일의 리더는 부하직원이 좋은 의견을 내면 솔직하게 귀를 기울이고 부하직원을 대하는 데 있어 공정함과 유연성을 갖기 위해 노력합니다. 부하직원이나 조직에 돌아가는 이익을 최우선시하며, 이를 위해 해야 할 일이나 방침을 멤버에게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장점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조직 구성원들에게 열정적으로 일할 동기를 부여합니다. 설정된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조직이 움직이기 때문에 조직 구성원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단점 비전형 리더십은 리더에 대한 부하의 존경과 신뢰가 반드시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리더보다도 경험이 풍부하고 지식이나 전문능력이 높은 부하직원이 있는 경우, 비전형 리더십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리더로서의 권위를 잃거나, 리더를 부하직원들이 신뢰하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로 비전형 리더십은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3.관계중시형
 
인간관계나 조직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리더십입니다. 부하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그 결속감을 활용해 조직성과를 창출하는 유형인데요. 관계중시형 리더는 부하직원 위에 군림하거나 비전을 제시해서 인솔하기 보다 친화적이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통해 부하직원을 움직입니다. 부하와의 알력은 가능하면 피하고 칭찬을 자주합니다. 부하직원을 큰소리로 야단치거나 처벌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부하직원에게 동료의식과 협조성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장점 관계중시형 리더십은 새로운 직원을 조직에 동화시키고 업무에 적응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비전형 리더십과 관계중시형 리더십을 함께 발휘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비전형 리더십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관계중시형 리더십으로 팀의 화합을 도모한다면 팀의 효율은 배가될 수 있습니다.
단점 관계중시형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사이 좋은’ 클럽으로 빠져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멤버간에 모두 친밀하기 때문에 조직은 평화롭지만 긴장감이 전혀 없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조직성과가 높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4. 집단운영형
 
집단운영형 리더는 업무방식이나 사내 규칙을 정하는 의사결정과정에 부하를 참여시키고 그들의 동의를 얻습니다. 집단운영형 리더는 부하의 의견을 구하고 생각을 듣고 아이디어를 모으면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관계중시형 스타일과는 달리, 자신과 전혀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집단운영형 리더에게 부하 한 사람 한 사람은 회사의 주역이고, 집단운영형 리더는 이들 사이에서 의견을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장점 가장 민주적인 리더십으로 모든 부하구성원의 의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단점 집단운영형 리더는 조직을 리드하면서 최종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아무리 부하들과 회의를 거듭해도 의견일치를 이끌어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사결정과 업무수행 속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긴급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도 많습니다.


 
 
5. 규볌형 리더십
 
규범형 리더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합니다. 부하에게 철저한 자기관리와 높은 업적수준을 요구하며 자신이 그 규범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스스로가 성공적인 모델이 되어 솔선수범하며 팀을 이끌어 갑니다. 어떤 일도 더욱 빠르게 잘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며 주위 사람에게도 자신과 같은 정도의 업무능력을 요구합니다. 부하의 업적이 오르지 않으면 이를 바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합니다. 부하가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부하를 지도하는 것을 금방 포기하기도 합니다.
 

장점 조직 규모가 작아 조직 구성원이 조직 전략과 이에 필요한 기술을 잘 알 수 있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리더십입니다. 조직 구성원이 우수하고 상사의 특별한 상사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 때, 부하가 의욕적이어서 상사의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단점조직이 크고 복잡해서 상사 혼자서 업무를 처리하기 힘든 경우나, 부하에게 많은 것을 지시하고 가르쳐야 할 때는 큰 효과를 거들 수 없습니다.


 
 
6. 육성형 리더십
 
육성형 리더는 유능한 카운슬러나 교육자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부하가 자신의 장점이나 단점을 내보이도록 도와주고, 부하에게 필요한 것을 조언합니다. 부하를 육성하는 데 필요한 지도와 피드백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육성형 리더는 현재 당장의 업적보다는 미래의 성장을 중시합니다. 부하직원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며 자신이 부하와 동등한 위치에 서는 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육성형 리더십은 조직에서 매우 중요한 리더십이지만 가장 부족한 리더십이기도 합니다.
 
장점 육성형 리더십은 부하가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단점 리더의 지도기술이 부족하여 자신이 지도할 부하와 가르쳐야 하는 내용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경우에는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단기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일을 할 때도 육성형 리더십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모든 리더의 필수자질 : 비전형 리더십
 
위에 소개해드린 6가지 리더십은 모두 중요하고 리더십별로 각각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가지 리더십 중에서, 모든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는 리더십을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무엇을 골라야만 할까요?
 
헤이컨설팅 그룹은 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리더십은 비전형 리더십이라고 말합니다. 리더는 반드시 조직의 목표와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조직구성원들에게 제시하고 이해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전형 리더십을 보여준 리더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신 월트디즈니를 들 수 있는데요.
 
 
월트디즈니 : 행복을 전파하는 회사를 꿈꾼 비전형 리더
 
  
[이하 사진=연합뉴스] 




만화영화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와 디즈니랜드를 만든 월트디즈니의 비전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회사의 모든 조직원들에게 이 비전을 가르쳤고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들 스스로도 일하면서 행복을 느낄 것을 요구했습니다. 월트디즈니가 제시한 회사의 비전은 그가 죽어서까지도 그의 회사에 계속 남았는데 다음의 일화는 월트디즈니가 제시한 비전이 그 회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여줍니다.
 
한 부부가 월트디즈니사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들의 초대로 디즈니랜드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부부에게 디즈니랜드를 구경시켜주던 아들이 갑자기 한 여성에게 다가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녀를 웃기고 다시 부부에게 돌아왔습니다. 부부가 왜 그랬는지를 묻자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 여성분이 아까부터 인상을 쓰고 있더라고요. 그녀가 계속 얼굴을 찡그리고 인상을 써봐요. 다른 사람들도 그녀를 보고 똑같이 따라 할 거에요. 이곳은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어야 하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지요." 아들의 말에 대견스러워하면서도 아버지는 한 마디 질문을 던졌다. "월트디즈니가 죽은 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런 비전 타령을 하느냐?"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월트디즈니는 없지만 그의 비전은 이곳에 살아 있습니다. 그 비전이 바로 디즈니랜드가 세계 최고가 되는 비결입니다."
 
이 디즈니랜드 인턴사원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월트디즈니는 디즈니 만화영화를 보고 디즈니랜드를 찾아온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자는 비전을 추구했고 이 비전을 회사에 불어넣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월트디즈니가 강조하던 비전은 모든 구성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동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 비전은 월트디즈니가 죽은 이후에도 여전히 월트디즈니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남아있으며 지금도 현재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월트 디즈니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많은 사람에게 최고의 만화영화와 놀이공원을 제공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업을 포함한 많은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헤이컨설팅 그룹이 말한 6가지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 리더십 중에서도 특히 비전형 리더십의 빛을 발휘해야 합니다.
 
지난 2008년 이후, 세계 경제는 계속 불황 속에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리더가 제시하는 비전의 가치는 큰 빛을 발하기 마련입니다. 세상 모든 조직의 리더들이 월트디즈니처럼 조직 구성원에게 조직의 비전을 제시하고 열정적으로 일할 동기를 부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의 리더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오늘보다 멋진 내일을 꿈꾸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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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닥친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당장의 현실을 인내하고
적절한 기회를 포착한다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 칭윈의《인忍, 때를 기다림》중에서 -


* 지금 우리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안감이 동요로 이어져 흔들리면
더 위험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차분한 지혜로
위기관리 능력의 최대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좋은 리더십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위기관리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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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 Strategy 1 ::

    먼저 생각을 바뀌라


1.마라톤 전투 - 전략과 전술의 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전제군주 vs. 부패한 시민사회

분열된 폴리스에 국가는 없었다.

한정된 인원과 자원으로 승리하려면 기존의 아이디어를 답습하지 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원칙은 없다.
물량공세는 전술이 아니다.


2.별무반의 여진 정벌 - 사전조사 없이 승리도 없다.

솔선수범과 동기부여로 최강의 조직을 만들다.
잘못된 정보 앞에서는 어떤 용맹도 무용지물

적을 알기 위해 전력을 투입하는 일을 아까워하지 마라


3.무적함대 - 거시적 타당서의 함정

펠리페 2세의 과감한 도전

단점을 잘 알면 합리적이고 타당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미시적 균열이 거대 함대를 침몰시키다.

거시와 미시의 균형이 필요하다.


4.7년 전쟁 - 이론과 실전이 결합하면 전략이 보인다.

입장이 달라지면 가치도 바뀐다.

로이텐의 덫과 프로이센의 역습

금기를 깨는 발상의 전환만이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다.

결론을 외우지 말고 전제를 생각하라.

자신이 비판했던 마키아벨리즘의 완벽한 구현자가 되다.


5.솜 전투 - 검증하지 않은 신무기가 참혹한 패배를 낳다.

문제도 해결책도 함께 들어 있다.

기술적 불리함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만이다.

올바른 발상도 검증이 없으면 오폭이 된다.

과학적 사고와 유연한 태도의 중요성


6.크라곤자 산 전투 - 천재는 변화와 자기계발 욕구에서 태어난다.

가능성이 1%라면 적이 예측하지 못한다.

치밀한 데이터 분석만이 상식을 파괴한 전술을 성공으로 이끈다.

옛것을 배우되 거기에 응용력을 더해라.


:: Strategy 2 ::

    변화를 이룰때까지 계속 도전하라.


7.스팍테리아 전투 - 기득권을 버려야 진정한 변혁을 이룰 수 있다.

적진에서 적이 원하는 방식으로 싸우다.

레드오션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그들만의 전투, 특권층의 룰에 도전하다.

기득권을 없애고 변혁을 이루는 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8.십자군 전생 - 전쟁은 끝나도 경쟁은 결코 끝이 없다.

기술에 무너진 난공불락의 요새

공성기술이 발전하면, 축성기술도 한계를 뛰어넘는다.

완벽한 것에 단점이 보이는 순간이 발전의 시작이다.

끝은 새로운 시작을 불러온다.


9.서안평 점령 - 남들이 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라.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익숙해진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

남의 것을 답습만 해서는 그 이상의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


10.진포해전 -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자동차가 아니라, 자동차가 바꿀 세상을 보라.

새로운 것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것은 새로운 것의 발명 만큼 중요하다.

문신들의 천국 조선은 화약이 만든 세상이다.


11.나폴레옹 전쟁 -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한다.

통조림 발명의 공로자, 나폴레옹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프랑스군이 버린 것들

승부의세계에서는 식사도 '맛'이 아니라 승리의 '도구'이다.

혁신적 아이디어일수록 적응의 시간과 계기가 필요하다.


12.남북전쟁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남북전쟁은 희대의 도살극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맹목적 믿음이 패인

개혁, 모두가 필요성을 느낄 때면 이미 늦다.


:: Strategy 3 ::

    실패를 거울 삼아라


13.절령 전투 - 현장을 모르는 분석은 독이다.

분석의 두가지 함점, 해피엔딩과 희생양 작전

듣기 좋은 해석, 탁상에서의 큰소리

실패를 직시하고 정확히 분석하라.


14.콘스탄티노플의 함락 -  배고픈 자가 전쟁에서 이긴다.

부와 권력에는 도전이 따른다.

천년왕국과 흡혈귀

위기상황에서는 약해진 마음, 혹은 너그러움이 사태를 뒤집는다.

풍족함이 부른 망각이 굶주린 경쟁자에게 틈을 내준다.


15.이탕개의 난- 일벌백계와 본보기는 조직을 망친다.

한 뼘의 땅도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선입견과 감정에 치우친 판단

일벌백계는 조직을 경직되게 만들고 억울한 피해자를 생산한다.

철저히 분석하고 적절하게 도입한 상벌만이 조직을 굴러가게 만든다.


16.광성보 전투 - 경직된 관료주의가 패배를 가져온다.

하늘을 덮은 포탄, 한 발도 명중하지 못하다.

정답이었던 전술도 세월이 흐르면 낡아서 오답이 된다.

적을 공략하려면 자신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17.과달카날 전투 -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인정하라.

본성이 아니라 배경에서 답을 찾아라.

공격하려는 자와 방어하려는 자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계획은 명료하게, 현장에서는 융통성 있게

단단한 정신력은 꼭 필요하지만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 Strategy 4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8.크레시 전투 - 투철한 프로가 고상한 아마추어를 이긴다.

버림받은 왕과 용병부대

대처 불가능한 상황은 고려하지 말고 대처 가능한 상황에만 집중하다.

전문가 집단이 고귀한 아마추어를 이긴다.

프로의 진정한 자산은 규율과 조직력


19.을묘왜변 - 현장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

노출된 전략은 아무리 훌륭해도 버려야 한다.

이미 여러 차례 보고된 현장조사 결과를 외면하다.

현장과 떨어지면 대책은 산으로 간다.

현장 경험을 익힌 리더만이 현장을 제대로 지휘할 수 있다.


20.게티즈버그 전투 -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팀워크

위기에 더욱 과감하라.

두 명의 명령 불복종이 남군의 기회를 빼앗다.

계속되는 실패가 명장을 독불장군으로 만들다.

홈그라운드에서의 승리만으로는 진정한 승리라고 할 수 없다.


21.노르망디 상륙작전 - 드러나지 않는 공로자를 배려하라

히틀러와 처칠의 고민

전투력보다 중요한 것이 지원능력

성공을 이끈 리더 뒤에는 묵묵히 일한 많은 평범한 사원들이 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이를 뒷바침할 경영 능력과 실행력이 없으면 실패한다.


:: Strategy 5 ::

    명장의 리더십을 배워라


22.갈리아 전쟁 - 벤치마킹의 위력과 한계

카이사르의 자기경영, 목표를 정했으면 도전할 과제를 선택하라.

강자는 강적을 만든다.

조직원이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뗐는데 리더는 뛰어가다

벤치마킹으로 이룰 수 없던 것

행동은 금방 따라할 수 있지만, 정신과 가치관은 쉽게 배우지 못한다.


23.임진왜란 - 리더십은 책임감이다.

생명보다 우선하는 사명의식

이순신 장군 자살설의 진실

개인의 명예보다 조직을 더 중시하는 것이 진짜 리더


24.미드웨이 해전 - 완벽한 계획의 함정

실수가 실수를 낳고

불운은 불운한 사람에게 먼저 찾아온다.

완벽주의는 불확실성을 인전하는 데서 출발한다.


25.지평리 전투 - 카리스마형 리더십과 민주적 리더십

자신의 원칙이 확고해서는 독불장군밖에 되지 못한다.

소통에 실패한 소통 리더십

세상의 모든 상식과 선입견에는 예외가 있다.

미군의 전략과 전술이 전혀 먹히지 않은 한국의 산악 지형

자신의 능력과 카리스마로 믿음을 주어야 부하가 따른다.

리더는 자신의 확신이 아니라 타인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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