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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우리는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자기 삶을 움직이는 힘을 재발견하고,
굳어버린 뇌를 깨우는 적극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아무런 불편이나 노력 없이 주어지는 편한 자극이 아니라
적절한 노력과 스트레스를 동반한 건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외부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경험은 우리의 뇌를 깨우고
삶에 새로움을 불어 넣는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은
매너리즘에 대한 좋은 처방이다.


- 문요한의《여행하는 인간》중에서 -


* 늘 가던 학교, 회사, 집...
익숙해서 편안하지만 가끔은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울타리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과감하게 자기를
던져놓는 일! 바로 여행을 통해 우리는 배우고
성장합니다. 낯선 곳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나!
그 설레임이 같은 시간을 다르게 살게 하는
내 안의 불꽃같은 에너지를 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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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생각을 통해서 새로운 행동방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얻는다.

- 경영사상가 리처드 파스칼

 

 

빈센트 반 고흐는
“확신을 가져라, 아니 확신에 차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차츰 진짜 확신이 생기게 된다.”

고 말했습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인간은 특정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행동함으로써
특정한 성격이 형성된다.”

고 말했습니다.

행동하다 보면 생각과 성격도 따라서 변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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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동기는
단순히 어떤 나쁜 것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더 나은 것을 향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쉬운 출구를 찾고자 할 때,
그들은 대개 자신들을 바꾸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환상에 걸려 넘어진다.


- 킴 마이클즈의《빛을 향한 내면의 길》중에서 -


* 더 나은 것을 향해 걸어갑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걸어갑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땀을 흘립니다.
그러기 위해 비우고 버리고 희생도 합니다.
쉬운 길은 결코 아닙니다. 어렵기 때문에
도전할 만합니다. 그 첫 출발점이
'올바른 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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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의 용기,  모바일 트렌드 2017


 

살아남은 자들의 용기
국내도서
저자 : 베어 그릴스(Bear Grylls) / 하윤나역
출판 : 처음북스 2016.07.11
상세보기

 

큰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한 사람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다고 한다. 『살아남은 자들의 용기』의 저자인 베어 그릴스는 살아남으려 노력하는 그 자체가 인간 본연의 용기라고 위로한다. 친구들의 살을 먹으며 생존한 파라도, 바위에 낀 자신의 팔을 스스로 절단해낸 랠스, 탈레반 점령지에서 작전을 펼치다가 혼자 살아남은 러트렐….

 

우린 그들에게서 살아남는 용기를 배우게 될 것이다.

 

모바일 트렌드 2017
국내도서
저자 : 커넥팅랩
출판 : 미래의창 2016.10.25
상세보기

모바일 트렌드 2017 '앱'의 시대가 가고 '봇'의 시대가 온다

 

비장함이 감도는 격동의 2017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기대보다는 한숨과 우려로 가득한 2016년이 저물고 있다. 한때 찬란했던 한국 IT 산업의 빛이 점차 사그라지는 가운데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경쟁자들의 기세는 높아만 가고 있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고,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도 점차 우리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양새다.

 

2016년 3월, 현재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은 91%에 달한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기정사실화될 정도로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지금, 모바일 컨시어지 서비스가 시장의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제조사와의 힘겨운 싸움은 이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분야로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기존의 강자인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 더 나아가 일본의 소니까지 모두 새로운 출발선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모든 것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되는 격동의 2017년, 한국 IT 산업은 새로운 승부수를 던져야 할 것이다.

 

『모바일 트렌드 2017』은 모바일, 그 중에서도 메신저에 주목한 책이다. 메신저에 주목한 이유는 과거 PC 기반의 시대에서 포털사이트가 플랫폼 역할을 했듯이

 

이제 메신저 앱이 여타의 앱들을 포괄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메신저가 플랫폼으로 변모하면서 새로운 거대 시장이 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책은 이렇게 새로운 시장 선점 경쟁을 언급하며 급변하는 시대에는 트렌드를 읽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로보어드바이저의 탄생,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둘러싼 시장 경쟁 등 2017년 ICT 트렌드를 예고하고,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 즉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둘러싼 경쟁을 짚어본다.

 

     [목   차]

 

모바일 트렌드 2017

 

여는 글

프롤로그: 2016 리뷰

2017 전망 개요

 

1. 컨시어지 커머스
나만의 쇼핑 비서, 모바일 컨시어지의 탄생 | 모바일 컨시어지 서비스의 등장 배경 | 거대 커머스 플랫폼으로 변신 중인 모바일 메신저 | 모바일 컨시어지의 화룡점정, 라스트마일 서비스 | 2017년 컨시어지 커머스 전망

 

2.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산업의 핵심 축, 로보어드바이저 | 선도하는 미국, 빠르게 쫓는 한국 | 금융에서 맞붙은 로봇 대 인간, 게임 시작 | 핀테크 기술의 발전, 그리고 로보어드바이저 | 2017년 로보어드바이저 전망

 

3. 디지털 광고
광고계 판의 이동, 디지털 | 광고계가 직면한 위협들 |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 |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가 필요한 때 | ‘테크’와의 만남, 경험하는 광고 | ‘솔루션’으로서의 광고 | 2017년 광고계 전망

 

4. 미디어 콘텐츠
실시간 동영상 시대 | 뉴스 중독의 시대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필터 버블의 시대 | 실시간 콘텐츠 시대의 그늘 | 콘텐츠에 집중하는 기업들 | 글로벌, 중국 다음으로 동남아시아 | 2017년 미디어 콘텐츠 전망

 

5. 가상현실
당신의 시야, 가상현실 | 가상현실이란 무엇인가? | 왜 지금 가상현실인가? | 가상현실과 산업 | ‘네 눈엔 나밖에 안 보이고 싶은’ 글로벌 전쟁 | 내겐 너무 비싼, 혹은 너무나 무감각한 그대 | 2017년 가상현실 전망

 

6. 본격화되는 포스트 스마트폰 경쟁
혼전 양상의 스마트폰 | 경쟁 도구로 사물인터넷을 택한 통신사 | 2017년 포스트 스마트폰 전망

 

7. 자동차, 포스트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
현실화된 전기자동차, 현실에 가까워지는 자율주행 자동차 | 자동차에서도 OEM 업체가 등장할까? |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모바일 디바이스 | 포스트 스마트폰으로서 2017년 자동차 산업 전망

 

8. 스타트업 투자
일상 속으로 파고든 스타트업들 | 스타트업 성장의 조력자, 벤처캐피탈 | 2017년 주목할 만한 투자 섹터 | 2017년 스타트업 업계 움직임들 | 2017년 스타트업 투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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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몸속으로 들어온다.
그래서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희망차게 만들고, 행복하게 하고,
높은 에너지를 갖게 하고,
놀라게 하고, 재미있게 하고,
명랑하게 만들어준다. 아니면
의기소침하게 할 수도 있다.
말은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못마땅하게 하고, 화나게 하고,
아프게 하기도 한다.
- 미국 작가 마야 안젤로

 

긍정적인 말은 마법처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같은 이치로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니 꿈, 희망, 신념, 믿음, 승리, 도전 같은
긍정적인 말만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행복한 삶, 긍정적인 결과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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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가르칠 수 있어도
인품은 못 가르친다. 가르치려고
덤벼드는 것 자체가 어쩌면 그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일 수도 있다. 인성, 인품,
인격은 그냥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제자가 보고
배우게 하는 것이다.


- 조훈현의《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중에서 -


* 맞습니다.
인성, 인품, 인격은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보여주는 것입니다. '보여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선생님은 지그재그로 걸으면서 제자들에게는
'똑바로 걸어라' 하면 누가 따르겠습니까.
좋은 인품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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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금융 자산, 브로콜리로 통합 관리”

  - http://www.bloter.net/archives/269475

 

http://www.mybroccoli.co.kr/

 

 

브로콜리는 사용자 은행 계좌, 카드사별 사용 내역을 모아 한 번에 간편하게 조회하는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여러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금융 정보를 한데 모아 정리해서 보여준다. 금융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각 금융 서비스마다 일일이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준다.

 

“제가 약간 쓸데없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이에요. 지금 소비 행태를 부모님 세대가 아낀 돈을 우리 세대에서 쓰는 결로 보고 있죠. 소득보다 지출도 많고, 물가도 비싼 시대다보니 나중에 은퇴할 시점이 되면 이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평소에 돈 관리를 잘해서 계획적으로 소비하고 절약해야 하지 않겠어요? 브로콜리는 이런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가계부로도 근검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이찬기 대표도 처음엔 가계부와 같은 앱 서비스를 떠올렸다. 그러나 계획적인 소비를 위핸 자산을 판단해서 관리하기엔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가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 브로콜리는 작게는 가계부 용도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자산을 관리하고 부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앱을 내려받은 다음 공인인증서로 최초 1회 로그인하고 나면, 브로콜리는 개인 금융 데이터를 수집한다. 국내 은행 19곳, 카드사 10곳에 예치된 개인 계좌와 소비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카드사별 소비 내역을 취합해 자동으로 항목에 따라 분류하고 개인 패턴을 분석한다.

 

각 금융기관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때 스크래핑이란 기술을 썼다. 스크래핑 기술을 사용하면,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신 접속해 해당 금융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추출해서 가져온다. 금융기관마다 등록한 공인인증서로 한 번에 흩어져 있는 여러 금융기관 데이터를 갖고 와서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각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과정을 자동화한 식이다. 프로토콜 자체로 받아오기 때문에, 정보를 잘못 가져올 가능성이 없다.

 

“자산관리 기능을 제대로 제공하려면,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자산 정보를 틀리지 않고 가져오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했지요. 기존 가계부 앱은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거나, 결제 문자에서 데이터를 받는 형태로 완성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문자가 안 오거나, 상호명이 잘려서 오면 정확한 데이터로 이어지지 않지요.”

 

현재 브로콜리는 크게 자산, 소비, 투자 부문으로 나누어 개인 금융 정보를 보여준다. 개인이 사용하는 은행 예금과 적금 계좌 총액과 신용카드 및 대출 총액을 알려준다. 한 달 소비 이력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으로 나눠 보여준다. 소비 이력은 자동으로 분류해 일일이 항목에 따라 분류하는 수고를 덜었다. 투자 정보는 주식 종목과 매수 수량을 입력하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주식 변동사항과 보유 주식 총평가액을 알려준다.

 

브로콜리는 향후 소비 행태에 따른 맞춤형 자산 기획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국내 성인 1인당 보유 은행 계좌수는 약 5.4개, 신용카드는 1.8장, 체크카드는 2.3장에 이른다. 이찬기 대표는 흩어져 있는 각 금융기관 상품을 한곳에 모아 소비자 자산 현황에 맞춰 추천해서 보여주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내년엔 브로콜리에서 바로 연말정산을 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돈을 얼마나 썼는지 못지않게 어디에 썼는지도 중요합니다. 지금 금융기관은 자사가 운영하는 카드나 은행 서비스에서만 데이터를 받아 고객에게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식이지요. 이를 종합적으로 모아 포트폴리오로 구성해서 제공하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를 모아, 금융기관들 접점이 돼 사용자에게 한번에 편리하게 제공하고 싶습니다. 브로콜리를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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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사업을 하늘과 땅이 서로 거들어서
천하의 백성에게 베푸는 것이라 정의했습니다.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베푸는 일이라는 거죠.
자기 이익만을 좇아 단지 돈을 버는 일은
사업이 아니라 장사입니다.
돈도 벌면서 돈 이상의 가치와
사람을 함께 버는 일을 사업이라고 합니다.
- ‘CEO 박도봉의 현장인문학’에서

 

돈 되는 것이면 죄다하는 사람은
사업가가 아닌 장사꾼이라 칭합니다.

사업의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
고객의 채워지지 않는 Needs와 Wants를
채워주는 것,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의 행복 창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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