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생하지 않고는 열매를 거둘 수 없고,

가시밭길을 걷지 않고는 왕의 길을 걸을 수 없으며,

쓴맛을 보지 않고는 영광을 맛볼 수 없는 법이다.

- 윌리엄 펜 (william penn)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인생에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으면 그게 더 문제다.”고 말합니다.

어두워지면 비로소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창조는 역경 속에서 탄생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세계적인 명연설가였던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대중연설이 계획된 전날은 잠자리에 

들기 전 반드시 상상 속에서 연설을 하곤 했다. 

머릿속으로 연단에 올라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약 10분 동안 연설 내용을 쭉 훑어보는 것이었다. 

청중들이 환호하는 모습, 자신이 취해야 할 

제스처, 미소, 목소리 톤까지 

구체적으로 그렸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명연설'은 

한순간에 탄생하지 않습니다.

오래 준비하고 오래 연습된 연설입니다.

우선 내용이 좋아야 하고, 자세와 표정과 시선과

목소리가 맞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 앞에 서기 전에  

모래밭이나 숲속에서 모래나 나무를 사람이라

생각하고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명연설' 하나가 탄생합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의 어머니'  (0) 2017.06.08
산삼을 대하는 태도  (0) 2017.06.07
목련 한 그루, 그리고 정원사  (0) 2017.06.07
삶은 늘 공사 중입니다  (0) 2017.06.07
딱 한 사람만 있어도  (0) 2017.06.02
반응형

아름다운 예술이 탄생되는 것도, 

훌륭한 사상이 체계를 가지는 것도, 

위대한 학문이 주어지는 것도, 모두가  

정신의 고독한 창조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고독을 생리적 고독에 비하여 정신적 

고독이라 불러서 좋을지 모르겠다. 그 대표적인 

일례를 든다면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소유자였던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위대한 고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형석의《고독이라는 병》중에서 -



* 아름다운 예술, 훌륭한 사상,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대한 고독'의 시간을 거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그 절대고독의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발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 세계도 달라집니다.

일상의 평범함이 불멸의 위대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두부  (0) 2017.03.09
진짜 경험  (0) 2017.03.08
혼자 있는 법을 배워라  (0) 2017.03.06
치유의 열쇠  (0) 2017.03.06
마음 샤워  (0) 2017.03.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