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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훗날 커다란 것을 나누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로마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재화는 마치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이 탄다."


- 류해욱의《영혼의 샘터》중에서 -  


* 나눔은
물질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나의 시간, 나의 경험, 나의 손길, 나의 재능...
내가 가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때가 따로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다음입니다.
나누면 커집니다.
나의 행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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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마르틴 부버가 <인간의 길>에서 한 말이다.
이 글을 눈으로만 스치고 지나치지 말고
나직한 자신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을 향해 소리내어 읽어보라.


- 법정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 몇 번이고 곱씹어 읽어보고 물어봅니다.
'나는 내 세상 어디에 있는가?
나는 내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때로는 거세게, 때로는 담담하게 와 닿는
이 질문의 끝에 한 가지의 질문을 더해봅니다.
'나는 내 세상의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마음속의 꿈, 영혼의 북극성을
다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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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용기마저 빼앗아 버린다.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용기도 전염됩니다.
매우 강력한 바이러스입니다.
성웅 이순신 한 사람의 불굴의 용기가
나라를 살리고 역사를 살렸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이 되세요.
나와 주변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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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크레바스는 도처에 숨어 있다.
때로 크레바스에 빠지기도 하고 뼈가 부러진 채
눈 덮인 설원 위를 기어서 가야만 할 수도 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하늘 아래 눈부시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 김선미의《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중에서 -


* '크레바스'는
빙하가 갈라진 깊은 틈을 일컫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로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험가, 탐험가, 과학자는
눈 쌓인 빙하 위를 거침없이 걷고 또 걷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을 더욱 눈부시게
개척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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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언가를 정말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친절하게도 당신이 그 일을 실행하지 못할
퍽이나 좋은 이유를 선사한다.
반대로 만약 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진심이라면
세상이 제시한 어떤 이유들도
당신을 막지 못할 것이다.
- 버나드 로스, ‘성취습관’에서


간절하지 않으면 그 일이 불가능한 이유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간절히 원하면 가능한 이유와 방법들이 저절로 나타납니다.
가능과 불가능은 외부 상태나 나의 실력 고하가 아닌,
간절히 원하는 마음의 존재 여부에서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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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식을 보고하는 직원을 칭찬해라.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이 기업 생존에 중요하다.
직원이 나쁜 소식을 알리면 상사가 꾸짖는 경우가 많다.
대책도 없이 보고 했다고 나무란다.
그러면 너무 늦다. 설익은 정보라도,
대책이 없어도 나쁜 소식은 환영받아야 한다.
그래야 빨리 대응할 수 있다.
- 미야타 고이치 일본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사장

 


현장의 나쁜 소식 중 최고경영자의 귀에 들어가는 것은
5%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혼날까 두려워서, 상사가 언짢아할까봐 보고를 회피하게 됩니다.
늦게 보고되는 나쁜 소식이 기업의 생사를 가를 수 있습니다.
‘Bad news first’ 원칙을 넘어
나쁜 소식을 보고하는 직원을 칭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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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도울 때 일반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말하자면
일종의 마약과 같은 것이다.
이는 진화과정에서 포유류가 획득한 특성으로 판단된다.
서로를 도우면 종(種)의 번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 페기 메이슨 시카코대 교수

 

100세를 앞둔 노 철학자 김형석 교수(97세)는
“‘내가 누군가로부터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이 주었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이 행복을 가져오고,
먼저 주는 것이 번영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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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어이다.
누구인들 취약성이 없으랴.
약한 사람은 취약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신의 취약성을 감추려는 사람이다.
강점이 같으면 경쟁자가 되지만
약점이 같으면 우리는 급속히 친해진다.
약점이 가진 강점이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취약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브레네 브라운은
‘멘털이 강하다는 것은 자신의 취약성을 마주하고, 이를
누군가에게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태이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신뢰란 취약성(vulnerability)을 서로 드러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갈등을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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