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소위 절차적 기억이다. 여기에 우리가 아주 일찍이 무의식적으로 배운 모든 행동 방식이 저장되어 있다. 우리는 머릿속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수많은 기억으로 현재의 사건에 반응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현재가 아니라 기억에 반응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 다미 샤르프의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중에서 -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쌓이는 기억들이 모여 연대기를 이룹니다.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어떤 경험을 하느냐. 그 기억들이 무의식의 우물에 그대로 저장되어 있다가 어느 순간 불쑥불쑥 의식의 표면으로 튕겨 나와 오늘의 삶을 지배합니다. 이제는 다 지나간 일, 후회해도 소용없고 깨끗이 잊어도 좋은 절차적 기억들이 오늘의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어떤 기업이든 현재의 영광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여러분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리더의 지위를 이용하여 회사 전체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런데 위기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때와 같은 위기가 3-4년에 한번 꼴로 반복된다. 극단적인 경우 1년안에 우리도 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눈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성공하는 개인과 기업, 특히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조직들의 공통점은 잘 나갈 때 위기의식을 갖고 또 다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는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양의 전통적 진리인 일신우일신과 일맥상통하는, 동서고금을 떠난 진리라 하겠습니다.
어제는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으며, 내일은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 오늘은 어제를 행복의 꿈으로 만들며, 모든 내일을 희망의 비전으로 바꾸어 놓는다. - 유일한, ‘유일한의 생애와 사상’에서
과거의 노예가 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꿈만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미래만 생각하는 사람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환상에 붙잡혀 현재를 개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자신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을까? 무엇 때문에 태어났을까? 여기는 어디인가? 현재를 살아간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죽음이란 어떤 상태일까? 이 당연한 의구심을 한 번도 가져보지 않았다면 인간으로서 어딘가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이데 요코의《깨달음이 뭐라고》중에서 -
* 좌표를 잃으면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인생 목표가 없으면 방향을 잃고 표류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그냥저냥 살다가 그냥저냥 떠날 수는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좌표와 목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소한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그것만이라도 살펴봐야 합니다.
어제는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으며, 내일은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 오늘은 어제를 행복의 꿈으로 만들며, 모든 내일을 희망의 비전으로 바꾸어 놓는다. - 유일한, ‘유일한의 생애와 사상’에서
과거의 노예가 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꿈만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미래만 생각하는 사람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환상에 붙잡혀 현재를 개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자신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나는 아직도 존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의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희열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다. 그것은 온전하게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 때의 느낌이다.
- 조셉 캠벨의《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중에서 -
* 2019년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날입니다. 올 한 해도 무고들 하셨는지요. 기쁨과 희열을 맛본 순간들은 얼마나 있으셨나요? 풍요와 안락의 시간도 기쁨을 안겨주었지만, 한 번 돌이켜 보십시오. 궁핍과 고통의 시간도 돌아보니 의미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 힘든 시간을 오직 현재에 존재하는 마음으로 잘 견디어낸 자기 자신이 희열이지 않습니까? 내가 나를 이겨낸 기쁨. 그보다 더 큰 희열은 없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을 실제로 즐겁게 할 때, 저항하지 않고 항복함으로써 오는 평화는 살아 있음의 느낌으로 바뀐다. 과거나 미래 대신 현재의 순간을 삶의 중심점으로 삼을 때, 자신이 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능력은 극대화된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삶의 질도 높아진다. 즐거움은 '순수한 있음'의 역동적인 측면이다. 기쁨 속에서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많은 의미가 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중에서 -
* '순수한 있음'은 순수한 동기, 순수한 목표,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늘 즐겁게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항하지 않고 항복함으로써 평화를 얻기는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기 안에 평화가 깃들어야 일도 즐겁고 능력도 살아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순수한 있음'의 주인장이 되시길...
우리는 실패를 감수하고 배우는 게 아니라 실패 덕분에 배운다. 장기적인 성공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단기적인 실패는 오히려 장려할만한 일이었다. 단기에 실패하지 않으면 충분히 혁신적이지 않다는 뜻이다. 실패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장려해야 한다. 실패야말로 더 잘하기 위한 훈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존 카우치, ‘공부의 미래’에서
현재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 다양한 시도에서 실패 없이는 새로운 창조나 도약은 불가능합니다. 실무진에 실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더 빨리 더 작게 실패하도록 장려하는 기업, 실패를 통해 배우는 기업이 미래의 주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