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그렇지만
고통도 사회적 성격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염된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고통을 보살펴서 주변으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분노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게다가 자신의 분노 뒤에 어떤
고통이 숨어 있는지 스스로 인식할 때에만
그 분노를 제어할 수 있다.
- 프랑크 베르츠바흐의《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중에서 -
*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사람의 고통과 분노도 전염력이 강합니다.
분노는 말 그대로 불(火)과 같아서 잘못하면
산야를 모두 태울 수 있습니다. 번지기 전의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통이 분노로,
그 분노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어, 더 큰
고통, 더 큰 불로 커지지 않도록
제어해야 합니다. 그 방법의
하나가 명상입니다.
행복
-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2020.05.19
-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행복이 성공을 불러온다 2020.05.04
- 행복한 직원이 일류를 만든다 2020.05.04
- 감사가 행복을 불러온다 2020.04.16
- 일을 사랑하는 것이 장수 비결이다 2020.04.02
- 행복하려면 남들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갖는 것은 금물이다 2020.03.05
- 남을 도우면 무엇이든 열 배로 돌아온다 2020.02.07
- 지갑도 열고 입도 열고 2020.01.23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행복이 성공을 불러온다
많은 사람은 자기가 더 열심히 일하면, 더 나은 일자리를 가지면,
완벽한 동반자를 만나면, 10킬로만 살을 빼면
지금 보다 더 행복할 거라 믿는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한계를 설정하는 잘못된 신호를 모두 몰아내라.
행복은 성공의 연료이지만 성공이 행복의 연료일 수는 없다.
- 손 아치, ‘행복의 특권’에서
우리는 늘 무언가가 채워지면 행복해 질 거라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행복은 조건이 아닙니다.
성공하면 당연히 행복이 따라오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매일매일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다 보면
삶 자체가 행복해지고
그러한 작은 행복이 모여 자연스럽게 큰 성공을 불러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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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원이 일류를 만든다
고용주가 자신들을 잘 보살피지 않는다고 느끼는 직원들에게
“고객을 잘 보살피라”고 주문한들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나는 없다.
보살핌은 애정이다.
기업들은 지난 수세기 동안
애정은 위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 핼 로즌블러스, 로즌블러스 여행사 회장
직원들을 잘 대하지 않으면서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요구하면
직원들은 “회사가 나에게 잘 해주지도 않는데
내가 왜 회사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단 말인가?”고 반문하게 됩니다.
회사가 먼저 직원들을 애정을 가지고 잘 보살펴야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고객에게도 전달되어, 결국 이익으로 되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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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행복을 불러온다
감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행복하고,
더 열정적이며, 정서적으로 똑똑하면서도 덜 외롭고,
덜 우울하며 걱정도 적었다.
감사를 훈련하면 더 많이 행복해하고 더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 로버트 에몬스, 심리학자
행복하면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훈련을 통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역으로 행복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노화를 늦추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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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사랑하는 것이 장수 비결이다
운동은 건강을 위한 것이고, 건강은 일을 위한 것이다.
처음에는 돈이 필요해서 일하고, 더 지나면 일이 좋아서 일하고,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일하게 되더라.
장수와 건강의 비결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 김형석 교수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는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 말합니다.
“내게는 건강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건강은 일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지금껏 열심히 일한 게, 거꾸로 건강해진 비결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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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면 남들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갖는 것은 금물이다
단지 행복해지려고 한다면 쉽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남들보다 행복해지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왜냐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 몽테스키외
“행복하려면 남들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갖는 것은 금물이다.”
알베르 카뮈의 명언입니다.
행복의 원천은 환경이나 조건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남과의 비교는 행복한 삶을 위해 절대 피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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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도우면 무엇이든 열 배로 돌아온다
모든 종류의 자원 봉사는 훌륭하다.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나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봉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한 일은 무엇이든 열 배로 돌아온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백 번 돌아온다.
- 마셜 골드스미스
‘사람은 베푸는 만큼 부유하다.
훌륭하게 봉사하는 사람은 훌륭하게 보상 받는다.’
앨버트 하버드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더 많이 줄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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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도 열고 입도 열고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나는 그 말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왠지 비겁한 것 같다. 지갑을 열기 싫어서가 아니다.
지갑도 열고 입도 열고 싶어서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다. 그들의
새로운 생각을 배우고 내가 알고 있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주고도 싶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엊그제 모처럼 모교를 찾았습니다.
'연세춘추' 후배 기자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하고
소갈비집에서 저녁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물론 밥값은
대선배인 제가 냈습니다. 몇인분씩 맛있게 먹는
후배들을 보면서 흐뭇했습니다. 지갑도 열고
입도 열면서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