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들은 목적을 갈망한다.
단순히 은행계좌가 아닌 의미있는 방식으로
잠재력을 십분 발휘할 대상을 갈망한다.
리더는 직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그들의 업무가 기업의 사명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기업 자체가 아니라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이 수행해야 하는 일이다.
- 마샤 피니, ‘리더의 69가지 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 덕분에
세상이 약간 더 좋은 곳이 되었다고 느끼고 싶어합니다.
리더의 임무는 일을 통해
직원들의 그런 바람이 실현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돈으로 영혼을 살수는 없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금이 아깝지 않다  (0) 2014.09.15
자기조절 능력  (0) 2014.09.13
시인의 탄생  (0) 2014.09.12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0) 2014.09.11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0) 2014.09.10
반응형


어느 날 갑자기
안면마비라는 무거운 수의가 입혀진 채
무덤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던 그 절망의 시간들, 그러나 구원의 햇살처럼
내려 온 시의 빛줄기를 따라 새파란 움을 돋우며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얼굴을 잃은 대신
영원한 아름다움의 모습인 시를 얻게 된
것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부시던 시, 그 아름다움이
제게로 온 것입니다.


- 차신재의《시간의 물결》중에서 -


* 극한의 역경과 굴곡이
칭기스칸이라는 영웅을 낳았습니다.
역사적 전환기 총살대에 섰던 비극의 체험이
도스토에프스키라는 대문호를 탄생시켰습니다.
안면마비로 얼굴을 잃은 것은 불행이었지만
그 덕분에 '눈부신 시'가 다가왔다는
시인의 고백은 우리 모두에게도
'눈부신' 희망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우리는 자신을 침대에서 나오게 하는
어떤 것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침대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향하는 목표지점과 방향을 찾는 것입니다.
- 유명 코미디언 조지 번스

 

미래를 창조하는 데 꿈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안락한 삶을 추구하고
현재에 안주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을 가로막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게으름 같은 사소한 습관이 쌓여 거대한 장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렬한 목표, 생생한 꿈의 힘을 빌려 게으름을 물리치고
벌떡 일어서는 자에게만 희망찬 미래가 열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은 목적을 갈망한다.  (0) 2014.09.12
시인의 탄생  (0) 2014.09.12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0) 2014.09.10
나는 사랑받고 있다  (0) 2014.09.06
혼자가 아니다  (0) 2014.09.05
반응형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이웃 간의
유대는 일상을 넘어 다양하게 확장된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크고 작은 협동조합 활동이
무척 활발하다. 이런 이웃 공동체들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소외감과 외로움을
방지하고 유대감과 행복감을
뿌리내린다.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 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
물질적 문제만이 절대 아닙니다.
저마다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서로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닦아주는 이웃이 있고
사회안전망이 촘촘히 가동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한국인들은 외롭지 않다'는 평가를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사회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의 탄생  (0) 2014.09.12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0) 2014.09.11
나는 사랑받고 있다  (0) 2014.09.06
혼자가 아니다  (0) 2014.09.05
'성실'과 '실성'  (0) 2014.09.04
반응형

2014-09-08~09-14 중국여행(란저운,천수,서안)

 

서안 국제공항 , 국내선으로 란저우

 

란저우에서 공항버스로 란저우 시내.

 

숙소 체크인.(Liangyou Hotel)

걸어서 란저우 역까지. 한참 가야함.

식당들 보이는데 일단 예매가 급해서 예매하고 오면서 먹기로 함.

란저우역에서 천수행 잉쭈어 예매. 자동기계로 예매하려 했으나 인민증이 없어서 사용불가. 괜히 줄만 섰음.

한참 줄서서 예매.예매하고 나니 저녁 7시 20분. 

저녁도 못먹었는데, 식당들이 다 문 닫아서 근처 마트에서 컵라면과 빵 구매. 컵라면 사면서 젓가락 있는지 물어봄. 원래 중국은 컵라면에 포크 들어있음. 

숙소 인근 KFC에서 밥 메뉴 테이크아웃. 

 

숙소에서 저녁 먹고 취침.

 

 

9-09


아침 일찍 호텔 조식. 계란볶음밥이 기본. 식사 아주 좋다. 

택시타고 서부버스터미널 가야 하는데 택시 안잡힘. 

숙소 건너편 큰 호텔 가도 댁시 안잡힘. 출근시간이라 다들 바쁜가봐. 

택시가 안잡혀서 한참을 헤매다 택시 탑승.

택시비를 동전으로 줘서 아줌마택시기사한테 혼남. 

 

란저우 서부버스터미널

 

병령사로 출발, 유가협으로 가는 버스. 3시간동안 차 막힘. 중간에 트럭 고장난게 있어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3시간을 기다림. 아침 일찍 나왔는데 이게 무슨일. 

버스에서 틀어주는 중국영화 보고 또 보고. 

 

유가협에 늦게 도착. 보트 매표소는 아주 횡함. 먼지바람만 불고. 

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야매 택시기사가 접근. 코트 제공해 주겠다고. 

가격 쑈부 보고 길 가다가 다른 아저씨 한명 더 태우고. 헐~ 

야매 택시기사가 제공하는 보트 탑승. 1인 300위안. 헐~


한참을 차로 들어가서 보트 선착장에 도착. 


병령사 !!!  현실감 없음. 

완전 신기방기!!!

 

다시 보트타고 아까의 선착장으로. 

유가현 버스정류소로 감. 버스정류소 후덜덜함. 버스 타고 표 끊음. 

유가협 버스정류소에서 란저우행 오후 5시 30분에 탑승.


 

서부버스 터미널에서 1번 버스타고 숙소인근까지 이동.

저녁 9시 30분. 컵라면 사고, KFC 밥메뉴 테이크아웃.  

란저우에서 KFC 밥만 두번 먹음. 우육면은 먹지 못함.

 

9-10

 

택시로 감숙성 박물관까지 이동.

 

란저우 감숙성 박물관 관람.

 

다시 란저우 역으로~

너무 일찍 역으로 들어와서 점심은 컵라면.

 

기차 연착에. 잉쭈어 6인 좌석에 착석.

4시간여를 달려 천수  도착.

 

아~ 천수 왜 왔나하는 생각이 듬. 동네 완전 우울함.

 

기차역앞 숙소에 체크인. 완전 않좋음.

 

맥적산행 버스 타는 곳 알아보고, 서안행 기차 예매하려는데 잉쭈어도 매진. 헐~

일단 심야 기차 예매. 다음날 버스표 알아보기로 함.

간단히 장보고, 복숭아/호두 사먹고.  왠 프렌차이즈 식장에서 밥 사먹음. 김국 나와서 완전 좋았어.

 

9-11

 

숙소에 짐 맡기고.

 

아침. 천수 숙소에서 조식 먹고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표 예매하고, 기차표 환불하고 맥적산행 버스 탑승.

 

맥적산 도착했으나 비와서 왠걸.

 

산 보고. 불상보고.  숙소로~

 

숙소에서 짐 찾아서 KFC에서 점심먹고 서안으로 출발.

 

비 엄청오는 고속도로를 뚫고 서안에 도착. 고속도로에 사고도 있었고 완전 무서움. ㅋㅋㅋ


서안역 앞에 내려서 Citadines Central Xi'an 호텔까지 삼발이 타고 이동. 근데 삼발이 운전수 아줌마가 

어디인지 몰라서 한참 헤멤. 


9-12 


서안박물관에 감. 

따로 돈내고 보는 특별전도 봤음. 엄청 큰 벽판화. 

소안탑도 가고. 소안탑 앞에서 만두 사먹음. 테이크아웃. 

근데 그거 먹고 나는 속이 좀 별로... 

산시 역사박물관도 갔었음. 불상이 엄청 많이 있음. 


9-13

비도 오고. 

문물천지 지나서 비림에 감. 비석이 숲을 이룸. 


드디어 병마용. 진시왕릉 보러감. 버스타고 서안역까지.

서안역 앞에 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진시왕릉 보러 가는 사람이 많아서 버스 찾기 쉬움. 

버스에 앉아서 표 구매하고. 버스표 받는 아줌마, 중국말로 말 엄청 조근조근하게 함. 깜짝 놀람. 

진시왕릉 갔다가. 돌아와서 숙소에서 쉬었다  고루 옆의 회족 야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사먹고, 

기념품도 사고. 

호텔 입구 옆의 발마사지가게에서 발마사지 받고. 



9-14


숙소 인근 큰길에 공항리무진을 탈 수 있어서 공항으로 출발. 


 

 

 

 

 

 

 

 

 

 

 

 

 

반응형
반응형
                 


사랑을 하면
여자의 마음은 꽃이 된다.
사랑을 하는 여자만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떨리는 고백과 수줍은 입맞춤이
꽃이 된 여자의 마음이 활짝 피어오른다.
사랑을 할 때 여자는 가장 진한 향기를 낸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고, 지금 사랑하고 있다고,


- 이하람의《떠난 뒤에 오는 것들》중에서 -


* 여름이 시작될 무렵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그를 만나는 요즘,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참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구나, 느껴집니다. 내 마음도 활짝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꽃이 필 때, 꽃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듯.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있네요.
꽃이 그러하듯이...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0) 2014.09.11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0) 2014.09.10
혼자가 아니다  (0) 2014.09.05
'성실'과 '실성'  (0) 2014.09.04
모든 아픈 이들에게  (0) 2014.09.03
반응형

Bumpkit: A library for the Web Audio API

Bumpkit is a still-in-progress DAW-inspired library for the Web Audio API. It lets you create mixers, sampler instruments, and more.

bumpkit

 

Basics

Create a mixer with two tracks

var mixer = bumpkit.createMixer().addTrack().addTrack();

Create a new Sampler instrument and load an audio buffer

var sampler = bumpkit.createSampler().connect(mixer.tracks[0]);

bumpkit.loadBuffer('/audio/clap.mp3', function(buffer) {
  sampler.buffer(buffer);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