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요즘 애들이
아토피니 알러지니 하는데, 모두 옷을
잘못 입히고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그래."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 꽉 죄는 바지가
멋지게 보일 때도 있지만 건강에는 해롭습니다.
멋을 넘어 허영과 사치에 이르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정신의 건강, 관계의 건강까지 좀먹으니까요.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어야 좋습니다.
겉옷뿐만이 아니라 속옷도.
마음의 옷도.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0) 2016.07.04
한계  (0) 2016.06.30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0) 2016.06.28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0) 2016.06.27
네가 필요해  (0) 2016.06.27
반응형
 내가 신성한 호흡의 등불을 밝힐 때
온 세상 어려움이 풀어진다. 이 땅의
태양이 치우지 못한 어둠도
내 호흡을 통해서
밝은 아침이 된다.


- 루미, 이현주의《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중에서 -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면
내게 일어날 행운과 기적을 기대합니다. 내가 숨쉬는
숨 한 번이 내 출발선과 그것 너머의 길까지 밝힐 수 있을까요?
숨 한 번에 제 몸 안 미토콘드리아까지 전달되어 산소와
에너지를 전달하듯이, 기도하는 호흡 한 번 한 번이
제 마음 안에 밝음을 전달해 줄 것입니다.
이 신성한 호흡이 새로운 길의 시작이
되리라 믿고 지금 서 있는 출발선을
다시금 바라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택의 문  (0) 2015.01.20
백발백중  (0) 2015.01.19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0) 2015.01.16
마법사  (0) 2015.01.15
좋은 뜻  (0) 2015.01.14
반응형

호흡은
근심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
마음을 비우고 호흡하면 매일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의식적인 호흡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강하게 마음을 챙길 수 있는 힘을 내게 해줄 뿐 아니라
진정 평화로운 상태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음의 휴식인 한 시간의 깊은 명상은
육체의 휴식인 수면 10시간의
가치가 있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그러므로, 명상을 할 때
잠을 자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잠을 자는 듯한데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
그것이 올바른 명상법입니다. 잠을 쫓아가지 말고
의식에 집중하다가 잠이 다가오면 그때 조용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끝까지 명상을 해도 좋고,
도중에 잠을 받아들여도 좋고, 그런 마음으로
명상을 하면 웬만한 불면증은 사라지고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밖의 눈  (0) 2013.01.25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0) 2013.01.24
정신적 우아함  (0) 2013.01.22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0) 2013.01.21
아침을 다스려라  (0) 2013.01.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