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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은 어떻게 되느냐?
직원들을 덜 고생시키면서 그들의 뛰어난 역량을 잘 활용해
좋은 상품을 만들고 이걸 잘 팔아서 이윤을 내면 된다.
그러려면 직원들을 잘 보살펴야 하죠.
결국 이건 의무이고 사명인 거예요, 돈을 벌고 싶다면 말이죠.
- 이탈리아 토즈 그룹, 디에고 델라 발레 회장

 

사랑하고 보살필 때 직원들은 몰입과 헌신으로 보답합니다.
대접을 받아 본 직원들이 고객들을 사랑하고 대접할 줄 알게 됩니다.
직원 사랑과 직원 행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추구되어야 하는 핵심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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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뭔가를 시작할 때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그만큼 혁신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서
세상을 뒤흔드는 건 불가능하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 린다 로텐버그,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에서

 

 

남들이 쉽게 동의하는 아이디어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기업가들은 적어도 한번은
정신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입니다.
현상을 타파하는 새로운 뭔가를 시작할 때 듣는
‘제 정신이 아니다.’는 말은 일종의 자부심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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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사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을 보았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 38번의 히말라야 등정,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엄청난 도전의식에 매순간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나 히말라야를 38번이나 올랐기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숨걸고 오르지 않았더라면 결코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희망도 그와 같아서
목숨이 달린 역경의 계곡에서, 죽음과도 같은
절망의 골짜기에서 만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히말라야'는 희망과 사람을 만나는
성소(聖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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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잘 익은
커피 알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 따고
껍질을 벗겨 맑은 물에 씻고 햇살 마당에 말린 후,
장작불로 볶고 나무 절구에 빻아 커피를 내린다.
싱싱한 야생의 기운과 맛을 한껏 머금은
리아르 가요 커피 향기가 절로
눈을 감게 한다.


- 박노해의《다른 길》중에서 -


* 햇살 마당, 장작불, 나무 절구, 그리고
무엇보다도 싱싱한 야생의 기운과 맛을 머금은
리아르 열매에서 나는 커피 향이 절로 눈을 감게 합니다.
이런 시적 표현은 현장에서 그것을 오롯이 담아왔기에
가능합니다. 늘 마시는 커피, 그 향에 오늘은 왠지
눈을 감고 그 향을 느껴볼까 합니다.
커피 한 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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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잘 돌봐주세요.
마음은 당신의 몸 못지않게 여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며, 당신의 보살핌을
지금 이 순간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게 위로를 건네세요.
"수고했어. 그리고 이제 조금 쉬어."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몸도 휴식이 필요하지만
마음 또한 이따금 쉼표가 필요합니다.
쉼표 없이 내달리기만 하면 이내 고장이 납니다.
몸이 고장나면 약이라도 있지만 마음이 고장나면
만 가지 약도 소용없습니다. 늘 마음을 살피며
적당한 휴식과 쉼표를 허락하는 것이
참 행복과 건강의 비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만사 잊고
이제 좀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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