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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사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의 '바르게'는
다른 측면의 의미도 갖는다.
바르게 사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삶 앞에, 문제 앞에 용기 있게
서는 사람이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바르게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바르게, 좀 더 올곧게
살아가고자 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용기! 서로
정직할 수 있는 용기!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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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젊은이들은 부모의 혜택을 받고 태어나
부나 보람 측면에서 다 올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내려오는 길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 젊은이) 여러분들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내려갈 곳이 없다.
위로 올라갈 길만이 주어져 있다.
그 높은 희망과 가능성이 곧 행복인 것이다.
불평과 원망스러운 마음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과 용기를 갖고 새 출발 해주기 바란다. - 임어당 박사


1968년 혹독한 가난과 시련에 직면한, 희망이 전혀 없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임어당 박사가 던져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높은 희망은 행복을 안겨주며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과 공존하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다시 새겨볼 만한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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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에서
나를 깊이 돌아보며 침잠하는 시간은
그 값어치를 매기기 어렵다. 인생을 음미하는
귀한 시간들. 타박타박 온전히 몸으로만 걷고
또 걷는 길. 무엇보다 인내로 걸은 뒤에 얻는
성취감으로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용기가 충전되는 길이다.


- 김효선의《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중에서 -


* 타박타박 걷고 또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내 안의 상처, 아픔, 슬픔을 걷어내고, 그것들을
오히려 기쁨과 용기, 값진 선물로 전환시키는
시간입니다.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타박타박 걷고 또 걷는 길을
다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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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용기마저 빼앗아 버린다.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용기도 전염됩니다.
매우 강력한 바이러스입니다.
성웅 이순신 한 사람의 불굴의 용기가
나라를 살리고 역사를 살렸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이 되세요.
나와 주변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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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길은
그저 멀어서 먼 길이 아니다.
길을 알면서도 스스로 나아가서 길을 잃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먼 길이다. 그 길은
절대의 빛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니고, 동서남북이 없는
눈부신 환한 빛 속에서 어둠을
조적해서 쌓아가는
제 속의 길이다.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여행의 길에도 있지만
내 마음 속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기내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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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패는
환경이 나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한계라고 느끼고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또한 자주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일에 실패했을 때
단순히 일에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고 자신을
'실패자' 혹은 '패배자'라고 느낀다.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마라.
자신을 낮추는 데 익숙해지면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 수 없다.


- 류가와 미카, 쑤메이징, 장쥔의《서른, 기본을 탐하라》중에서 -


* 산을 넘기도 전에
'나에게 너무 높아' 하고 주저앉는다면,
달리기도 전에 '내겐 너무 멀어' 하며 앉아있다면,
짐을 들기도 전에 '너무 무거워 보여' 하며 포기한다면
오늘의 월드컵도, 올림픽도, 노벨상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 만든 한계를 넘어
한 걸음 더 내딛는 용기가 새 길을 내고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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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소멸할 수 있지만
용기는 호흡이 길다. 희망이 분출할 때는
어려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만, 그것을
마무리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희망 없는 상황에서 용기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줄 때
인간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


- 에릭 호퍼의《길 위의 철학자》중에서 -


* 용기는
모든 것의 바탕입니다.
용기가 있어야 사랑할 수 있고,
용기가 있어야 도전할 수 있습니다.
희망이 사라진 곳에서도 용기만 있으면
다시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마침내 더 큰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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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
사랑에 빠지는 건 구멍에 빠지는 것과는 달라요.
사랑에 빠지는 건 마치 우주 공간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내가 사는 나만의 별에서 뛰어내려
다른 사람의 별을 방문하는 것이지요. 그곳의
모든 것이 달라 보일 거예요. 꽃도, 동물도,
사람들이 입은 옷 색깔도 모두.


- 제마 엘윈 해리스의《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중에서 -


* 어떻게 사랑에 빠지느냐고요?
그냥 빠지면 됩니다. 지금, 당장, 바로!
다만 한 가지 엄청난 용기를 내야 합니다.
별에서 뛰어내리는 용기, 다른 사람의 별에
풍덩 뛰어드는 용기. 그 다음부터는 세상이
달라집니다. 모든 것이 달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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