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에》중에서 -


* 한 번 써보지 못한 머그잔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1년 365일 커피를 담아
마셨다면 다시 새로운 걸 살 수도 있습니다.
물질이든 마음이든 온전히 그것을 소비하고,
내 마음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린 또 새로운 것을
구입하고, 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르는 사랑'  (0) 2014.11.04
이별과 만남  (0) 2014.11.03
뽕나무  (0) 2014.10.31
조화로움  (0) 2014.10.30
삼년지애(三年之艾)  (0) 2014.10.29
반응형

AngularJS Fundamentals In 60-ish Minutes

 

 

http://angularjs.org

http://builtwith.angularjs.org

http://angular-ui.github.io

http://mgcrea.github.io/angular-strap

http://pluralsight.com

 

 

반응형
반응형

의심은 우리를 배반한다.
의심이란 것은 시도할 마음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배신자다.
마음속에 의심이 싹트기 시작하면
우리는 분명 손에 넣을 수 있었던 것들 마저 놓치게 된다.
- 세익스피어

 

 

J.A 하트필드 교수 실험에 의하면
보통 상태에서 세 남자의 평균 악력은 101파운드였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약하다’는 최면을 걸고 재어보니
29파운드로 보통 힘의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준 후의 결과는
무려 142파운드에 달했습니다.
의심하는 만큼 실패는 가까워지고,
확신하는 만큼 성공이 다가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 잠실 뽕나무 밭.
지금은 흔적도 없이
아파트 숲으로 변모했습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 그야말로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바뀐' 형국입니다.
뽕나무가 있어야 누에로 비단(실크)을 얻고,
비단이 있음으로 '실크로드'가 생겨나
문명 교류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 시작이 뽕나무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과 만남  (0) 2014.11.03
버려야 얻는다  (0) 2014.11.01
조화로움  (0) 2014.10.30
삼년지애(三年之艾)  (0) 2014.10.29
교육도 발명이다  (0) 2014.10.28
반응형

 

 

The Node Beginner Book

 

http://www.nodebeginner.org/index-kr.html

 

이 문서에 대하여

본 문서의 목표는 Node.js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알아야 하는 “고급” JavaScript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본 문서는 전형적인 “Hello World” 튜토리얼 보다는 더 많이 다룹니다.

상태

당신은 현재 이 책의 최종버전을 읽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버전의 Node.js에 있는 변경사항들을 반영하거나 오류를 수정할 때만 업데이트 합니다.

이 책에 있는 코드 예제들은 Node.js 0.6.11에서 동작하는지 테스트 되었습니다.

대상 독자

이 문서는 저와 비슷한 배경을 가진 독자들에게 가장 잘 맞을 겁니다. 적어도 객체지향 언어 –루비, 파이선, PHP, 혹은 자바 같은 언어- 하나 정도에는 경험이 있고, JavaScript에는 약간의 경험만 있으며, Node.js는 이번이 처음인 분들 말입니다.

이미 다른 언어에 대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말은 데이터 타입이나 변수, 제어구조 같은 것들을 이 문서에서 다루지 않다는 뜻입니다. 본 문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런 기본적인 것들은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JavaScript에서의 객체나 함수들은 다른 대부분의 언어들에 대응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이 문서의 구조

이 문서를 마치는 시점에, 유저들에게 웹페이지를 보여주고 파일들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완성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유스케이스를 만족하기 위해 “충분한 정도”까지만 코드를 만드는 것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세상을 바꾸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간결하지만 완결성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서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부분들로부터 깔끔하게 분리할 겁니다.

우리는 Node.js에서 JavaScript 개발을 하는 것이 브라우저에서 JavaScript를 개발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려 할겁니다.

다음으로, “Hello World”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훌륭한 오랜 전통을 따를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건 “무언가를 하는” 아주 기본이 되는 Node.js 애플리케이션이 될 겁니다.

그리고 나서는, 우리가 만들기 원하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이 애플리케이션을 조립하기 위해 구현해야 하는 다른 부분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하나씩 이 각각의 부분들에 대해 작업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약속드렸듯이, 우리는 JavaScript의 고급 개념 몇 가지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아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념과 이 개념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 것입니다.

완성된 애플리케이션의 소스코드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the NodeBeginnerBook Github repository.

차례

 

 

반응형
반응형

나는 평생 단 하루도 일한 적이 없다.
늘 재미있게 놀았다.
돈이 발명가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보이기 쉽다.
하지만 나는 발명하는 내내 엄청난 희열을 느낀다.
사실 나에게 돌아오는 가장 큰 보상은
일 자체가 주는 즐거움이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이 성공이라고 떠들기 전에
이미 이루어진다.
- 토마스 에디슨

 

에디슨 동료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그는 심각한 난관을 앞에 두고 있을 때 한층 더 신나 보였다.
허리가 뻐근할 지경이 되어도 그의 머릿속엔
늘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이런 내 생각이 터무니없다고 느낀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엄청난 장애물과 맞닥뜨렸을 때
정말로 행복해 보였던 표정만큼은 도저히 떨칠 수 없었다.”

 

반응형
반응형



세상사에서
조화로움(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살다보면 원망도 생기고, 노여움도 나며,
발끈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일도 생긴다.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버럭 성질을
내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대인관계나 일처리에 조화로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이용휴의《나를 찾아가는 길》중에서 -


* 하나로 모아지면 조화가 되고
둘로 갈라져 벌어지면 상극이 됩니다.
조화는 화합과 하모니를 이루게 되지만
상극은 갈라지고 부서지고 터지게 됩니다.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우는 것, 그래서
마침내 '나'와 '너'가 하나가 되는 것,
그것이 조화로움의 완성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려야 얻는다  (0) 2014.11.01
뽕나무  (0) 2014.10.31
삼년지애(三年之艾)  (0) 2014.10.29
교육도 발명이다  (0) 2014.10.28
어루만짐  (0) 2014.10.27
반응형

딸딸이가 사라지는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