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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란 스스로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찾기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소극적으로 살아가려는
나약한 사람들에게 붙여진 말이다.
불가능은 사실이 아니며 단지 하나의 견해일 뿐이다.
불가능은 그럴 수밖에 없다는 선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해낼 수 있다는 용기요. 신념이다.
불가능은 잠재적이며 일시적인 것으로
불가능이란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스포츠 브랜드 광고 카피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명언으로 유명한 나폴레옹은
‘불가능은 소심한 자의 환상이요, 비겁한 자의 도피처’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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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응원은 사랑입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과 격려의 표시입니다.
잘 나가고 좋을 때뿐 아니라 춥고 아프고 외로운 시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응원이 있는 곳에 절망이나 두려움은 없습니다.
따뜻한 희망과 용기만이 넘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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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은 빨리 퍼지지만
진실만큼 오래 가지는 않는다.
                     - 윌 로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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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은 사람을 벌고 아마추어는 돈을 번다.
꾼은 사람을 벌기 위해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지만,
아마추어는 주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한다.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했던
데레사 수녀의 말을 실천하기 어렵다면,
‘주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라는
세스 고딘의 말이라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저, ‘나는 꾼이다’에서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는
거상 임상옥의 말을 떠올려봅니다.
‘먼저 의리, 신뢰를 쌓으면 나중에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동양의 전통사상, 선의후리(先義後利)와도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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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 먹는다.
오렌지는 향기롭다.
한 쪽 한 쪽 과육의 맛이 다 다르다.
모든 생명은 제 나름의 의외성을 갖고 있다.
흉내낸 생명에는 그런 것이 없고 언제나 맛이 똑같다.
복제품, 기성품은 애초부터 죽어 있다.
오직 생명만이 제 방식대로 존재하는 것이다.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 오렌지 한 쪽 한 쪽의 맛이 다 다르듯이
사람의 맛, 사랑의 맛도 매일 매 순간 다 다릅니다.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박제된 짐승처럼 흉내낸 생명,
화석처럼 굳어져 버린 사랑, 항상 그 자리에 고정되어 있지만  
이미 생명력을 잃고 죽어버린 상태의 연장일 뿐입니다.
사랑을 하는 것은 매 순간 생명을 나누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맛'을 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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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돕기만 한다면 말이다.
-지그 지글러

리더십 분야의 대가 제임스 쿠제스는
“사람들이 리더를 기억하는 것은
그가 그 자신을 위해 한 일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한 일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을 행복하게 여길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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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에
나무를 많이 심는 사람일수록
나무그늘 아래서 쉴 틈이 없다.
정작 나무그늘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그가 뙤약볕 아래서 열심히 나무를 심을 때
쓸모없는 짓을 한다고
그를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 설마, 나무그늘 아래 쉬면서
고마워하기는 커녕 손가락질하는 사람이야 있겠어요?
설사 있다 해도, 그러거나 저러거나 나무는 말이 없습니다.
나무는 자기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무가 커갈수록 그늘도 함께 커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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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라는 말
참 좋아요
별 변화 없이 그 모양 그대로라는 뜻
마음만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난처할 때
그냥했어요 라고 하면 다 포함하는 말
사람으로 치면
변명하지 않고 허풍 떨지 않아도
그냥 통하는 사람
그냥이라는 말 참 좋아요
자유다 속박이다 경계를 지우는 말
그냥 살아요 그냥 좋아요
산에 그냥 오르듯이
물이 그냥 흐르듯이
그냥이라는 말
그냥 좋아요


- 조동례의 <그냥이라는 말> 중에서 -


* '뭐해?' 라고 물으면
'그냥 있어'라는 대답이 섭섭히 들릴 때가 있어요.
무심한 척 관심없는 말 같으니까요. 하지만 안 그렇네요.
그냥이라는 말,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산에 오르듯이,
물이 흐르듯이, 무심코 툭 튀어난 말이면서도
그 사람과의 딱딱한 선을 넘는 말. 그 모양
그대로 변함없는 '그냥'이
그냥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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