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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수업료가 있다.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고
기약이 없는 인내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대가를 크게 치를수록, 오래 기다리고
오래 배울수록, 인생은 깊고 넓어진다.


- 이애경의《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중에서 -


* 세상에 쉬운 일이 없습니다.
마냥 거저 얻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응당한 수업료를 내고 기술도 배우고
유학도 가고 박사 과정도 열심히 밟습니다.
좋은 기술, 큰 공부일수록 수업료도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이 닥치거든, 수업료 없이
큰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자기 인생의 빛나는 투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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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는
타고난 지능지수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회경제적 지위,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 정규교육 보다는
평생에 걸쳐 배우는 자세에 있다.
- 하버드대 존 코터 교수
(‘운명’이라는 책에서 마쓰시타의 성공요인을 정리하며)



겸손한 태도, 열린 사고,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정신,
남의 말을 경청하는 능력,
정직하게 자신을 반성하는 태도와 직결된다.”고 말합니다.
마스시타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으며 성장한다 해도
한계가 있을 거라고 단정하지 말라”고 일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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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여행자는
늘 나침반을 지니고 다닌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꺼내놓으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운
가장 중요한 안내자는
기도였다.


- 제임스 패커의《나이 드는 내가 좋다》중에서 -


* 사노라면
때때로 길을 잃어버립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못찾고 헤맵니다.
나침반마저 없을 때, 마지막으로 매달릴 수 있는 것이
명상과 기도입니다. 깊은 명상과 기도가
나를 강하게 붙잡아 줍니다.
길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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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제너레이션

 

 

밀레니얼 제너레이션
국내도서
저자 : 린 C. 랭카스터,데이비스 스틸먼 / 양유신역
출판 : 도서출판더숲 2010.06.21
상세보기

 

 

* 목       차 *

 

1부 밀레니얼 세대가 나타났다

1장 밀레니얼 세대의 나라 - 처음 만난 세대와 기존의 전통 세대, 베이비붐 세대,
X세대 사이의 충돌 그리고 조화
- 밀레니얼 세대를 움직이는 M팩터의 발견
- 밀레니얼 세대를 감싸안다
- 각 세대는 서로 다를 뿐이다
- 새로운 세대를 맞을 준비를 하라

2부 가족에서 직장으로

2장 부모 - 무선 탯줄로 연결되다
- 부모 역할의 진화
- 가족 모두가 대학에 가다
- 직장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엄마 아빠
- 직장 생활이 당신에게 적합해지려면
- 밀레니얼 세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 집처럼 편한 곳은 없다

3장 권능감 -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세대
- 밀레니얼 세대는 버릇이 없다?
- 권리와 자격을 주장하는 세대
- 권능감에 대한 부정적 측면
- 채용 : 고용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어라
- 유지 : 업무와 회사의 비전을 일치시켜라
- 보상 : 밀레니얼 세대가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것
- 존경 :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4장 의미 - 나는 누구이며, 또 여기는 어디인가?
- 일에서 의미를 찾는 밀레니얼 세대
- 각 세대는 ‘의미’라는 말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려 한다
- 밀레니얼 세대는 혁신가가 되고 싶어한다
- 밀레니얼 세대는 누군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길 원한다
-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이 성공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 밀레니얼 세대는 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3부 하루하루 관리하기

5장 높은 기대치 - 보이는 것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될까?
- 기대치의 차이에 주의를 기울여라
-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줘라
- 관심끌기
-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따로 있다
- ‘오리엔테이션’이란 말을 꺼리는 이유
- 기초 훈련은 군대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 기대치 관리하기 : 호루라기를 들고 코칭 준비를 시작하라

6장 빠른 속도 - 숨가쁘게 고속질주하는 직장 생활 관리하기
- 가속 페달을 바닥에 닿을 때까지 밟게 된 이유
- 밀레니얼 세대의 속도에 대한 욕구 측정하기
- 멀티태스킹을 인정할 수도 없고, 멀티태스킹 없이 살 수도 없다.
- 기업의 사다리와 미끄럼틀 : 현대의 진로 탐색

4부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탔다

7장 소셜 네트워킹 - 온라인 휴게실에 모이다
- 모든 세대는 항상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무엇이 달라졌나?
- 가상 세계에서 휴식을 취한다
- 친밀함이 다시 정의되고 있다
- 새로운 의미의 전문가가 등장하다
- 가상세계를 여행할 때 마주치는 위험들
- 마이스페이스를 넘어 직장으로

8장 협력 - 경쟁 상대가 아닌 동료로 생각하기
- 단체 스포츠처럼 일하기
- 밀레니얼 세대에게 리더는 협력자다
- 지식 전수를 위한 새로운 협력의 국경
- 극단적인 사무실 꾸미기

9장 결론 - 당신 조직 내의 M팩터를 발현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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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첫 번째 충고는
‘해도 된다’고 말하라는 것이다.
가능하면 된다는 말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해도 된다는 긍정의 말은
불확실성 시대에 일을 진척시키는 방법이다.
된다는 말은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경험은 여러분을 지식과 지혜로 이끌어 줄 것이다.
- 코네티컷 대학 총장 마이클 호건



전문성과 창의력을 가진 직원에게
‘안된다’는 말은 죽음이나 다름없습니다.
‘안된다’는 말이 많아지면 점점 움츠러들어 어느 순간
아무런 도전도 못하는 불구의 신세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안된다’는 말 대신, ‘해도 된다’, ‘해봐라’가 지배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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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품는 게
아니라 꺼내 놓는 것.
누군가에게 당신의 좋은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당신의 정성이 상대에게
가는 동안 당신이 가장 먼저 기쁠 것이다.
당신이 안녕 하고 손을 흔들 때 이미
상대는 환하다. 그것을 보는 나 역시
환해지는 것을 느낀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 감사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마음을 꺼내놓는 것, 내 마음을 상대에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서로 좋은 마음을
주고 받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습니다. 안녕 하는 간단한 인사
한마디에도 온마음이 녹아 있고
감사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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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길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때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할 때 있으며
 복은 경사가 있을 때 있는 것이 아니라
 근심할 때 있는 것이다.
- 매월당 김시습

 


 

어둠이 더할수록 새벽은 가까이 다가옵니다.
만개한 꽃은 질 일만 남게 됩니다.
좋은 일이 있다고 쉽게 들뜨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려가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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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 서른부터 마흔까지.
계절로 치면 뜨거운 여름입니다.
작열하는 태양볕에 궂은비도 많고 태풍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이 계절을 거치면서 오곡백과는 영급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흘렸던 땀이 토실한 열매로
돌아옵니다. 어린아이처럼 기쁨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여름을 나면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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