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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정다운 목소리로 오랫동안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유쾌하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기다림이 설레고 만나면 유쾌한 사람.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지닌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 전승환의《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 바람이 차가워지는 초겨울입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초겨울의 기운을 느끼다 보면 

따뜻하고 정다운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추운 줄 모르고

오랫동안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훈훈해져 있던

아름다운 기억, 지나간 겨울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당신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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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까지 서귀포로.
이제 3일정도 되니까 적응되는듯.
근데 밭이 작아서 다음주에는 안나와도 된다고. 아쉽군.
귤농장 그래도 빡세다.
사진보면 다 딴 곳과 안딴곳의 차이가 크다.
귤나무 숲에서 따놓은 귤바구니를 찾아서 가져오고, 정리해서 저장컨테이너에 담고 다시 바구니를 배포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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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는 실패의 가능성, 패배의 위험에 맞설 때만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놓인 밧줄 위를 걷는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는 없다.

위험이 없을 때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자부심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행복도 없다.

- 맥도날드 창업회장 레이 크록, ‘로켓 CEO’에서


어려운 일일수록 완수 후 성취감이 큽니다.

따라서 어려운 일은 회피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환영해야 할 대상입니다.

위험이 클수록 행복도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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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을 찾는 

환자의 80% 정도는 스트레스가 

직간접적 원인이 되어 병을 얻은 사람들이다. 

단언컨대 약물로써는 병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 

단지 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데 

그칠 뿐이다. 이들에게 명상 치유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큰 기대가 된다. 



- 장현갑의《심리학자의 인생 실험실》중에서 -



* 심리학자만 

명상치유에 큰 기대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옹달샘에도 이름난 목사, 신부, 교무, 스님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의사, 한의사, 간호사, 특히 '통합의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 꿈을 꾸고 이루는 길에

지치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크고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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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굴농장 갔다가 늦은 시간 수영장으로.
퇴근시간만 1시간이구만.
허리가 펴지지 않는데. 수영으로 몸 풀자고!
7시 입수.
자유형 5바퀴? 정도 돌고 쉬면서 자유형 왔다갔다. 7시 30분에 마침.
고단하지만, 가벼운 수영이 일의 고단함을 날려주는구나.
하루종일 시골에 있다가 도시 온 느낌. ㅋㅋ
달이 점점 보름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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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귤농장 2일차.
3만보는 걸었네. 어제의 1.5배.
퇴근길이 멀다.
오늘 점심도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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