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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

사람들은 스스로 설정한 기준, 즉 자신이 성취하고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성장한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기준을 낮게 잡았다면

그는 그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반면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높게 잡았다면

그는 위대한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

- 피터 드러커


인도의 대표적 IT기업 위프로테크의 아짐 프렘지 회장은

“당신의 목표를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 작은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큰 꿈을 갖는 사람은 작은 성공에 결코 만족하지 않습니다.

큰 꿈은 지속적 노력을 선물로 가져다줍니다.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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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당신이에요!" 

배우자에게 이런 진심 어린 말을 듣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특별한 선물을 고르고 

전할 때에는 떨림과 설렘이 있다. 물건 때문만은 

아니다. 준비하는 데 귀한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특별히 당신에게 

기쁨을 주었던 선물을 떠올려보라. 



- 노먼 라이트의《사랑의 열쇠》중에서 - 



* 선물은 거저 주고

거저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랑과 감사, 시간과 에너지가 담겨 있습니다.

서로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기 위해서, 저마다

시간을 쪼개고 에너지를 들여 선물을 준비합니다.

선물 같은 사람,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며

더 큰 에너지를 주고받는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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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에 방영한 TV사극 '허준'에서 

스승 유의태를 가끔 생각한다. 그는 한평생 

의술을 폈고 제자 허준에게 죽기 직전 자신의 몸을 

실험 수술 대상으로 내주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유의태의 

모습은 비록 픽션이라도 강한 감동을 주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한평생 의술을 폈고 

죽기 직전 제자에게 자신의 몸을 실험해 보도록 한 

유의태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나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실험하여 많은 사람을 치유하는 

'의태성심'이 되기로 했다. 


- 류성심의《고질병, 통쾌한 치유》중에서 -



* 허준은 

유의태라는 스승이 있었기 때문에

조선 최고의 명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유의태는 허준이라는 좋은 제자가 있었기 때문에 

온몸을 던져 자신의 의술을 전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승과 제자, 멘토와 멘티, 영혼의 동반자, 소울 메이트,

선물과도 같고 운명과도 같은 이 극적인 만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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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 김구 


소명으로 자신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일터로 소풍을 갑니다.

그들에게 일터는 언제나 즐거움과 재미가 있고,

자신이 되고 싶은 꿈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이들은 일에서 보람과 가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발견합니다.

돈이 목표면 생업이요, 인정받는 것이 목표면 직업이 되지만,

의미 찾기가 목표가 되면 일은 천직이요 소명이 됩니다.(권영설 칼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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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그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가는 순간, 오고 있습니다.

가는 것과 오는 것은 서로 만나게 됩니다.

사람, 사랑, 일, 뜻은 오고 있습니다.

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만남은 선물이며, 

삶의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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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해주는 이야기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에게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오래 기억되며,

훨씬 많이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고,

어쩌면 아이에게 평생 동안 

판단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김지영의《엄마 아빠는 이야기꾼 날마다 세계명작》중에서 - 



* 어릴 적 밤마다

할아버지께서 해주신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서당 훈장님이 시렁 위에 물그릇을 올려놓고

시험 삼아 아이에게 그릇을 내려놓게 했답니다.

아이는 높은 시렁 위로 손을 넣어 조심스럽게 

더듬더니 물그릇을 가만히 내리더랍니다. 

훈장님은 그 아이가 큰 인물이 될 거라 

말했고 훗날 아이는 정승이 되었답니다. 

그 이야기는 평생 동안 저에게

조심스런 행동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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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마지막까지 널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죄인이 되어 있지는 않았을 게다. 미안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인생을 반성한다. 그는 내 손을 

잡고서, 나를 잊기 위해 갖은 몸부림을 치던 

젊은 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 애런 베이츠의《나의 아버지》중에서 -



* 아버지도 자식 앞에서

'반성한다'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도 자식도 함께 치유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걸었던 회한의 길이, 더 영예롭고 

희망에 찬 아들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흘리는 반성의 눈물이

자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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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시간. 홀로 있는 시간.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입니다. 그러나 

'좋은 선물'을 받는 값진 시간이기도 합니다. 

고요, 평화, 침묵, 성찰, 자신감, 창조적 영감은 

혼자 있는 시간에만 찾아오는 귀빈들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 외로운 시간을 만들어 

즐기십시오. 내면 깊숙이 잠들어 있던 

자신감이 눈을 뜰 것입니다. 고갈된 

마음의 우물을 채우는 

값진 시간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혼자 있는 법을 익혀야

누군가와 함께 있는 법도 알 수 있습니다.

홀로 있는 시간의 깊이를 알아야, 함께 있는

시간의 깊이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내면의 고요와 평화, 창조적 영감은

혼자 있는 시간에 찾아 옵니다.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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